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유치하기 짝이없어 안보는 드라마인데
저 컴퓨터할때 엄마가 가끔 보시느라 틀어놓고 계셔서 어쩔수없이 귀로 듣는데
거기 빵집에서 일하는 동욱? 이라는 총각..
생긴건 멀쩡한데 아무리 신인이라고해도 볼때마다 연기가 어쩜 저런지..
특히 화내거가 소리지를때 정말 안습이라는..
보통은 연기가 발연기라도 표정은 그럴싸한데
이 총각은 얼굴표정조차도 민망할 정도로 너무 못하네요
여주인공은 못된짓만 골라하는데도 그 위기를 비껴나가고
혼자 독백은 왜그리많은지..말도 너무 빠르고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런 드라마를 한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