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에 5월 말쯤 나들이겸 놀러간적 있었는데
여기 저기에서 새우를 많이 팔고있었어요
그때 못사고
그 다음 언젠가 다시 나갔더니 전혀 팔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가 육젓 담을때였나? 했었지요
가을 추젓 담을때 다시 나가서 새우젓하고
시레기에 넣고 먹을 새우를 사서 얼려놓을까 하는데
지금쯤 새우가 나올 철일까요?
인천 소래포구에 5월 말쯤 나들이겸 놀러간적 있었는데
여기 저기에서 새우를 많이 팔고있었어요
그때 못사고
그 다음 언젠가 다시 나갔더니 전혀 팔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가 육젓 담을때였나? 했었지요
가을 추젓 담을때 다시 나가서 새우젓하고
시레기에 넣고 먹을 새우를 사서 얼려놓을까 하는데
지금쯤 새우가 나올 철일까요?
대명항 다녀왔는데 요즘 많이 나오고,작년에 비해아주 싸더군요.작년에 10월말쯤 키로에 4만원에 사서 담았는데 올해는 만원~만오천원하대요.아,제가 오후에 가서 살아 팔딱 뛰는 새우는 아니었고요.올해 많이 잡혀 싸답니다.
소래포구만 다니다 몇해전부터 대명항으로 다니는데 대명항은 선주가족이 직판하는거라 가격도,신선도도 소래포구보다 훨 나아요.인천 소래옆에서도 대명항으로 오신다고
대명항 몇시에 가면 좋을까요? 복잡하다고 하던데요
대명항도 새로 알았네요
검색해보고
11월 김장철에나 가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대명항으로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올 5월 말경은 아주머니들 파는 한말모양의 통
한난에 이만원 하더라구요
물 때 보고 가야한다는데 알아보는 방법 알려주세요.
10월 3일에 가려고 하는데...
소래포구 몇번 가보고 실망했어요. 대명포구는 작아도 거기 가게는 선주 아니면 못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버지나 남편이 선주-어부, 아내, 딸이 나와서 가게..)
대명항에서 산 삭힌 추젓이 일반 새우젓보다 더 곰곰하니 맛나요. (추젓은 한해 더 묵힌 것. 냄새는 좀더 고약한데 음식에 넣어보면 맛이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