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아래 동서의 친정오빠가 돌아가셨을경우...

조회수 : 9,411
작성일 : 2013-09-27 23:12:18
제가 손아래 동서예요
결혼전에 부모님 돌아가셔서 친정오빠 손잡고 결혼했어요
그럼 오빠가 부모님 대신이잖아요
그런 오빠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시댁에서 아버님이 오셨어요
아버님이랑 한동네 사는 손위 형님은 저랑 사이가 좋은편인데도
연락 한번 없다가 상 치르고 얼마후 명절에 내려가니까
저 보자마자,연락하지 그랬어?그럴때나 한번 더 보는건데..
아버님이 오셨으니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전 그형님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갔었거든요
제가 서운해하면 오바인가요?
IP : 59.26.xxx.6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7 11:14 PM (14.46.xxx.99)

    형제 상까지는 안챙기기도 해요..--;; 아버지와다름없다고 해도 아버지는 아니니까요.

  • 2. ....
    '13.9.27 11:15 PM (59.152.xxx.221) - 삭제된댓글

    보통 직계가족 관계에서의 그의 가족이 돌아가시면 거의 대부분 가야죠...
    뭐 친척 올케 동서 사이거나... 뭐 동서 올케의 친척 상이라거나..하면 몰라도...
    서운 하실 수 있고요...
    그래도 어쨌든 이미 지나가 버린 일 그냥 훌훌 털어버리셔요..
    오빠 분 맘 안좋으실 거에요....
    아마 님께는 아버지같은 오빠지만... 그 형님은 좀 멀리 느껴졌나보죠...
    보통은 부모님까지만 챙기는데 다반사이니.....

    힘내셔요...!

  • 3. ..
    '13.9.27 11:16 PM (59.26.xxx.63)

    아..그런건가요?
    잠시 섭섭했던 마음 접어야겠네요..

  • 4. 그래도
    '13.9.27 11:20 PM (218.38.xxx.24)

    친오빠인데
    좀 서운할것 같아요
    저라면 동서는 안와도 괜찮은것같고
    아주버님이 오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시누도 있으면 와야하구요

  • 5. ...
    '13.9.27 11:25 PM (14.46.xxx.99)

    형제 챙겨야 하나요? 그럼 시누 남편의 형이 돌아가셨을경우 남편만 보내면 되지 나도 가야하나요?

  • 6. 수수방관
    '13.9.27 11:27 PM (112.109.xxx.241)

    안챙기는건 둘째치고 '그랬어...?'라뇨 그냥 속으로 서운해 하시고 그사람은 맘에서 보내세요

  • 7. 그래도
    '13.9.27 11:28 PM (218.38.xxx.24)

    이럴때보면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희 친정은 열심히 다니는 편이고
    결혼해보니 시댁은 어른들이 다 살아계셔서 그런지
    중간에서 커트하시더라구요
    아마 시어른들께서 판단하시고 자르셨다는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남편분께서 챙기셨음 좋았을텐데요
    또 아픈경험이 없는사람들이 좀 야박하기도해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또 부모님 돌아가신거랑음 또 느낌이 다르다고하던데--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8. 그래도
    '13.9.27 11:34 PM (218.38.xxx.24)

    시댁에서 가족중 며느리 사위의 형제상이 있으면 직계가족들이 가야하는게 맞죠
    힘든일에 배우자까지 가면 너무감사한 일이구요
    신기한게 누가 왔어는지 진심으로 슬퍼하는지 다 보입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힘든일일수록 좀 오버해서 챙기는가 나쁘지 않다고생각해요
    특히나 며느리 사위 입장에선 그 입지가 들어나는 일이거든요

  • 9. ???
    '13.9.27 11:35 PM (175.209.xxx.70)

    사실 다 자기입장에서 보니 제각각이죠
    동서끼리 좋아하고 친하면 형제상도 애틋해서 가는거고...별로 안좋아하거나 서먹한 사이면 별 신경 안쓰겠지요. 저사람이 나를 생각하는게 이정도구나 이번에 느끼셨으면 앞으로 똑같이 해주세요

  • 10. 수수방관
    '13.9.27 11:37 PM (112.109.xxx.241)

    218.38님 절대 동감!힘든 일이 생길때는 오바해서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22

  • 11. ...
    '13.9.27 11:39 PM (99.226.xxx.54)

    일단 형님이 정말 몰랐는지가 중요하구요,
    만약 알고도 연락도 없이 안갔으면 당연히 서운하죠.더구나 원글님은 가셨다면서요..

