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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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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살, 또 어찌 빼나요?

명절 끝 3킬로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3-09-23 18:23:20

바지 허리가 잠기지 않고 불편해 죽겠어요.

참다참다 무서워도 ㅎㅎ 저울에 올라갔어요.

띠~~~~용, 명절 지나고 무지 3킬로가 늘었네요.

어쩐지, 반지도 불편하고 바지도 불편하고, 몸은 무겁고 답답하더니만...

에효 또 뭘해서 살을 깎아야할지..

 

담 주에는 부페에서 모임도 2건이나 있는데....

 

이번 추석에도 떡 무쟈게 주워먹고, 고기 닥치는 대로 다 먹었더니 이런 사태가..

이건 뭐 수습도 않돼고...

그냥 이렇게 살려면 내복만 입고 다녀야 하는데 ㅠㅠ

IP : 39.7.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3 6:38 PM (119.203.xxx.233)

    3kg인데 뭘 그러세요. 다시 빠집니다.

  • 2. 아니
    '13.9.23 6:43 PM (180.71.xxx.75)

    이 희망을 주시는 윗님 ㅠ ㅠ
    눈물 그렁그렁

  • 3. 손님
    '13.9.23 6:53 PM (211.246.xxx.223)

    저두요. 맥주 고기 밥 떡 ....
    3킬로 붙었어요.
    아 몸이 답답불편ㅜㅜ

  • 4. 그래서
    '13.9.23 7:06 PM (121.147.xxx.151)

    저도 늘 명절이 되면

    한 끼니는 무조건 굶어요.

    올해는 나물을 2종류밖에 못해서

    갈비찜에 고깃국에 생선에 ~~

  • 5. 약속했나
    '13.9.23 7:09 PM (121.165.xxx.189)

    저도 3키로 ㅋㅋㅋ
    체중 50초반과 50중반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네요.
    오늘아침부터 운동시작했어요.

  • 6. yaani
    '13.9.23 9:18 PM (175.125.xxx.186)

    간직하고 있던 헐리웃 다야트 쥬스 먹습니다
    함정은 밥이랑 같이 먹고 있다는것
    ㅋㅋ
    낼은 꼭 쥬스만 먹는걸로 위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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