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13.9.25 9:39 PM
(223.62.xxx.75)
팬질의 허망함ㅋㅋㅋ
2. ..
'13.9.25 9:40 PM
(1.236.xxx.79)
발망사건이라하더군요.
3. ㅇㅇ
'13.9.25 9:42 PM
(125.179.xxx.138)
김우빈이 박신혜랑 함께 찍은 드라마 스틸컷이 여초에 올라오자마자
반응이 '눈빛이 꼭 박신혜 옷 벗겨서 여친 주고 싶은 표정이다.'그래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4. 우리쭈맘
'13.9.25 9:43 PM
(119.71.xxx.9)
연예인한테 백만원짜리선물ㄷㄷㄷ 세상은 참다양한사람의집합체다ᆞᆞᆞ
5. 하나
'13.9.25 9:44 PM
(222.112.xxx.58)
근데 백만원짜리 티를 선물한 팬도 참 돈도 많다 싶네요. 전 그생각이 젤 먼저 들던데...
6. ㅇㅇ
'13.9.25 9:48 PM
(125.179.xxx.138)
요새 사람들이 많이 외로운가... 싶더라고요. 얼굴도 모르는 사이인 연예인조공이 그리
유행인거 보면.. 그럴바에야 차라리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 걔들은 고마운거라도 아는데. ㅠㅠㅠ
대부분 연예인들은 푱생 남 관심 받고 산 인간들이라
남들이 자기 좋아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운거 모르는데 말이죠.
7. ,,,
'13.9.25 9:48 PM
(1.247.xxx.60)
중딩 딸 친구가 요즘 한참 인기인 떼거지로 나와서 춤추는 남자 아이돌 광팬인데
좀 심각하더군요
용돈 모은거 하나도 안쓰고 모아서 그 아이돌에 관한거 사들이는데
그 돈이 만만치가 않대요
친구들과 같이 뭐 사먹으러 갈때 그 친구만 빠진다네요
용돈 아껴서 그 아이돌한테 쓰려고 하는거죠
글고 택배 물품을 자기집으로 안보내고 친구네 집으로 보내요
엄마가 알면 혼나니까
적당히 좋아하면 모를까 흔히 말하는 광팬 수준이라
엄마가 아는게 더 낫겠더라구요
8. 허걱
'13.9.25 9:50 PM
(119.67.xxx.242)
팬질이 증말 대단하군요~
엄마한테도 그런 티셔츠 선물할라나??헐~
9. 조공
'13.9.25 10:47 PM
(222.239.xxx.134)
전 이 조공문화가 참 마음에 안들어요.
도대체 사돈의 팔촌도 아닌 연예인한테 100만원이나 되는 티셔츠를 할부까지 해가면서 갖다 바치는 심리가 ..이해가 안가요.그거 주면 그 연예인과 친해지는 기분이라도 드나요?
바란 적도 없는데 줘놓고 소유욕을 드러내는 것도 별로구요.
그냥 공연하면 공연보러 가고, 영화개봉하면 영화보러가고 이정도의 팬 활동에 왜 만족을 못하나 싶어요.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준 사람이나 받아서 엉뚱한 데(?) 쓴 사람이나
다 좀 웃기단 생각만 들어요.
10. 솔직히
'13.9.25 11:25 PM
(121.161.xxx.148)
얼굴이 참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아바타처럼 생겼음. ㅠㅠ
11. 샤랄
'13.9.25 11:28 PM
(125.252.xxx.59)
진짜...김우빈이 누군가뇨222222
왠 듣보잡이 이렇게 매너가 없나해서 보니 부자연스런 아바타 공감합니다
롱런할 타입은 아닌듯
12. ..
'13.9.26 8:53 AM
(203.226.xxx.231)
누군지몰라서 찾아봤어요. 궁금한게 그 티를 팬한테받은거라고 하고 줬을지,지가샀다고 준건지 ㅋㅋ
그팬도 열받겠어요. 할부도 안끝난걸 ㅎㅎ
13. 미적미적
'13.9.26 9:29 AM
(203.90.xxx.165)
옷 받았을거라 의심받는 여친도 어차피 사서 줬든 받아서 줬든 비싼거 받아서 좋을거고
할부금 아직 낸다는 팬은 말그대로 ㅂ ㅅ 호구인증한거고
그러게 그런 비싼 선물 주면 그분이 와서 밥이라도 사주나...고맙다고 인사를 하나...
