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남자 그룹 생각안나서 미쳐버리시겠다는 분..같이 나도..

나도 미침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09-25 00:19:23

생각나는 영화제목..정말..오년넘게 미스테리..

예전에 한번 올렸는데..실패

다시 올려볼께요.

내용은 딱

나는 니가 지난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

하고 비슷..

한데 이건 미국 고딩들이 프롬파틴가 뭔가 끝내고 술마시다 몇명이서 차타고

드라이브 하다 사람을 쳐요

그 사람이 죽은 것 같다며..절망하다..그냥 놔두고 도망..

나이 들어 그 친구들이 서로를 만나기를 꺼려해요. 그때 그사건으로

하지만 아이들은 속으로는 곪아 가고 잇지요

하나 씩 자살하고...

티비에서 해준 건데..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영화보다 훨씬 세련된 내용이고 영상이었어요.

유치한 공포물이 아닌..

저도 넘 오래되어서 다시보고싶은데 내용도 사실 가물가물...

혹시 다시 한번 여쭤 볼랑게..좀 도와 주세요.;;;

IP : 1.236.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9.25 12:24 AM (1.241.xxx.124)

    'in the line of the....' (the 이하는 저도 생각이 안나네요)하는 제목 아니었어요?
    미드 "24시" 주인공 남자 젊은시절 영화?

  • 2. 혹시
    '13.9.25 12:31 AM (1.241.xxx.124)

    죄송..,,
    검색해보니 아니군요
    제가 말한 영화는 키퍼 서덜랜드 '유혹의 선'(flatliner)....;;;
    영어제목도 왜 저리 엉뚱하게..
    재대로 기억하고 있는게 없네요--a

  • 3. 지나갑니다
    '13.9.25 12:35 AM (210.117.xxx.109)

    윗님...저는 그걸 죽음의선이라고 댓글 달았다가 지웠어요... 유혹의선이네요 그건 의사가 사후 어쩌고 했던 거 같아요.~~~~~ 줄리아로버츠도 나왔었던 가..진짜 이 십년은 된 영화였죠~

  • 4. 힝...
    '13.9.25 12:42 AM (1.236.xxx.69)

    예전에 엠비씨인가 어디서 주말에 해줬거든요. 무섭지만 참 생각을 많이 해주게 하는 영화여서..
    어쩔수 없이 도망갔지만 그 죄책감에 아이들이 점점 미쳐가는 .. 나름 심리적인 묘사가 탁월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 훨씬 후에야 나는 니가... 시리즈가 나온거죠 . 그래서 저도 놀랐어요. 저렇게 유치하게 만들수 있나 하구요. ;;; 오늘도 느낌이 어려울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64 컴퓨터 추천바랍니다.. 3 비전맘 2013/12/18 750
332163 우리의 엄마들은 왜 우릴 그토록 학대했나 6 용서는개뿔 2013/12/18 3,347
332162 자궁안에 물혹같은게 2년동안 안없어지고, 커지지도 않았다면? 11 자궁검사 2013/12/18 3,268
332161 일베의 차원이 다른 논리 5 ... 2013/12/18 980
332160 '안녕들 하십니까' 열기 뒤에 반기 1 세우실 2013/12/18 1,067
332159 구남친들의 결혼과 그 와중의 깨달음..? 7 2013/12/18 3,577
332158 별에서온 그대..12살 딸아이가.보기에 어떨까요 12세 아이.. 2013/12/18 540
332157 질염에 질세정제 도움되나요?? 5 코코 2013/12/18 5,211
332156 VIP 공항 이용 때 미화원들에게 숨어 있으라고 말해 파업 12일.. 2013/12/18 1,083
332155 운전면허 1달동안 정지되기까지는.. 2 궁금맘 2013/12/18 1,011
332154 중학생 학원 탐방기 9 중딩맘 2013/12/18 2,260
332153 큰개 키우는 분들 변은 어찌 처리하시나요?ㅠ_ㅠ 9 진돗개 2013/12/18 1,824
332152 생화, 리스재료, 작은 트리 사고싶은데 꽃시장 가면 될까요? 3 00 2013/12/18 938
332151 코스코 크리스마스 케익 맛이 어떤가요? 8 ᆞᆞ 2013/12/18 1,447
332150 요즘 손편지 쓰시나요? 혹시 받으신다면~ 3 궁금 2013/12/18 751
332149 타이페이에 민박이나 숙소 아시는 분~~~ 1 대만숙소,,.. 2013/12/18 994
332148 <르몽드> “韓, 공공부문 시장 외국기업에 개방 예정.. 4 .... 2013/12/18 1,363
332147 따말에서 지진희말인데요... 12 .. 2013/12/18 5,663
332146 박근혜 대통령이 키우는 꽃이 있다면서요.jpg 참맛 2013/12/18 1,600
332145 초등고학년 딸아이 있는댁, 드라마 보게 하시나요 3 12세 2013/12/18 694
332144 tv는 엘지가 좋은가요? 18 tv 2013/12/18 2,158
332143 젓녀옥이 그네에 대해서는 정확히 봤네요. 8 그네하야 2013/12/18 2,108
332142 매트리스 청소업체 이용 해보셨던 분 조언 부탁드려요 향기 2013/12/18 453
332141 이런것이 세대차이 인가요? 2 응? 2013/12/18 871
332140 前 코레일 사장 대통령의 민영화 개념 이상해 실록 2013/12/18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