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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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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기 부끄러운 곳에 있는 점 고민

고민녀 조회수 : 5,276
작성일 : 2013-09-25 17:04:24

보이기 부끄러운 몸통 부위에 점이 있는데요,

크기도 크고 제법 볼록 튀어나와 있고 어쩌다가 피도 나서영 찝찝해서 잘라내 버렸으면 좋겠는데

위치가 너무너무 민망한 곳에 있어서 피부과를 못 가겠어요.

요즘 피부과 간판 달고 있는 건 죄다 미용 하는 곳인데다가 저희 동네에는 다 남자원장님들이어서요.

혹시 산부인과에 가서 보여도 될까요?

IP : 1.215.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5:06 PM (119.201.xxx.164)

    산부인과에 문의는 해보세요..그부위에 혹이 생기거나 한건 수술해주는걸로 알고 잇거든요..

  • 2. oops
    '13.9.25 5:09 PM (121.175.xxx.80)

    근데 믿거나 말거나 보이지 않는 데 특히 민망한 곳에 있는 점은 관상학적으론 복점이라고 합니다.^^

  • 3. ..
    '13.9.25 5:12 PM (114.203.xxx.146)

    요즘 산부인과도 웬만한 데는 레이저로 별의별 시술을 다 하잖아요. 당연히 가능할 거예요. 피부과는 절대 아니구요. 민망해서 죽어요.

  • 4. ,,,,,
    '13.9.25 5:28 PM (116.36.xxx.30)

    저는 다행히?? 크고 튀어나와서머리카락으로 며칠묶고있었더니. 검게되면서 톡떨어졌어요..40년을 민망하게만 생각했네요

  • 5. 피터캣
    '13.9.25 6:05 PM (124.53.xxx.224)

    왼쪽 허벅지 옆에 새까맣고 작은 점이 모여있어요. 만져보면 느껴지고~~~아무리 제몸이지만 징그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에 짧은 반바지 못입는 이유

  • 6. 지나가다가
    '13.9.25 6:11 PM (39.115.xxx.126)

    일반 레이저 시술 해주는 병의원 가면 한번에 지져줄겁니다.전에 허벅지에 콩알만한
    혹 비슷한게 있었는데 성형외과 갔더니 레이저로 서너번 태워야 한다고 해서 일반
    병원 갔더니 강한 레이져가 있더군요,한번에 지져서 없앴습니다.질환이 아닌 미용적
    인것이라고 보험 적용은 안되었고요,레이저로 지진후 상처치료는 의보적용이 됩니다.
    피부과도 강한레이저가 없어서 몇번 가야할겁니다,당연 비용이 많이 들겠죠.인근에
    약간규모 있는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함 알아보구 가세요.

  • 7. 여자의사선생님
    '13.9.25 6:40 PM (112.186.xxx.156)

    저는 이럴 땐 무조건 여자의사선생님한테 가요.

  • 8. 도도
    '13.9.25 6:55 PM (14.35.xxx.189)

    그거진짜복점 털 까지 있으면 대박인데

  • 9. 성기 근처에
    '13.9.25 6:58 PM (203.142.xxx.40)

    점이 있으면 왕대박 복점이라고 들었습니다.

    점은 안보이는 곳에 있을 수록 좋고, 보이는 곳에 있을 수록 나쁜 점이라네요.

  • 10. ㅁㅇㄹ
    '13.9.25 7:06 PM (39.114.xxx.12)

    님 그거 제거하시면 안될걸요?
    그게 엄청난 복이라고. 자식도 엄청 잘된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말입니다.

  • 11. ㅋㅋ 저도 잇
    '13.9.26 12:36 AM (59.3.xxx.90)

    있는데 ㅋㅋ숲속에 까맣게 ㅋㅋ 좋은거라해서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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