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은 브이라인 말년복없다고 싫어하잔아요...

조회수 : 7,620
작성일 : 2013-09-24 21:25:20
제가 전형적인 요즘시세없는 복스런 얼굴이거든요...

그럼 요즘 연옌들 다 말년복 없을까요...^^
그렇게 부를 축적하는데..그렇게 어린나이에...

저희엄만 옛날사람이라
제가 저의볼살이나 얼굴형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면
관상학적으로 턱뾰족한게 말년에 젤 안좋다고!일언지하에,,,;;;;
시크린가든도 현빈 하지원 턱뾰족하다고 안보신분이에요^^-_-

전 사실 요즘 볼살시술...쳐진...에관심이 가던데...
살이 있으니 자꾸쳐져서 얼굴만 커보이고 해서요

그런데 괜히해서 말년복까지 영향이 있을라나 소심하게 걱정도 되
구요....
IP : 115.143.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9:29 PM (119.201.xxx.164)

    뼈 안건드리고 쳐진살만 업하는거는 별 상관 없잖아요..^^ 실리프팅 같은거 저도 더 쳐지면 함 해볼까 싶어요...

  • 2. //
    '13.9.24 9:29 PM (218.238.xxx.159)

    브이라인이 아니라 무턱이 말년복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무턱이 좀 우둔해 보이기떄문에 미관상 좋지 않아서
    그렇게들 말했던거구요.
    그런거없어요 요즘은..다 옛말입니다..
    관상학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미관상을 말하는거에요
    보기에 안좋으면 위로차 ~한 얼굴이 복이 있다고 말하는경우도 꽤있구요..

  • 3. ,,,
    '13.9.24 9:33 PM (222.109.xxx.80)

    얼굴이 역 삼각형이라 집안에서 도끼 같다고 놀렸어요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이 턱이 뽀족해서 말년에 고생할거라고 많은 걱정을
    듣고 자랐는데 나이 드니 살도 찌고 살이 쳐져서 둥글어 졌어요.
    요새는 복 없다는 소리 안 듣고 살아요.

  • 4. .....
    '13.9.24 9:35 PM (218.235.xxx.225)

    난 뽀죽턱이었는데 나이들면서 넙적하게 되네요 .

  • 5. ..
    '13.9.24 10:01 PM (1.224.xxx.197)

    남자들은
    확실히 큰 기업 회장님이나 사장님 얼굴 보세요
    멸치같이 생긴 사람 있나...
    얼굴 볼살 쏙 들어가고 브이라인 없더구만요

  • 6. 쥐박이
    '13.9.24 10:05 PM (14.32.xxx.218)

    는 뾰죽하던뒤.. 말년운이 좋은건가 나쁜건가?

  • 7. ..
    '13.9.24 10:11 PM (122.25.xxx.140)

    그런 거 믿고 자기 위안 하시나봐요.^^

  • 8. ...
    '13.9.24 10:28 PM (121.167.xxx.103)

    쥐바기 하관 턱이 옆에서 보면 사각턱이예요. 입술이 뱀같아서 느낌상 뾰족해 보이는 거지 턱 엄청 발달해 있어요. 눈 베릴 거 각오하고 함 찾아봤어요.

  • 9. ..
    '13.9.24 10:35 PM (1.224.xxx.197)

    쥐바기도 끝까지 가보면 말년복이 어떤지 알겠죠
    쥐바기마누라는 턱에 살이 듸룩듸룩하잖아요

  • 10. 관상보는
    '13.9.24 10:36 PM (59.22.xxx.219)

    사람이 tv에서 남자만 해당된데요

  • 11. 관상
    '13.9.24 10:53 PM (203.226.xxx.200)

    세상에나..
    사각턱이 말년운이면 재벌들 다 사각턱이게요?ㅎㅎ
    고거이 아니라.
    브이라인이어도 얼굴을 감싸주는 듯한 부드럽게 안아주는 턱선이 있어요.
    그런 얼굴이 좋은 관상이요.
    대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없는 사람이 돈복은 없더군요.
    연옌들 얼굴빵빵하게 넣고는 귀족성형이라고 하잖아요.
    턱선에도 보톡스 필러넣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만들어주죠.
    고거이 좋은인상이 나오고 좋은인상은 좋은관상이 나오죠.
    무조건 브이라인이 말년운이 나쁜게 아니라.
    결국엔 조화입니다

