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사고 파는 거 아니라고 하던데..
15평 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거든요. 조금 늘려 가려고 21평을 오늘 계약 해요.
계약금은 준비가 되었구요.
다음날 말까지.....잔금이 오천 정도 필요한데요.
저축 보험이나 은행권 고금리 적금(5% 대입니다. 예전에 들어 둔거 만기 한참 남은거..) 등등을 탈탈 털면 당장 천만원 조금 넘게 준비가 가능 해요.보장성은 아니구요.
천만원이라도 더 만들어 서 이자 손해를 보더라도 대출을 적게 받는 것이 좋은거죠?
지금 사는 아파트가 팔리면 대출 2천은 상환 가능 하고요.
아파트 팔아서 2천, 현찰 1천 그럼 2천 정도만 대출로 갚는다 생각하고 2천은 일년이면 갚거든요.
이자 손해 감수 하고 있는 현금을 끌어 모아 일단, 대출을 줄이는게 더 현명한거 같긴 한데 ...
맞는지 판단이 아직 안서서요.
조언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