  • 12. 저는..
    '13.9.27 11:53 PM (122.32.xxx.129)

    당연히 챙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일은 원글님 남편분이 형에게 알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남편분께 서운하네요

  • 13. 진짜
    '13.9.27 11:56 PM (118.220.xxx.108)

    몰랐을수있음.

  • 14. 음.
    '13.9.27 11:58 PM (183.96.xxx.61)

    며느리는 시댁쪽 경조사 다 챙깁니다.
    며느리 친오빠가 돌아가셨으면 시부모님께서 다 알리고 조문하고 위로해 줘야지요.
    며느리쪽 경조사 챙긴다해도 친부모 형제밖에 더 챙기겠어요? 그것도 시부모님과 친형제만 챙기는 거잖아요.
    동서지간에는 당연히 챙겨야한다고 봐요.
    그리고 시누이가 안 가는 것도 말이 안 돼요.

  • 15. 그래도
    '13.9.28 12:26 AM (218.38.xxx.24)

    저도 부모님 안계세요
    제 입장이였다면 무지 서운해 했을것같구요

    아빠 노릇을 해주던 오빠면 더 그렇죠

    부모님이 안계시다면 또 달라지는 얘기같아요
    살아보니 계시고 안 계시고에 따라서 가는 범위가 달라지더라구요
    안계시기때문에 더 가봐야하는거구요
    분명히 원글님 남편과 부모님께서 의논하셨을 문제인데 남편분께서 미숙하게 처리하신거네요

  • 16.
    '13.9.28 12:39 AM (114.200.xxx.150)

    일단 형님이 정말 몰랐는지가 중요하구요,
    아버님이 오셨다=형님도 알고 있었다는 아니지요.
    평소 거짓말을 잘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논리의 비약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 17.
    '13.9.28 1:00 AM (61.73.xxx.109)

    남편분이 자기 형에게 안알린건가요? 남편의 형도 안간건지...그렇다면 단순히 형님에게만 서운할 일이 아닌데요

  • 18. 프린
    '13.9.28 1:10 AM (112.161.xxx.187)

    곰곰 생각해 봤는데 저희도 부모상까지는 챙기고 형제 결혼식도 챙기는데요
    형제 초상은 안챙기는 자리로들 생각하시던데요
    형제 결혼이 형제라서 챙기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혼주시니 챙기는거거든요
    시부모님도 안 알려 주셨을수도 있구요
    알렸다한들 너희는 안가도 된다 아버지 가시는데 이렇게 하셨을수도 있어요
    저희도 경조사 알게되면 부모님께 묻거든요
    그럼 가야할자리 안가야 할자리 정해주세요

    그리고 글쓴님한테는 각별하시겠지만 부모 대신이라지만 부모는 아니고 형제니까요
    아마 저희도 사이 좋은데도 아마 부모님이 부모님만 갈 자리라고 하셨을거 같아요
    집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형제상은 안가는집이 많을거예요

  • 19. 형님이
    '13.9.28 3:24 AM (178.115.xxx.147)

    몰랐다에 한표. 알고도 저런 소리하면 무서운 사람이죠.