14. !!!
'13.9.26 9:40 AM
(210.206.xxx.130)
이번 일이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예인한테 뭐 갖다바치고 하는..그런 ㅂㅅ 같은 짓거리들 좀 안했으면..
전에 크레용팝은 현금조공을 바랬다고 하질 않나..참 더러운 문화네요..
15. ...
'13.9.26 9:47 AM
(112.185.xxx.182)
승냥이연합처럼 기념일에 그 이름으로 기부해주는 문화가 참 좋은데 말이죠...
16. 뻘질문 남자티가
'13.9.26 10:06 AM
(58.236.xxx.74)
여자에게 맞나요 ? 사이즈가
17. ㅎㅎㅎㅎ
'13.9.26 10:53 AM
(121.145.xxx.179)
전 제일 문제가 그 팬인거같은데요~
팬들의 사랑으로 먹고사는데 선물까지 갖다바칠 필요가 즌~~~혀 없는데 말입니다
18. 초코파이
'13.9.26 12:50 PM
(220.76.xxx.219)
울 딸도 너무 좋아하는 데
갠적으로
나는 비호감~~~
19. ^_^
'13.9.26 3:44 PM
(175.193.xxx.43)
모아이돌은 ㅋㅋ 아이팟이 수십개 선물로 들어와 그 집 누나가 아주 유용하게 쓰고 생색도 꽤내고 다닌걸로 ㅋㅋ 가십카페에서 수년전에 풍문으로 들었네요. 저같으면 웬만하면 선물은 거절할 것 같아요. 인기 얻으면 수입도 커지고 협찬 줄줄이 들어오는데 굳이 팬들 조공 받을 필요 있나요..
20. zz
'13.9.26 4:07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이종석인가랑 친한 탤런트죠? ㅋㅋ 볼 때마다 눈사이가 멀어서 이상해 보이던데...떴나봐요?
21. --::
'13.9.26 4:10 PM
(121.161.xxx.142)
82장터에도 선물 받았는데 자기 취향 아니라고 간혹 파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왜 꼭 연예인만 문제일까요??
100만원 짜리 옷선물한 그분도 대단하고...
22. 열애설났을때
'13.9.26 4:13 PM
(58.231.xxx.119)
누군지 몰랐음
23. 거참.
'13.9.26 5:04 PM
(211.114.xxx.87)
연옌 좋아하면 그냥 그사람 앨범이나 사고, 영화 보고, 드라마나 챙겨 봅시다..
일반인과는 비교불가로 돈 버는 사람들한테 웬 선물..
100만원짜리 티셔츠를 할부로 사다바치다니...헐 입니다.
24. ㅇㅇ
'13.9.26 6:28 PM
(115.139.xxx.40)
돈이 많아서 100만원짜리 주는거면 그냥 자기 자유다 싶은데
할부로 100만원이라;;;
25. ..
'13.9.26 6:49 PM
(118.221.xxx.32)
팬 선물인거 알면서 올리는 여친이 더이해 안가네요
욕먹일려고 작정한건가
26. 찌져진 눈
'13.9.26 7:01 PM
(121.147.xxx.151)
인상도 별로 안좋더만
저런 인상 좋다고 할부로 거금 주고 옷 사주는 팬이 한심한 거죠.
27. 그런데
'13.9.26 7:22 PM
(175.112.xxx.72)
선물 받아서 내취향 아니면 다른 사람 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친한 사람이면 같이 가서 바꿀수도 있지만 팬인데 별로 맘에 안든다고 할 수도 없도
사진 보니 여친한테 소매길이도 맞던데 혹 사이즈 작아서 줄 수도 있는거고..
전 개인적으로 연예인한테 몇십몇백하는거 선물하는 사람이 미친사람 같아요.
무엇을 위해서 그러는지.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