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해 주세요... 제발
1. 조정래
'13.9.27 8:37 PM (210.183.xxx.174)정글만리 추천드려요.
매크로위키노믹스, 부의 기원,
위 두 권은 저자를 기억 못하네요.2. ㅅㄱ
'13.9.27 8:39 PM (115.126.xxx.111)로드....추천합니다..
3. ...
'13.9.27 8:49 PM (182.222.xxx.141)피터메일 나의 프로방스
4. 은하철도의밤
'13.9.27 8:57 PM (121.189.xxx.120)저도 빌 브라이슨 정말 좋아하는데^^
소설을 많이들 추천하셔서 저는 논픽션 쪽으로....
아직 안 읽으셨다면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책들은 어떨지요.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는 과학 논픽션이에요. 숲의 생활사 등을 쓴 차윤정 씨 책들도 좋더라고요. 요즘 읽고 있는데 한국 과학 저술계의 김훈이랄까.. 공들인 서정적인 문체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도 추천. 철학책답지 않은 기발한 구성으로 두 철학자의 삶과 철학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책입니다.5. 기욤 뮈소...
'13.9.27 8:59 PM (175.249.xxx.197)소설들은 재밌어요.
검색해 보심 쫙~~~나옵니다.
중고서점에는 좀 저렴합니다.(알라딘)6. --
'13.9.27 9:03 PM (112.184.xxx.174)저와 취향 같은분 만나니 반갑네요! 저도 빌 브라이슨 좋아하고 헤닝만켈 전권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마이클 코넬리를 읽고 있어요. 최근에 나온 보이드 문이랑 로스트 라이트 봤는데 잼있음. 혹시 안보셨으면 폴오스터의 달의 궁전 공중곡예사도 잼남. 이선 프롬 잼나나요? 저는 주로 추리소설이 취향이긴 하지만 이언 매큐언은 어떠세요? 저는 토요일 잼나게 봤어요! 저도 책 좀 읽어야겠네요.
7. 책 어지간하게 좋아하는데
'13.9.27 9:06 PM (211.202.xxx.240)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 추천
전 시리즈 다 읽었어요 다
인간 심리가 다 나와요. 무의식중 의식까지
대학시절 이거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보게 된건데 지금도 고맙네요.
지금 제 닉넴도 그 주인공 중 하나였어요 레니센브~8. 콘서트 시리즈
'13.9.27 9:27 PM (118.209.xxx.246)경제학 콘서트
철학 콘서트
회계학 콘서트 등.
상식밖의 경제학
괴짜 경제학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세계는 평평하다9. ^^
'13.9.27 9:28 PM (118.33.xxx.28)남쪽으로 튀어
나의삼촌 브루스리10. 리스베트짱!
'13.9.27 9:39 PM (39.7.xxx.84)밀레니엄 시리즈요ᆢ작가가 시리즈를 끝내지못하고 사망한게 너무 아쉬워요ᆢ주인공 리스베트가 있다면 국정원도 채동욱사건도 다 밝힐수있을텐데ᆢᆢ쩝
11. mom
'13.9.27 9:44 PM (61.77.xxx.201)저도 읽어볼게요 감쏴
12. ^^
'13.9.27 9:56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덧없는 환영들 - 해외 입양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는 내용이에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인 것 같아요..
13. ...
'13.9.27 9:59 PM (121.167.xxx.78)에베레스트의 진실
- 약간 산만한데, 그래도 읽어볼 만 해요.14. 유레카
'13.9.27 10:22 PM (1.243.xxx.145)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15. 인
'13.9.27 10:26 PM (220.78.xxx.207)인페르노 강추예요
16. 편안한 마음
'13.9.27 11:10 PM (110.11.xxx.13)하루 15분 참선(혜거스님) 이요
17. 보리
'13.9.27 11:22 PM (182.208.xxx.232)하루키의 수필집인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추천합니다.
하루키의 소설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앙앙에 연재한 칼럼을 모은 이 수필집은 재미있어요.
무엇보다 유쾌하고 시크한 게 매력이죠.
버스에서 읽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내어 웃었어요.
속편도 나왔는데 처음 나온 게 더 좋아요.
고민하는 힘 추천해요.
재일교포인 강상중 교수가 삶의 근본적인 질문들을 쉽게 풀어낸 책인데
젠체하는 글이 아니라 지은이의 고뇌가 느껴지는 글들이에요.
쉬운데도 깊이가 있고, 지은이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감동받았어요18. 책
'13.9.28 12:14 AM (184.66.xxx.178)바이런 캐티의 책들
19. ^^
'13.9.28 12:49 AM (14.34.xxx.176)발로차주고 싶은 등짝.
일본 소설인데 작가는 기억이 안나네요20. 더블
'13.9.28 2:41 AM (121.183.xxx.131)백년동안의 고독
1Q84
허삼관 매혈기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 없게 가까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배를 엮다
냉정과 열정사이
밑줄 긋는 남자
고래(천명관)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중복이지만^^)
---제가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ㅎㅎ21. 포리너
'13.9.28 9:17 PM (175.124.xxx.33)나의 아름다운정원
22. 하하하
'13.10.23 6:23 PM (223.62.xxx.106)책추천 하신 것들 한번씩 읽어보고 싶네요
23. 저장요
'13.12.29 11:17 PM (223.62.xxx.24)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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