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보다 학교분위기 좋은 동네좀 추천부탁드립니다^^

택이처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3-09-25 13:59:34

딸램 하나구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서울, 경기 다 보구있구요 예산은 3억에서 3억5천 사이입니다. 기왕이면 브랜드 새 아파트원합니다ㅋㅋ

학군좋은곳보다 학교분위기 좋은 곳 원합니다...기냥 조용하고 편의시설 좀 편한곳이요.

공부는 어차피 딸램하기 나름일테니 분위기 좋은곳이었음 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01.235.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2:45 PM (116.39.xxx.32)

    학군이 학교분위기 좋다는 뜻으로 쓰죠... 공부하는 분위기, 유해환경없고, 드센애들 드물고...

  • 2. ...
    '13.9.25 2:47 PM (175.194.xxx.113)

    집값 비싸도 학군 좋은 곳을 선호하는 이유가 학교 분위기가 좋기 때문 아닌가요?
    그리고 서울, 경기 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하네요.
    마음에 드는 곳 두세 군데로 압축해서 학교 분위기나 주변 환경에 대해 문의하는 게 낫죠.

  • 3. 택이처
    '13.9.25 3:26 PM (101.235.xxx.127)

    아^^ 그렇군요..자금에 맞춰서 찾다보니 서울에선 서대문, 은평구 정도인거 같구요
    수도권에선 용인, 평촌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아직 많이 알아보진 못했군요~~~
    남편이 회사가 서울역 (또는 시청역)이라 교통때문에 좀 제한되긴 하더라구요ㅜㅜ

  • 4. 평촌
    '13.9.25 5:26 PM (222.106.xxx.152)

    평촌 맘에겐 미안하지만...그먕 저만의 경험이니까요
    평촌 엄마들 흔히 치맛바람이라하죠? 드셉니다
    또 비평준화라서 중등때 과천등지로 이사 나가는 엄마들도 봤어요.
    뭔가 연고가 있음 모를까 그냥 평촌으로 가시는건 말려요

    어디까지나.제.사견이구요. 평촌에 대해 다른 맘들 얘기도 들어보세요

  • 5. 과천
    '13.9.25 5:58 PM (115.143.xxx.126)

    저도 작년에 했던 고민인데 과천 어떠세요?
    전세면 그 금액대로 가능한데.
    평촌은 저도 주변에서 듣기로 아이들이 좀 드세다고 들었어요.

  • 6. ㅠㅠ
    '13.9.25 9:33 PM (211.36.xxx.40)

    용인도 말리고 싶네요
    학원이 목적이아니라면 오래된 동네가 좋은듯
    신도시는 ~~

  • 7. ...
    '13.9.27 12:45 AM (119.148.xxx.181)

    평촌이 비평준화라 과천으로 이사 나간다는건 대체 언제적 얘기인지요?
    평준화 된게 언제인데..
    과천이 초등학교 분위기는 좋고, 출근에도 괜찮은데 집값이 너무 비싸요.
    새아파트는 엄두도 못내고요..
    30년 넘은 저층 25평이나..평촌 인기있는 곳 20년된 고층 30평대나 전세값이 비슷..

    암튼, 평촌이 인근 산본, 과천보다는 치맛바람이 더 센건 사실인거 같구요.
    평촌 학원가가 제일 커서 과천, 산본, 의왕 등에서도 다 평촌 학원가로 와요.
    집값이 좀 더 싸고, 아이들 순하고 착하고, 편의시설 좋기론 산본인거 같아요.
    출근은 좀 더 멀어지지만 큰 차이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85 김산 아세요? 11 ,,, 2013/10/24 2,462
311284 목이 타고 잠도 못자겠어요 7 정말 2013/10/24 1,197
311283 김총수 주진우 판결기다리시는 분들... 11 ㄷㅈ 2013/10/24 1,543
311282 부산에 사시는 분~~ 18개월 된 아이랑 허심청에 물놀이 가려고.. 5 fdhdhf.. 2013/10/24 5,358
311281 울남편이 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네요. 55 증거들 2013/10/24 16,714
311280 부끄럼쟁이 아들 뭘할까 2013/10/24 389
311279 아스퍼거 판정받은 아이, 학습에 문제없는데 지능장애가 나올 수 .. 20 근심맘 2013/10/24 7,126
311278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7,631
311277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899
311276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37
311275 계때문에..봐주세요ㅠ 1 꾀꼬리 2013/10/23 491
311274 얼룩진 양복 맡길만한 실력있는 세탁소 추천부탁드려요...(서울지.. 1 6002lo.. 2013/10/23 510
311273 ywca가사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13/10/23 5,602
311272 내 딸이 시집 가기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3 공감 2013/10/23 24,563
311271 단으로 시작하는 여아 이름 추천해주세요~ 30 당근 2013/10/23 5,201
311270 초5 남아 밤마다 오줌을 지리는데 병인건지 3 초등고학년 2013/10/23 1,744
311269 사과 풍년~ 많이 많이 사먹어요~ 2 동네시장 2013/10/23 1,783
311268 기가약한 5살 아들 15 조언좀주세요.. 2013/10/23 1,958
311267 계급 사회인 한국에서 애 낳는건 9 ㅇㅇ 2013/10/23 2,416
311266 컴퓨터 많이 보시는 분들 눈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ㅋㅇ 2013/10/23 1,157
311265 자궁문제 2 자궁걱정 2013/10/23 1,043
311264 부정선거 YES!!!! 대선불복 NO! 14 입은 삐뚤어.. 2013/10/23 1,405
311263 상속자 오늘은 꽃남 인가봐요 5 dd 2013/10/23 2,559
311262 상속자들 작정하고 오글모드로 가는듯 17 .. 2013/10/23 6,085
311261 태교 잘 하세요..... 아이우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3 태교 2013/10/23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