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이건 먼가요? (전남자임)

ㅁㄴㅇㄹ 조회수 : 3,744
작성일 : 2013-09-26 16:47:20

 

이상하게 제가 대시할려고 하믄 여자들이 꼭 카톡에다가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연예인 사진 올려놓고 자기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거의 무슨 패턴처럼 그러던데

 

간접적으로 저를 거부한다는 의사표시인가요?

기분이 매우 언짢은

IP : 116.12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4:49 PM (223.62.xxx.110)

    네 아마도

  • 2.
    '13.9.26 4:51 PM (110.70.xxx.206)

    저도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 3. ...
    '13.9.26 4:51 PM (39.7.xxx.79)

    너같이생긴게.감히...뭐 그런뜻인듯

  • 4. ;;
    '13.9.26 4:51 PM (121.190.xxx.84)

    상대방남자에게 잘보이고싶었다면 그런 내용 카톡올리진않았을것

  • 5. ㅋㅋ
    '13.9.26 4:57 PM (210.95.xxx.175)

    별의미없을듯.. ㅋㅋ 저도 남친있었을때도 연예인 올리고 하트쓰고 그랬는데요..ㅋ

  • 6. ...
    '13.9.26 5:05 PM (125.176.xxx.175)

    님이 남자로 안보이거나, 싫거나 둘중하나.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싶어하는 여자는 그런사진 절대 안올리죠..

  • 7. 음.
    '13.9.26 5:13 PM (1.177.xxx.116)

    우선 원글님이 어떤 맘인지 그 분은 알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거부의사를 표한 거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다만,한가지는 대충 읽을 수 있죠.
    적어도 그 여자분들은 모두 원글님께 두근거리는 맘이나 관심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요.
    만약 원글님께 맘이 있다면 카톡에 뭔가를 올릴때도 신경을 쓸 꺼니까
    드라마 주인공이 이상형이다 그렇게는 안써요.

  • 8. 안 그러던 여자가
    '13.9.26 7:05 PM (211.202.xxx.240)

    님이 얼쩡댄 다음부터 갑자기 그러면 님 거부하는거고
    님 이전에도 원래 그런 거 올리던 사람이었음 상관없는 것이고.

  • 9. ㅎㅎ
    '13.9.27 10:56 AM (180.69.xxx.126)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경우엔 제가 진짜 친하고 사이좋게 지내던 선배가 왠지 고백할것 같은 낌새가 느껴져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미리 선수쳐서 말해버렸어요.
    정말 서로 얘기 잘통하고 친했는데 남자로서의 매력은 없어서...
    근데도 결국엔 고백해와서 서로 서먹해짐.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61 교학사 교과서 저자 절반 "필진서 이름 빼달라".. 3 역사 2013/09/27 1,133
303460 거대 사기질을 가능케하는 구조 10 뻥이다, 뻥.. 2013/09/27 1,256
303459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아이스소다 2013/09/27 365
303458 20만원 용돈” 50 60대 몰표 요인 1 이플 2013/09/27 1,502
303457 빨래판 어떤걸 사야 잘 쓸까요? 1 호호씨 2013/09/27 2,257
303456 오늘 ebs 고전 영화..지난여름 갑자기 해줘요~ 10 불금엔~ 영.. 2013/09/27 1,866
303455 1963년생, 기초연금 2천만원 손해본다 3 부자감세 철.. 2013/09/27 1,775
303454 최근..유럽경유해서 유럽가신분들, 면세점 화장품 못사나요? 2 아악 2013/09/27 1,743
303453 2014 년 대비 공인중개사 1차 책 추천부탁드려요. 1 .. 2013/09/27 1,240
303452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려고하는데~~ 2 ;;;;;;.. 2013/09/27 746
303451 시아버지가 없어졌어요.. 3 투썸플레이스.. 2013/09/27 2,267
303450 코레일 웃긴것들이네요~ 15 2013/09/27 2,640
303449 잡담) 결혼후 인생이 학교 도덕 시험같은거 같아요... 2 2013/09/27 1,220
303448 내년이면 초등입학하는 아이 뭘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5 예비학부모 2013/09/27 623
303447 (19)진지하게 가슴성형 고민이요ㅠㅠ 홍보하지 마시고 좋은 말.. 13 심각하게 2013/09/27 8,247
303446 미칠듯이 가려우면 아토피인건가요? 9 ㄴㄴㅇㅇ 2013/09/27 1,575
303445 변산반도에 가는데요~ 6 고민되네 2013/09/27 1,655
303444 주군의 태양 납치사건 전말 15 궁금해요 2013/09/27 3,968
303443 밀양 주민들 초긴장 상태... 2 밀양 2013/09/27 1,490
303442 생활비 얘기가 올라왔길래.... 6 식비과다 2013/09/27 2,462
303441 후회하며 살지 않는 방법 1 우울 2013/09/27 995
303440 누가 그러네요.. 2 별명 2013/09/27 754
303439 주군의 태양 ost 윤미래Touch love (터치 러브) 4 주군 2013/09/27 2,070
303438 해외 구매대행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보아요~ 4 무서벙 2013/09/27 1,655
303437 고민정 아나나 크리스티나처럼 모든걸 다버리고 사랑을 택할수 있을.. 16 // 2013/09/27 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