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큐브 아세요?

궁금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3-09-25 17:31:00
사각형으로 되어 있어 색깔 맞추는거요 초등4학년이 아들이 문구점에서 사서 맞추기 하더라구요 그런가부다 했거든요 아이가 몆분도 안되서 6면 모든 색상을 맞춰서 놀랬어요 저도 해본다고 했는데 한면도 못맞췄거든요 신기하게 뚜러지게 쳐다보고는 순식간에 맞춰버리네요 저여때 그거 다 맞추는 사람직접본적 없었어요 제가 못하는건지 아들이 잘하는건지요 님들도 잘맞추나요 제아이 보니 요령이 있는거 같아요
IP : 182.212.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9.25 5:32 PM (58.78.xxx.62)

    잘맞추는 사람들 요령 있더라고요.
    아이도 그 요령을 터득한 거 같아요.

  • 2. 네..요령있어요
    '13.9.25 5:34 PM (125.128.xxx.116)

    요령이 아니라
    아예
    공식이 있어요..ㅋㅋ

    저희 아덜...6학년인데....손에 들었나 싶으면 다 맞춰내요.ㅋㅋ
    동영상으로 많이 나와있는데

    전 암만 가르쳐 줘도 안되네요..ㅠㅠㅠ머리가 굳은건지...아예 배우기가 시맇어요

  • 3. 맞추는설명서
    '13.9.25 5:41 PM (202.30.xxx.226)

    보면서도 힘든 사람으로서..대단해보이긴 하네요.

  • 4. 후니밍구맘
    '13.9.25 5:42 PM (211.234.xxx.32)

    큐브카페에서 공식보고 외우던데요. .큰애는 초5때 한창 빠져서 열심히 하더니 20초대에 맞추고요, 작은애는 초3때 50초대에 하던데요. .관심있는 애들은 손동작 빨리하는거 연습도 하고 해서 금방하던데.
    큰 애가 그림 그려가며 여럿 가르치던데 배우는 애들은 몇안되고 중도 포기 많이해요.

  • 5. 후니밍구맘
    '13.9.25 5:44 PM (211.234.xxx.32)

    공식 안배우고 혼자 터득했다면 대단한거 같아요.
    전 공식만 봐도 골치아프더라고요.ㅎㅎ
    저도 첨엔 신기해서 동영상 찍고, 시간 단축한다고 많이 찍어줬네요.

  • 6. 신통하네요
    '13.9.25 5:45 PM (180.224.xxx.207)

    전에 유튜브 동영상에서 한 손으로 큐브 두개를 저글링식으로 던지면서 맞추는 사람 본 적은 있어요.
    저는 전혀 못해요. ㅜㅠ

  • 7. ..
    '13.9.25 5:51 PM (223.62.xxx.222)

    제가 맞추는데 공식이 있어요~ 중딩인가 고딩땐가 배워서 한참했었는데 20년이 지난 몇년전 우연히 생겨서 맞추는데 되더라구요.. 하면서도 신기했다는..
    원글님 아들이 공식도 안보구 한거면 대단한건데 함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46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03
304145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06
304144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65
304143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2,966
304142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340
304141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무료체험 5일 정말인가요? 5 소심녀 2013/10/02 1,554
304140 집에서 닭봉 튀김 해보려는데요 4 처음 2013/10/02 1,143
304139 프라이머리 노래 좋네요.. 10 .... 2013/10/02 1,572
304138 10여년 만에 취직했는데,,떨려 죽겠어요 7 에휴 2013/10/02 2,335
304137 얼굴 이마에 오돌도돌하게 뭔가 많이 났어요... 3 ... 2013/10/02 1,831
304136 요새 모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9 분화구 2013/10/02 1,503
304135 호텔에서 돌잔치를 했는데 완전 바가지쓴거 같아요.ㅠ.ㅠ 2 바가지 2013/10/02 2,957
304134 광화문쪽으로 한가롭고 커피 맛있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02 1,587
304133 아이를 안는 방법도 나라마다 다른 가봐요 10 .... 2013/10/02 1,924
304132 눈꺼풀 안쪽에 물집 같은게 있어요 4 ??? 2013/10/02 10,421
304131 눈밑떨림이 거의 7개월째 이어지고있어요 11 따우닝 2013/10/02 4,167
304130 유부남들이 어떻게 업소 이용하고 바람피우는지 궁금한분들 1 ㅇㅇㅇ 2013/10/02 5,453
304129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6 모찌 2013/10/02 1,693
304128 컴퓨터 본체 버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anfro 2013/10/02 2,099
304127 제주도 캠핑 태풍땜에 취소---연휴에 뭐하죠? 2 좌절 2013/10/02 1,455
304126 급) 발톱이 부러졌어요 ㅠ.ㅠ 5 so 2013/10/02 3,613
304125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는 바이올린을 시키는게 잘못된걸까요... 9 ..... 2013/10/02 3,638
304124 미국 셧다운은 왜? 7 미쿡 2013/10/02 3,452
304123 6분만에 삭제된 내용은? 검사협박이유.. 2013/10/02 920
304122 피임약 노원... 자꾸 삽입하다보면 부작용은 없을까요? 2 확실한피임 2013/10/02 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