  • 20. ......
    '13.9.28 6:51 AM (124.216.xxx.79)

    전 형님 돌아 가셨을때 친정 식구들에게 알렸어요.
    오빠 1명에게 알렸더니 5명 다 왔더군요.
    아주버님도 나중에 인사 하시고 고마워 하시든데요.
    전 우리 형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았으면 했고
    며느리들을 말로만 자식들이다 하는 어른들께 좀 보이고 싶은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챙피 하다고 사촌들에게도 안 알린 시부모님을 이해 할수가 없어 일부러 그런것도 있었구요.
    원글님 같은 경우는 아마 시부모님 선에서 잘랐을것 같네요.
    저희 시부모님 도 지금은 안그러시지만 예전엔 가타부타 말도 없이 나중에
    이런 일있었는데 안가도 된다고 봐서 말안했다 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 21. ...
    '13.9.28 7:18 AM (218.234.xxx.37)

    상황만 놓고 보면 원글님의 형님분은 문상 오셔야 하는 게 상식이고요,
    (아버지 살아 계시고 친오빠 돌아가셨다고 해도 문상오셔야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죠.
    형님이라고 자기 형제 죽었을 때 동서가 모른 척 하면 마음이 좋을까요?)

    하지만 진짜로 몰랐을 수도 있어요. 저희 부모님이 그러신 적 있어요.
    저한테 친가쪽 고모, 삼촌이 여럿인데, 제일 나이 많으신 고모가 서울에 살아요. 나머지는 지방.
    그 고모부가 돌아가셔서 큰고모가 바로 밑의 남동생(제겐 큰아버지)에게만 연락했는데 아무도 안온 거에요.
    그 집 자녀 입장에서 보면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엄마쪽 친척들이 아무도 문상 안온 상황...
    (형제도 무려 3남 5녀랍니다..)

    큰고모는 남편이 돌아가셨으니 일일이 연락할 경황은 없고 제일 큰 남동생한테 연락하면
    다른 동생들에 연락이 될거라 생각했던 거고,
    그 연락받은 큰아버지는 문상 가지도 않고 다른 동생들한테 연락도 안해주고..
    (그 큰아버지가 좀 그런 스타일이에요. 평소에 얻어먹을 거 있으면 심하게 친한 척하고
    없으면 쌩까는.. 그래서 10억 자산가에요.)

    한 두어달 지난 다음에 작은 아버지가 큰고모께 문안 전화 드렸다가 황당..
    "형님(고모부)도 건강하시죠?"라고 했는데 큰고모 싸늘하게 "2개월 전에 돌아가셨다..."
    발칵 뒤집혀서 난리가 난 거죠....
    저희 부모님이 그날로 서울 큰고모댁에 올라가셔서 무릎끓고 빌었다고 하셨어요.

  • 22. 까페디망야
    '13.9.28 8:18 AM (39.119.xxx.100)

    당연히 챙겨야죠. 서운하시겠어요.
    참 서운하다고 말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 23. ...
    '13.9.28 8:30 AM (218.236.xxx.183)

    형님은 몰 랐을거 같고 시아버님이 혼자알고 넘기셨음 어른 노릇 잘못하신거죠...

  • 24. ...
    '13.9.28 10:14 AM (175.194.xxx.77)

    형님은 몰랐을것 같아요
    저희 고모들 보니까 그런얘기를 며느리한테 안하시고 본인들만 다니시더라구요
    왜 얘기를 안하시냐고 물으니까
    번잡스럽게 뭐하러 한냐고 그냥 본인이 다니면 되는데...그러시더군요

  • 25. ...
    '13.9.28 10:31 AM (119.64.xxx.211)

    어제 댓글 썼다가 프린님이 잘 써주셔서 그냥 지웠는데 82 고무줄 잣대 감안하고 댓글 읽으셔야 합니다.