  • 12. ...
    '13.9.25 1:01 AM (49.1.xxx.231)

    ㅠ.ㅠ 윗님아 어쩌죠? 저 얼굴에 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인데 ㅠㅠ
    전 정녕 돈복이 없는건가요?
    하긴 살아온 이력을 보면 친정아버지로부터 독립한 후
    돈 한푼 벌벌 떨어가며 살긴 했네요.
    지금도 그냥저냥 살지만 늘 돈 풍족하게 못쓰고 아끼고 저축하고 흑..

  • 13. ....
    '13.9.25 10:09 AM (218.234.xxx.37)

    그건 모르겠고, 요즘 V 라인 열풍 보면서 세상이 달라지긴 했다고 생각해요.
    저희 때는(저 40대 중반 아지매) 달걀형 얼굴은 인기였지만
    역삼각형 얼굴은 여자 관상 중에 피해야 할 관상이었는데...
    (달걀형 / 동그란형 / 역삼각형=사각형)

    그런데 또 희한한 거는, V라인이어야 한다면서 뺨에 지방 빵빵하게 불어놓는 것도 이상하고..
    (뺨이 빵빵하면 V라인이 될 수가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65 농협 금리 최저3%이상 예금/적금 상품 7 추천부탁 2013/10/01 6,759
303764 유기견 보호소에 이불보내주는곳 아시는분 11 유기견 2013/10/01 1,777
303763 4대강 다룬 ‘SBS스페셜’, 지역에서 못 본 이유는? 1 샬랄라 2013/10/01 646
303762 강아지가 아파요..답변부탁드립니다. 9 봄이아가 2013/10/01 1,574
303761 파우더 팩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3 랄랄라 2013/10/01 3,095
303760 전교조와 일베는 왜 자신들의 소속을 못 밝히나요 ? 6 ㅇㅇ 2013/10/01 810
303759 아이의 사춘기는 부모한테도 꼭 필요한것 같아요. 9 .... 2013/10/01 1,917
303758 고등학생들 시간어떻게내나요 4 치과 2013/10/01 966
303757 임신 초기에 잘 못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겠죠? 5 ... 2013/10/01 1,138
303756 마트표 와인 추천해주세요~ 3 야옹 2013/10/01 1,763
303755 아이허브에서 알르레기비염에 도움될만한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5 어리수리 2013/10/01 3,459
303754 학기중 전화상담 2 초등 2013/10/01 523
303753 아이허브-프로모션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2 초보직구 2013/10/01 1,146
303752 남편이 직장서 낚시를 가는데, 싸줄 음식?? 24 ㅎㅎ 2013/10/01 2,809
303751 em 원액 쿠린내... 11 고뤠 2013/10/01 2,311
303750 한신정 신용정보 회사 @@@ 2013/10/01 625
303749 집에서 아이공부 봐주고싶고 그런데 현실은 맞벌이 해야할거같아요... 11 mum 2013/10/01 2,186
303748 결혼적령기 인격을 알 수 있는 소소한 팁 한가지 17 .... 2013/10/01 6,150
303747 채동욱이 죽을때까지 이럴껀가요 17 ㅂㅂ 2013/10/01 2,664
303746 내가 연락 먼저안함 평생 연락없는 사람들~~ㅠㅠ 19 연락 2013/10/01 8,598
303745 2009년 3월 23일 누군가 전 국민앞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1 올려봄 2013/10/01 784
303744 카톡에서 카스로 1 안들어가져요.. 2013/10/01 980
303743 버벌진트.. 라디오 들으시는 분 계세요? 7 잠깐휴식 2013/10/01 1,272
303742 요즘 표고버섯이요~~~ 2 표고버섯 2013/10/01 1,177
303741 뇌출혈 수술 이후 기관절개에 대해 아시는 분.. 8 막막.. 2013/10/01 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