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82관리가 조금은 허술하다는 글과 댓글에
갑자기 들은 생각이에요.
어떤 문제가 있거나 해서 급작스렇게 82가 폐쇄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82식구들 뿔뿔히 흩어지게 되어 못만나게 될텐데..
어느 사이트로 가실건지 궁금해요.ㅋㅋㅋ
마치 전쟁나서 가족이 흩어지게 되면 어디 시계탑아래로 찾아와라...
이런 식으로....ㅡㅡ;;;;;;
아래 82관리가 조금은 허술하다는 글과 댓글에
갑자기 들은 생각이에요.
어떤 문제가 있거나 해서 급작스렇게 82가 폐쇄된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요....^^;;;
82식구들 뿔뿔히 흩어지게 되어 못만나게 될텐데..
어느 사이트로 가실건지 궁금해요.ㅋㅋㅋ
마치 전쟁나서 가족이 흩어지게 되면 어디 시계탑아래로 찾아와라...
이런 식으로....ㅡㅡ;;;;;;
생각만해도 아찔....
만약 그럴시
우리 모두 벙커1에서 만나야 하는거 아닐까요?
갑자기 우울해진다
다이어트 땜에 밥도 굶어야 하는데
급 맥주 땡긴다 ㅠㅠ
원글님..이런 게시판을 가족이라 여기시나봐요...
정신적으론 건강하지 않은것 같아요.
가끔 와서 글을 보는건 몰라도..가족이라 여기실 정도라면...
밖에나가서 친구들도 만나시고 집에 가족이 있으시다면 가족과 좀더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동안 82에 자주 왔었는데 그말이 그말인것들이 엄청 많아요..
여기 시간 오래 할애하는건 정신건강에도 안좋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방법이기도 해요..
그냥 게시판은 게시판일뿐..정보정도 교류하는 장소이지 님의 사회생활하는곳이 아니에요.
두번째 댓글님
그저 비유를 그렇게 했을뿐인데
마치 제가 온통 82에 매여 있는 사람처럼 여기시네요.
걱정하실만큼 아닙니다.
그리고 저 여기서 사회생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걱정이 지나치시네요..ㅎㅎㅎ
넷폐인 생활 근 20년.........처음에 느낀 공허함,,허무함..삶의 바운더리가 사라진 듯한 느낌......./
몇번에 걸쳐서 반복되고 반복되다 보니...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또 어딘가에서 만나겠지..모이겠지....
이러고 맙니다..그러나...해체모여하는 시간이 너무도 길다는.........ㅠ........./
정든 공간이 사라지는 건.....첫사랑이든 몇번째 사랑이든......헤어짐은 서러운 것....ㅠ...시러욧..
시계탑이라~~
그러게요. 82만한 곳도 없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급 쓸쓸해지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만약없어진다면..
인터넷 하는 시간이 80퍼센트 줄어들듯~
생각만해도 허전할꺼같애요ㅠ 사십대다보니 애들키우면서 해오름자주갔었는데 거의 전업이든워킹맘이든 주부들만 많았는데 여긴 남녀노소 정말 다양한듯해서 재밌었거든요 그냥 쉴때 틈틈이 들어와서 뭐 새로운거없나~커피한잔 홀짝이며^^
짝퉁이 생기겠죠
82콕
뭐 이런....ㅋ
생각만해도 아찔....222222222
이만한데 있나요...머...
짝퉁 사이트 좋네요 ㅎ
현실세계로 돌아간다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82쿡을 대체할만한 사이트가 있을까 싶네요..
근데 어디 가서 수다 떨고 있으면
왠지 익숙한 사람들이 나타날것 같긴해요.
식물과 사람들 카페가 폐쇄된후
대체?카페 만드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사이트가 생길것 같긴해요.
짝퉁으로. 고고씽^^
미씨usa, 마이크럽,다음아고라.디씨
아이, 시러시러
이 사이트 매력이 있긴 있어요.
오시는 분들도 양식이 있고요,(익게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은근 많이 배우고 현장감이 있어서 좋아요.
실시간투척 ㅎ
제가 정보가 제일빨라요 ㅠ ㅜ
82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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