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인데 애는걱정되고ᆞ어쩌죠

엄마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3-09-25 23:26:22
갑자기 스케줄 잡히는 알바해요
40대이고 ᆞ중등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든일있어
정식일자리 안잡고 ᆞ이리하는데
이번주ᆞ토욜과 월화ᆞ 12시부터 7시요ᆞ
월화는 아이가 5시정도오고 7시 밥먹고 괜찮을듯싶은데
중간고사로 불안해 하는데 옆에 있어주고싶은데

토월화이니 ᆞ다담주 중간이고
시간괜찮으니 할까요?
아니 해오던 일이고 제가 안하면 다른사람이 치고 들어와요
페이가 꽤쎄고 ᆞ한달에 10일만 이리하니 애케어도 좋고
한데ᆞ ᆞ하필 이번주는 그러네요
IP : 121.14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블루
    '13.9.26 12:10 AM (180.64.xxx.211)

    애는 엄마가 옆에 있다고 공부하는건 아닙니다. 잘 버셔서 좋은 교육 시켜주시면 되요.
    훌륭한 엄마에게 박수 보냅니다.

  • 2. 감사해용
    '13.9.26 12:30 AM (121.148.xxx.147)

    왜그리 일하고 집에오면 엉망인거같고
    중요한 시기에 저없어서 애가 걱정되고

    나중에 이돈좀 벌자고 후회되면 어쩌지 싶은지
    근데
    막상 나가면 전 좋아요 바람 쐬고

    아빠가 토욜은 있어줄테지만
    그저 또다른 애인지라ᆞᆞᆞ짜장면집 어디다시켜
    하고전화와요
    그러고 쓰레기집에서 애와 티비 삼매경

  • 3. 아이돌보미
    '13.9.26 12:30 AM (211.216.xxx.133)

    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사업 있어요..저의아이는 ㅊ6 이구요..저도 일나가면서 여기에서 시터쌤 신청해서 와주셨어요..시간제로 신청가능하구요.. 그런데 중학생친구도 돌봐주시는지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만액 안되면 인터넷으로 알아보셔도 시터쌤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다컸는데 혼자두지..라고 하시는분도 많지만 저는 아무래도 간식챙겨주고 컴퓨터못하게 관리해주는 어른이 계시는게 마음이 놓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986 75년 생이신 분들..마흔을 앞두고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8 ^^ 2013/09/26 2,232
302985 못난이 주의보에서 마야씨요~ 9 이쁘다 2013/09/26 2,247
302984 요즘은 비행기 탑승자명단 알 수 없나요?상간녀 잡아야 하는데.... 12 제발 2013/09/26 16,199
302983 드럼 세탁기 구입하려는데. 건조기능 유용한가요? 10 ... 2013/09/26 8,133
302982 블라인드 설치 문의 합니다. 2 @@@ 2013/09/26 1,115
302981 아니 저 한지일 이란 저 아저씨 어쩌다 저렇게 4 2013/09/26 3,587
302980 원래 A형들이 조용하고 말이 없는 편인가요? 15 A 2013/09/26 2,434
302979 신정아가 방송 MC를 한다네요... 2 기막혀서 2013/09/26 1,648
302978 7년전 김기춘 김무성 홍준표 "국정원, 정치개입 막아야.. 2 기대 꺾은 .. 2013/09/26 631
302977 세입자가 방을 안빼는데... 어떡하죠 ? 1 전원주택 2013/09/26 743
302976 전두환 일가 재산 첫 국고 환수 3 세우실 2013/09/26 964
302975 밀당 싫어요 4 어렵다그 2013/09/26 1,869
302974 살아오며서 각자의 고정관념.. 1 함께. 2013/09/26 709
302973 집에담배냄새가 들어와요ㅠ도와주세요 violet.. 2013/09/26 558
302972 지리산밤시세 7 .... 2013/09/26 1,827
302971 턱 아래 동그란게 만져져요 2 목이아파 2013/09/26 7,761
302970 차에 약품이 엄청 묻었는데요... 1 2013/09/26 523
302969 인사로 면박주는 팀장 어떻게 대응할까요? 8 ... 2013/09/26 987
302968 목사와 불륜 장면 몰카로 찍었다가.. 5 호박덩쿨 2013/09/26 4,054
302967 언제 가장 행복하세요 19 ... 2013/09/26 2,784
302966 코트 신상품은 언제부터 나올까요? 1 코트 2013/09/26 596
302965 깻잎장아찌가 시큼해요 1 북한산 2013/09/26 917
302964 중학교 교복 니트 조끼와 가디건을 완전 리콜했어요 2 ㅎㅎ 2013/09/26 1,183
302963 스텐 욕실제품 세척 어떻게 하세요? 2 청소홀릭 2013/09/26 984
302962 카드 영수증 분실 후 재발급 방법 급해요 3 무지 2013/09/26 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