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임대인이 여차저차 미루는 바람에 한바탕 글 올렸는데요.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 새로운 임차인이 나서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집 빼면서 전세금 받아야 하는데
1. 돈 받고 이사해야하는데 이사짐센터에서 7시쯤 와서 이사짐 싸고 오전 9시에 정도에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지방이사라서 서둘러야 한다고..
근데 새로운 임차인이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줘야 된다고 돈은 10시 넘어서 주인에게 들어가고
저희한테는 빨라도 11시 넘을 거 같네요.
따라서 약간 시차가 있을 듯한데
괜찮을지요?
2. 저번에 새로운 임차인 계약금 문제도 있고 해서 이번엔 계좌로 안받고 3자 대면해서 현금으로 받을 계획인데 어떤지요?
3. 저희가 그날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 외에 뭘 주고 받아야 하는지요? 전기 수도세 이사 당일까지 쓴 거 저희가 주인에게 주면 되는 거죠? 이것도 관리실에서 내역서 뽑아야 되는 거죠?
장기수선충당금은 주인한테 받는 거 맞죠? 받으려면 미리 아파트 관리실 가서 확인서 받아야 된다고 하던데 맞는지요?
지방이사라서 부담스럽고 걱정도 됩니다.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