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람땜에 잠이 안와요ㅠㅠ

지섭씨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3-09-26 14:29:46
실로봐서 어찌 할수도 없으니 꿈에서라도 만나 달달한 연애라도 한번 해보고 싶으네요.
아~~~~ 소지섭... 
당신을 어찌하리오 ㅠㅠ
어린 아들내미가 자꾸 다른남자 사진보고 있으니 이상한가 봅니다. 
그래 이런 나도 이상한데 니눈은 오죽 이상하게 보이겠니 .... 
자꾸자꾸 생각하면 꿈에서라도 만날수 있겠죠? 
아~~~~~ 한심한 아줌마가 되어버린 나 자신이여~~~~ 
그래도 이 누나는 지섭이가 늠 조으다~~~~


IP : 220.244.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2:32 PM (119.67.xxx.194)

    실제로 보면 천배는 더 멋지다네요.ㅋㅋ

  • 2. 저는
    '13.9.26 2:34 PM (122.100.xxx.124)

    며칠전부터 정동하한테 꽂혔는데(좋다고 여기 글도 올리고)
    삼사일을 그간 동영상 찾아보느라 보냈네요.
    이십대 초반에 한 가수 열렬히 좋아하다 콘서트 쫒아다니고..힘들었는데
    다시 이런일 안올줄 알았다가 사십 넘어 웬일이래요?
    어제는 우리 아들이(중학생) 아빠가 좋냐 정동하가 좋냐 하더라구요 ㅋㅋㅋ

  • 3. ㅠㅠ
    '13.9.26 2:34 PM (211.54.xxx.227) - 삭제된댓글

    전 요즘 주원때매 잠을 못자서 님 심정 이해해요 ㅠㅠ
    진짜 아줌마 돼서 이게 뭔 일인지..ㅠㅠ

  • 4. 지섭씨
    '13.9.26 2:39 PM (220.244.xxx.17)

    헉 윗님? 저도 이전에 정동하목소리에 완전 빠져서 유투브 검색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ㅋㅋㅋ찌찌뽕 입니다. 근데 다 좋지만 지섭이는 더 좋네요 ㅠㅠ

  • 5. 저는
    '13.9.26 2:45 PM (122.100.xxx.124)

    원글님..사실 정동하 전에는 국카스텐 하현우 였는데 정동하 만큼은 아니였어요.
    뭔가 쓸쓸함을 풍기는 사람이 좋아요. 소지섭도 좀 그렇잖아요..

  • 6. ///
    '13.9.26 2:59 PM (115.126.xxx.100)

    폰으로 들어오면 글 제목만 보이거든요
    제목만 보고도 소지섭! 소리치며 클릭했어요 ㅋㅋㅋ

    저도 요즘 그래요
    이 남자 어디 숨었다가 이제 제 눈에 들어온건지
    그동안 허송세월이 안타까울 지경이예요 ㅋㅋ

  • 7. ..
    '13.9.26 3:32 PM (118.2.xxx.231)

    소지섭
    아~참 좋아요.
    발리때부터 좋아했어요.
    너무 좋다보니 현실과 드라마를 혼동해서
    같이 나온 여주인공이 싫어질정도에요.
    제가 지금도 인욱이 마음아프게한
    하지원이 미워요.
    소지섭이 이렇게 맬로물에 잘어울일줄은
    몰랐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딤채냉장고를 사고 싶을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306 강남고속터미널 고투몰 아침 언제 문열어요? 1 강남 2013/09/26 912
303305 몇몇 분들이 쓰셔서 저도 그냥 생각난 김에... 사십대에 소녀감.. 5 dd 2013/09/26 2,357
303304 건조함 느낄대 얼굴에 바세린 발라주면 좋다는거 정말일까요. 4 정말인가요 2013/09/26 8,059
303303 아이가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를 찾아간다는데 16 고민 2013/09/26 3,572
303302 검정자켓은 어떻게 코디해야할까요? 5 랄라줌마 2013/09/26 2,193
303301 40대초반인데 탐스글리터핑크 좀웃기겠죠 1 2013/09/26 1,121
303300 요즘은 첫경험 25살이면 늦은건가요? 9 흐음... 2013/09/26 12,813
303299 전세기간중 건물매매되었는데 계약서를 아직 안썼어요 2 ... 2013/09/26 1,026
303298 영어 한 문장 2 abcdef.. 2013/09/26 503
303297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 경찰서 신고해도 될까요? 2 놀이터 2013/09/26 1,465
303296 전 살림 못할거같단 말을 자주들어요 7 2013/09/26 1,365
303295 헤어스타일 ... 2013/09/26 952
303294 연예인급 일반인 미인 보신적 있으신지 17 저기 2013/09/26 11,024
303293 임신 중 간염주사 맞아도 되나요 5 베이비 2013/09/26 4,736
303292 테르비나골드크림24만원이라는데 괜찮을까요? 4 .. 2013/09/26 1,369
303291 우울증 상담치료로 효과보신분계시나요 1 .... 2013/09/26 1,626
303290 저는 선생님이냐는 말을 자주 듣네요 12 저도 궁금 2013/09/26 2,905
303289 안철수 --- "국무회의에는 국민이 계시지 않는다&qu.. 8 탱자 2013/09/26 1,128
303288 조현오 구속에 따른 이정렬 판사의 한마디 3 우리는 2013/09/26 2,188
303287 제 방 뒤지시는 시어머니 44 화나요 2013/09/26 14,461
303286 82쿡에 내 지난글 보기, 내가 쓴 댓글보기가 있군요! 1 2013/09/26 1,754
303285 서울 10만원대 호텔 어디가 있을까요? 4 알려주셔요 2013/09/26 1,920
303284 싸이킹청소기 쓰시는 분 계실까요? 1 ... 2013/09/26 976
303283 너무 잘생긴 남자를 보았어요 17 ! 2013/09/26 7,889
303282 시오노 나나미의 청춘들에게서 한대목 2 2013/09/26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