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요리비결... 보기엔 참 쉬운거같은데
1. 샤랄
'13.9.27 9:03 PM (211.246.xxx.205)저도요저도요ㅜㅜ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용2. 순진
'13.9.27 9:06 PM (175.113.xxx.237)요리촬영이 정말 100% 공개된다고는 생각 안하시죠?
중간중간에 뭐가 막 들어갈꺼에요. ㅎㅎㅎ
특히 유명한분 빅마마.
요리수업이나 촬영 하면
이것도 넣을께요. 저것도 넣을께요 하면서
원래 레시피랑 전혀 다른 요리로 만든다고 유명해요.3. 전
'13.9.27 9:21 PM (61.102.xxx.19)올리브티비에서 신애라 뭐라 하는 그 프로에서 어떤 요리선생님이 옛날식제육볶음이라고
고춧가루양념으로 하길래 그거 따라했거든요.
레시피 볼때부터 이러면 싱거울텐데 싶더니 딱 뭔가 부족한맛이더군요.맵기만 하고
결국 제가 이것저것 더 넣어서 새롭게 양념해야 했어요. 간장도 부족하고 단맛도 너무 없으니 맛이 밍숭맹숭 하다 해야 하나? 그래서 역시 요리 프로그램 믿을게 없구나 싶더라구요.4. aa
'13.9.27 9:53 PM (110.47.xxx.218)나한테 맞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레시피 정확한 선생님은 따로 있고요. 레시피가 정확하고 계량한대로 맛이 나오면 거기서 간만 짜고, 싱겁게 내 입맛에 맞게 수정할 수가 있으니까요. 레시피 얼토당토 않은 선생님들 간혹 계세요...
제가 먹어본 걸로는 정신우 선생님 젊은분인데 레시피 정확하고요. 한복선 선생님 레시피 좋아요. 임종연 선생님께는 직접 배우기도 했는데 좀 달달한 것 빼곤 레시피 정확하고 맛있어요.
인터넷이나 방송으로 유명한 분은 좀,, 암튼 그렇더라고요.5. 저는
'13.9.27 10:32 PM (116.32.xxx.185)최경숙 선생님꺼는 신뢰하고 해봐요. 정말 제 스탈이세요.
재료 상식도 풍부하시고 훌륭한 팁에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말씀도 잘 하시고..
근데 빅마마 이 분은 정말 신뢰 안 가네요. 뭐뭐 하시자구요~~그 말이 왜 이렇게 싫은지..6. 쌤에따라
'13.9.27 11:03 PM (125.180.xxx.210)저도 최경숙, 정미경, 김막업, 최신애쌤의 레시피만 신뢰합니다.
7. ...
'13.9.28 12:36 AM (58.227.xxx.7)저도 최경숙, 정미경, 김막업, 최신애쌤의 레시피만 신뢰합니다 222222222
8. ..
'13.9.28 5:03 PM (211.224.xxx.241)윤형빈이 오바하는거라고 우겨봅니다
잘하는 분도 있지만 보기에도 저거 저렇게하면 이상하던데 이상타한 레시피 그대로 해봤더니 역시나 텁텁하니 맛없음. 개중에보면 칼질 잘못하는 요리선생도 있어요9. 오오
'13.9.28 10:14 PM (220.76.xxx.51)최경숙, 정미경, 김막업, 최신애쌤의 레시피 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