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 건설로 인한 재산권 침탈이 얼마나 심각한지 실례를 보자면,분신하신 이치우 할아버지의 경우 삼형제의 논을 합치면 시가6.9억인데,삼형제가 받게되는 보상금은 합쳐서 8,700만원.도시 아파트에서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폭동이 일어날것'
--- 밀양에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밀양 주민들은 초 긴장 상태에 있습니다...
이 소식이 로이터 통신에 이어 레볼류션 뉴스 아시아판에 기사로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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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은 폭동을 좀 일으켜야 함.
특히 경상도에서.
그 어르신들 어쩐다죠.
제 가슴이 쫄아드는 거 같아요.
백성들을 장기판의 졸보다 못한 존재로 보는 것들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