    챙겨서 나쁠 거야 없죠.
    근데 동서 형제상 당한 건 챙기는 게 당연한 건 아닙니다.
    원글님이 상주가 아니잖아요.
    오빠분이 일가를 이루시지 않고 독신으로 사시다 가셨나요?
    장례는 원래 상주 조문하러 가는 건데요.. 오빠분께서 홀홀단신이라 원글님이 상주거나 아니면 부모님 슬하에서 돌아가셔서 부모님이 상주가 되면 조문하러 가죠.
    하지만 연세가 어느정도 되신 분 같은데 조카분들이 상주면 원글님도 친척일뿐이예요.
    부의금은 장례비 보태라고 드리는 건데 상주가 아닌 원글님께 내나요? 상주지만 일면식도 없는 조카분께 내나요?
    저희 아버지가 6남매시고 나이가 있으시니 애사도 많이 겪어 봤는데 형제분 상 가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어요.
    저희집 아들, 딸 혼사 치렀어도 모여서 명절 지낼 정도로 우애 좋은 집안이지만 아예 알리시질 않아서 몇 분 돌아가셨는지도 몰라요.
    그래도 아버님께서 다녀가셨으면 며느리 생각 해주신 거예요.
    아버님 안 알리셨나 형님이 알고도 안 왔나.. 그렇잖아도 황망하고 기막히실텐데 쓸데없는 시나리오 쓰시면서 머리 혹사시키지 마세요.

    일가로서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시외할아버지, 시작은 아버지.. 참석해야 하냐 말아야 하냐 고민글이 자주 올라오는 82입니다.
    어머님께 물어봐라, 남편만 보내라.. 꽤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데 이렇게 댓글 방향이 달라질 수가 있나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07 양념게장은 집에서 비교적 쉽게 만들수 있나요? 16 양념 2013/09/27 2,634
304106 소스류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 소스 2013/09/27 907
304105 김연아-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 1위 6 000 2013/09/27 1,779
304104 대학에못간자녀는‥ 6 장미 2013/09/27 2,841
304103 목에 쥐젖이 엄청나요 방법 10 5 2013/09/27 17,144
304102 이쯤에서 8대 전문직여인네는 짤렸을까요? 짤릴까봐겁나.. 2013/09/27 3,175
304101 초등생 아이 숙제나 공부 어느 정도 관심 갖고 봐주시나요? 2 엄마매니저 2013/09/27 1,120
304100 제과점 모닝빵 레시피 아세요? 2 급급급 2013/09/27 1,429
304099 아까 소해체관련 발골사 정형사 궁금해요 1 궁금이 2013/09/27 6,511
304098 충격 - 법무부는 채동욱 총장을 감찰한 적이 없다 8 미친나라 2013/09/27 3,159
304097 선대인 “집값바닥론, 맞은 적 한 번도 없었다 2 전혀 회복 .. 2013/09/27 4,836
304096 어금니 충치치료중 1 치아관련 2013/09/27 1,102
304095 채총장 저런걸로 자를거면 사법연수원 불륜은 3 신불륜 2013/09/27 1,473
304094 28일 촛불, 원세훈‧김용판 모의법정…‘천안함 프로젝트’ 상영도.. 청계광장 집.. 2013/09/27 606
304093 생중계 - 표창원 박사 특별강연 - 장준하와 21C 시대정신 2 lowsim.. 2013/09/27 808
304092 텔러트 방은희씨 피부 엄청 좋아졌죠 4 5 2013/09/27 3,825
304091 대체 주군 아빠는 뭐죠? 주군 아빠 .. 2013/09/27 1,944
304090 권은희 '사전보고' 했다는데...경찰 "보고가치 없어서.. 1 입막기 의도.. 2013/09/27 1,455
304089 분석중 정치관련 글 발견하자 급하게 녹음 끄려 시도 2 서울경찰청,.. 2013/09/27 803
304088 어우,,토지 읽는데,,(나이들어서 그러나 ㅠㅠ) 18 // 2013/09/27 6,115
304087 직장 다니며 옷 차림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5 궁금 2013/09/27 3,256
304086 정의로운이 한명 또 골로 보내네요 6 .... 2013/09/27 1,882
304085 혼외자 논란 2 000 2013/09/27 1,159
304084 jtbc뉴스에 관심많으신 분들.. 3 크헝 2013/09/27 1,144
304083 우리나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 힘든 거 같아요. 33 .. 2013/09/27 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