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자기방이 갖고싶다던있는 막내아들이 이사를 못간다고 말하니 우네요
집을 사는것도 아니고 아주 넓은 집으로 이사가는것도 아닌데 그저 방2개에서 3개로 이사가려하는데도 힘드네요 우는 아이보니 내마음이 너무아파요 그리구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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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우네요
에휴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3-09-26 20:49:18
IP : 61.43.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3.9.26 10:07 PM (58.120.xxx.177)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작은애도 중학교들어가서 자기방이 생겼어요.
지금은 다 컸지만 그때 친구들은 다 있는 자기방이 없어서 서러웠다는 얘기를 웃으면서 하네요.
님 아이도 나중에 자기방이 생기면 몇배로 기쁠거에요.
치킨한마리 시켜주고 맘 달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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