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양사 면허증..지금 다시 도전, 무모할까요??

^^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3-09-25 23:53:47

학교다닐 땐 영양사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식영과는 졸업했지요..

지금 아이키우고, 뭐 할일이 없나..여기 저기 돌아보는데....

그 영양사 면허증이 그립네요..그 때 했어야하는 후회가 막 밀려와요.

지금 공부해서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무모한가요??

내년이면 40입니다....ㅜㅜ

간호보조사,보육교사 공부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IP : 125.181.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12:0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영양사 전망 별로인걸로 아는데... 저희 언니 영양사 면허증 잇지만 장롱안에 처박혀잇어요.

  • 2. mi
    '13.9.26 12:29 AM (121.167.xxx.82)

    지금 새로 대학 입학해서 영양사되는건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동생도 영양산데, 큰 회사 영양사 임에도 급여 별로예요.
    대학원도 졸업하고 했는데 공부한 것에 비하면...
    왜 다시 대학 도전해서 영양사가 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 3. 영양사
    '13.9.26 7:47 AM (117.111.xxx.24)

    영양과 나왔는데 면허가 없는거라면 시험은 도전해보시고요..좋아서 자부심 갖고 하는거면 몰라도 월급은 참 힘들어요..자리잡기까지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요..하지만 쉬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해볼만 합니다..전 서른 중반에 영양과 갔으니까요..일을 꼭 해야되는 상황이고 요리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여자로서 좋은 직장이예요..제 기준에서는요..2년차 연봉 2400입니다..주 5일이고요..하지만 시골이라 조건이 좋은 편이예요..전 제가 만든 자리기에 자부심이 엄청나요..좋은결정 하세요

  • 4. ^^
    '13.9.26 8:44 AM (125.181.xxx.153)

    네,요리관심 많아요..영양사 면허증이 있음 더 많은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른 일도 열심히 해서 직장생활을 하긴 했지만...아이키우고 나니 일을 생각하게 되서..다시 도전을 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88 - 44 사리 2013/10/11 8,160
306287 급) 이번 주말 대만 날씨 & 펑리수? 5 minera.. 2013/10/11 1,838
306286 사람같은 개 1 강아지 2013/10/11 1,003
306285 교복 블라우스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나요? 8 중1엄마 2013/10/11 919
306284 김밥에 김이 찔겨지지 않게하려면? 9 ㅠㅠ 2013/10/11 1,798
306283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779
306282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301
306281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57
306280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161
306279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360
306278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74
306277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91
306276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60
306275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455
306274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779
306273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00
306272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52
306271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83
306270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54
306269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20
306268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75
306267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633
306266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77
306265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185
306264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