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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껏 살면서 가슴시린 찐한 연애 몇 번이나 해보셨어요?

궁금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3-09-27 08:22:47

짝사랑 말구요..

둘이 열렬히 사랑한거요....

전 딱 한 번이요..

근데 결혼할 인연은 아니었나봐요..

지금은 다른 사람의 남편과 아내가 되어있네요........

IP : 218.38.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9.27 8:26 AM (223.62.xxx.111)

    한두번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 먹으니까
    그런 불같은 감정 귀찮네요.ㅎㅎ
    그땐 뭔 에너지가 넘쳐서 그러고 다녔나 몰러~~

  • 2. ..
    '13.9.27 8:31 AM (112.109.xxx.241)

    ing...

  • 3. 존심
    '13.9.27 8:32 AM (175.210.xxx.133)

    한번...

  • 4. ...
    '13.9.27 8:32 AM (211.36.xxx.191)

    절절한 연애는 남편이 처음이예요.
    한번 헤어질뻔한 위기가 있었는데 죽을것 같더라구요.
    지금도 드라마건 영화건 연인이 이별하는 그런 장면 나오면 감정이입이되서 철철울게되고
    남편은 아직도 그게 그렇게 서럽냐고 토닥여줍니다.

  • 5. 몇번이냐 물어보는게
    '13.9.27 8:37 AM (180.65.xxx.29)

    이상한것 같은데요. 가슴 시린 절절한 사랑은 1번만 해봐도 행운아 같은데

  • 6. ......
    '13.9.27 9:04 AM (72.53.xxx.252)

    원글님 글 마지막에서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저도 그맘 압니다...
    그래도 사랑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이런 만남은 사랑타령 연애놀음으로만 치부할껀
    아니라고봅니다....

  • 7. ^^
    '13.9.27 9:28 AM (114.203.xxx.45)

    저 돌맞으려나요? 결혼하고 왔네요. 저도 기혼 그분도 기혼... 운명이 슬펐네요. 간이 작아서 남들 처럼 바람은 못피우고.....딱 그만큼 맘 앓이만 서로 하다 헤어졌네요. 그래도 가끔 생각나네요. 그리고 이따금 그사람도 누군가의 지겨운 남편이고 나도 울 남편의 지겨운 아내라고 웃네요.

  • 8. ㅇㅇ
    '13.9.27 9:35 AM (222.99.xxx.139)

    한 번도 부럽네요. 전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멋모르고 결혼한 듯... 한 번이라도 해보신분 정말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 바스토라
    '13.9.27 12:09 PM (175.198.xxx.86)

    짝사랑은 안되나요? 대학1년때. 다재다능했던 신학생인데 풍운아 기질을 가진 눈이 작고 잔웃음많고 털털하니 덩치있었던 남자. 6개월정도 만났는데, 내가 너무 깊이 빠져서 부담을 느꼈는지 발을 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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