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손주와 외손주

11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13-09-23 18:04:50

님들 시댁은 친손주와 외손주중 누구를 더 예뻐하나요?

평정심을 찾으려 해도 속상하네요..

인물도 한몫하겠죠?

아가씨 닮아 피부도 하얗고 예쁜 아가씨 아들..

우리 아이들은 성격도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데 반해

활발하고 똑똑해보이는 외손주를 많이 예뻐하시는걸 보니 속에서 아주 그냥~~

 

IP : 116.123.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6:05 PM (119.71.xxx.179)

    님 친정에서는 외손주를 더 예뻐할거예요

  • 2. ㅇㄹ
    '13.9.23 6:07 PM (203.152.xxx.219)

    1순위는 키웠던 혹은 자주 보는 손자손녀죠. 외손이든 친손이든...
    2순위부터는..
    더 예뻐했던 자녀의 자녀
    더 돈 잘버는 자녀의 자녀
    더 자주 보는 자녀의 자녀

  • 3. ....
    '13.9.23 6:08 PM (114.201.xxx.192)

    혹시 외손주가 젤 어리지는 않은지요...

  • 4. 어른들은
    '13.9.23 6:10 PM (183.109.xxx.239)

    활발한 애기들 예뻐하죠.

  • 5. 동일 항렬에서
    '13.9.23 6:13 PM (121.145.xxx.180)

    가장 먼저 태어나는 아이요.

    성별불문 가장 사랑 많이 받아요.
    조부모 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형제들, 부모의 사촌들에게까지요.

    아이가 없던 기간이 길었을 수록
    처음 태어나면 다들 너무 예뻐하죠.

  • 6. ...
    '13.9.23 6:13 PM (182.222.xxx.141)

    잘 따르는 아이.

  • 7. 요즘은 친손주야
    '13.9.23 6:22 PM (180.65.xxx.29)

    일년 3-4번 보고 외손주는 주말마다 보고 하면 외손주 아닌가요?
    많이 본 애가 이쁘겠죠.

  • 8. ---
    '13.9.23 6:41 PM (221.162.xxx.232)

    친손주요
    제가 큰딸이라 울 아들이 첫손주에요
    물론 어릴때 예뼈하셨죠
    근데 친손주 태어나니 울아들 이뻐하던거랑 차원이 ...
    다큰 아들이 샘낼정도로 껌뻑 넘어가요

  • 9.
    '13.9.23 6:57 PM (115.139.xxx.40)

    일단 어른들이 직접 키운 손주가 최고고
    그 다음에는 이쁜 자식의 자녀들.. 보통 아들 이뻐하니 친손주를 이뻐하는 경우가 많죠

  • 10.
    '13.9.23 6:58 PM (115.139.xxx.40)

    그리고 비슷한 경우라면 내 자식을 많이 닮은.. 결국엔 나를 많이 닮은애를 좋아하더군요.
    원글에 조카들이 시누를 많이 닮았서 이쁘다고 하는데
    시누가 못생겼어도.. 시누를 빼닮았다면 이뻐할거에요

  • 11. ...
    '13.9.23 7:32 PM (218.236.xxx.183)

    경우에 따라 달라요.
    어떤 집은 무조건 친손주만 대놓고 대우해주는 집이 있고 ... 그런 집은 외손주는 찬 밥ㅡ
    보통은 아이들은 부모가 맘에 들게 하면 이쁨받고
    반대로 행동하면 예쁨 못받고 그러죠....

    근데 대놓고 차별하면 애들도 다 알아요.
    되도록이면 같이 만날 일을 만들지 마세요. 아이들도 상처 받아요...

  • 12. 일단
    '13.9.23 10:28 PM (210.221.xxx.95)

    애가 본인쪽 닮아야 좋아하시더라구요
    외손주믄 딸 닮은 애
    친손주믄 아들 닮은 애

    첫손자도 많이 이뻐하시지만 둘째가 본인 자녀 쏙 빼닮았을때 진짜 어찌나 이뻐하고 귀여워하시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799 집 명의 바꾸는데... 3 떡국 2013/10/10 782
305798 왜 연하남을 좋아하는지 2 ㄴㄴ 2013/10/09 1,986
305797 아기 준비물..어디가서 사면 되나요? 6 임산부 2013/10/09 499
305796 파김치 담글때 찹쌀풀 넣으세요? 2 김치 2013/10/09 1,747
305795 스마트폰에 물들어가면 속도가 느려질수 있나요? 2 오션월드 2013/10/09 1,166
305794 미국에서는 가수 데뷔를 어떻게 하나요? 00 2013/10/09 675
305793 초등 5~6학년 학부모님께 질문드려요 4 똘레랑스 2013/10/09 1,269
305792 그것이 알고싶다 의사 사칭 아내.. 편 7 ........ 2013/10/09 7,588
305791 딸한테 유산을 주면 그건 남의 집으로 가는 건가요? 40 ? 2013/10/09 4,671
305790 피마자 기름을 머리 상할때 55555 2013/10/09 1,389
305789 뉴욕에서 성탄절 보내보신 분이요... 9 여행초보 2013/10/09 962
305788 엘지트윈스 팬분들 계신가여 혹시 이번에 나온 피규어사신분 ^^ 2 소원 2013/10/09 707
305787 비밀..앞부분 얘기좀 해주세요. 아기땜에 못봄ㅜㅜ 1 ㅜㅜ 2013/10/09 1,264
305786 직장에서 일하다가 쌍욕 들었을 경우 5 뭐같은 2013/10/09 1,739
305785 드림캐쳐나온 드라마있지않았나요? 2 뭐지뭐지뭐지.. 2013/10/09 790
305784 성형은 아무리 날고 뛰어도 티가 납니다 49 치밀관찰 2013/10/09 22,887
305783 이제껏 가장 잘 생긴 배우는 5 배우 2013/10/09 1,798
305782 젖살이 안빠졌대요 ㅋㅋ 2 글래머임 2013/10/09 684
305781 비밀 왜이렇게 슬픈가요..... 4 ee 2013/10/09 3,029
305780 상속자들 재밌게 봤네요 20 .. 2013/10/09 4,865
305779 거제도에 가면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 10 2013/10/09 3,172
305778 황정음 연기 넘 잘하네요.. 8 jc6148.. 2013/10/09 3,066
305777 상속자들 박신혜 옷 궁금궁금 2013/10/09 2,222
305776 경희대 병원 탈모 권위자 심모교수 불친절한가요? 4 코코 2013/10/09 3,227
305775 남편과 같이 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84 2013/10/09 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