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땐 영양사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식영과는 졸업했지요..
지금 아이키우고, 뭐 할일이 없나..여기 저기 돌아보는데....
그 영양사 면허증이 그립네요..그 때 했어야하는 후회가 막 밀려와요.
지금 공부해서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무모한가요??
내년이면 40입니다....ㅜㅜ
간호보조사,보육교사 공부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학교다닐 땐 영양사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식영과는 졸업했지요..
지금 아이키우고, 뭐 할일이 없나..여기 저기 돌아보는데....
그 영양사 면허증이 그립네요..그 때 했어야하는 후회가 막 밀려와요.
지금 공부해서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무모한가요??
내년이면 40입니다....ㅜㅜ
간호보조사,보육교사 공부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영양사 전망 별로인걸로 아는데... 저희 언니 영양사 면허증 잇지만 장롱안에 처박혀잇어요.
지금 새로 대학 입학해서 영양사되는건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제동생도 영양산데, 큰 회사 영양사 임에도 급여 별로예요.
대학원도 졸업하고 했는데 공부한 것에 비하면...
왜 다시 대학 도전해서 영양사가 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영양과 나왔는데 면허가 없는거라면 시험은 도전해보시고요..좋아서 자부심 갖고 하는거면 몰라도 월급은 참 힘들어요..자리잡기까지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요..하지만 쉬운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해볼만 합니다..전 서른 중반에 영양과 갔으니까요..일을 꼭 해야되는 상황이고 요리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여자로서 좋은 직장이예요..제 기준에서는요..2년차 연봉 2400입니다..주 5일이고요..하지만 시골이라 조건이 좋은 편이예요..전 제가 만든 자리기에 자부심이 엄청나요..좋은결정 하세요
네,요리관심 많아요..영양사 면허증이 있음 더 많은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다른 일도 열심히 해서 직장생활을 하긴 했지만...아이키우고 나니 일을 생각하게 되서..다시 도전을 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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