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친정에 내려갔다가 ,
오랜만에 만난 친정 작은어머니께서 ,
중학교 1학년인 울아들을 보시더니,
목부분이 부어보인다고 갑상선 이상 아니냐고????
이제 사춘기 접어든 남학생인데 , 갑상선에 이상이 올수도 있나요?
한번도 그런생각 안해봤는데 ,
그얘기 들은이후로 계속 울아들 볼때마다 목 부분에 눈이가고 ,
또래 중학교 남학생들 목 부분 유심히 보고 다녀요.
참 ,이만저만 신경쓰이는게 아니라 찜찜하고 그러네요 ㅠ.ㅠ
평일은 학교가 늦게 끝나서 시간이 안되고 ,
주말에 병원예약을 해놨는데 ..별일 없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