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인데 오늘 열린음악회가 있었습니다
틴탑 보겠다고 애랑 급하게 준비하고 갔었는데
신나게 즐기고 와서보니
뜨아~
현관문이 활짝 열려있네요
순간 도둑이 들었는가라는 생각보단
남편이겠지 했는데
그게아니라 우리가 열어놓고 그냥간거~
틴탑 본다고 엄청 흥분했었는데 이런 실수를;;;
두시간 동안이나 우리집이 활짝 개방돼있었는데
다행인지 방문자는 전혀 없었나보아요 휴~
이런 사실을 알리없는 남편에겐
걍 비밀로 하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생눈으로 틴탑을 보았어요
틴탑을 보았어요
어린아이같이 막 자랑하고 싶은건 뭐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이 열려있다니..
헐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13-09-24 23:19:04
IP : 121.164.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4 11:30 PM (222.235.xxx.16)헐...
장난 아니에요.
장난 아니에요.
원글님 실수 장난 아니에요.2. 센스
'13.9.24 11:33 PM (175.197.xxx.156)...님 댓글 센스있네요. ^^
틴탑 별로였는데 이번 노래와 춤이 너무 신나서 급 호감됐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요. 운좋은 날이셨네요.3. **
'13.9.24 11:3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그나마 다행이네요,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사람없다고는 생각안했을겁니다,
4. 근데 틴탑이 뉴규?
'13.9.25 12:06 AM (218.148.xxx.205)도둑도 틴탑 팬인가 봅니다.....
ㅡ,ㅡ5. 예전
'13.9.25 4:50 AM (175.223.xxx.156)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일있었어요 나만의 비밀 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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