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평일에 쉬면서 혼자 마사지받고 기분좋게 놋데리아 햄버거먹으러 왔는데요
테라스에 앉는데 유리창안쪽에서 왠 아주머니가 맨발을 의자에 올리고 발가락을 만지고 계서서 후다닥 피했는데 반대쪽에서는 막 바지를 내리고 기저귀를 벗기고 있네요.
테이블위에놓고.
아 ㅠㅠ 그래도 배고프니 먹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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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식당에서 기저귀가는분있군요
띵띵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3-09-23 15:19:42
IP : 175.223.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전
'13.9.23 3:35 PM (175.223.xxx.99)미쳤군요
그런 사람들 직원이 보면 그냥 내버려두나요?
못 하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 같으면 직원한테 말할 거에요
근데 패스트푸드점은 직원이라 해봤자 계산대에 알바생들..
그리고 워낙 바쁘니 말하기도 그렇긴 하네요2. 질문~
'13.9.23 3:37 PM (220.118.xxx.253)이건 그냥 질문인데요 테이블 말고 사람이 앉는 의자에 눕혀놓고 기저귀 가는 것도 좀 그런가요?
3. 이효
'13.9.23 3:40 PM (1.243.xxx.145)엊그제 이휘재가 쌍둥이 데리고 나온 프로에서 사람 많이 모인 곳 쇼파에서 오줌 기저귀 갈던데..
그정도는 괜찮은 건가요?? 테이블, 똥기저귀만 아니면 되는 건가요??4. @@
'13.9.23 4:1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이휘재는 사람들하고 등지고 아기 의자에 눕혀 갈더군요.
그 정도는 봐줄만 하지 않나요?5. .....
'13.9.23 7:12 PM (175.116.xxx.91)타인이 음식을 먹는 곳에서 배변을 보여준다는 거부터가 민폐인거죠.
음식을 먹는 곳이지 화장실은 아니잖아요?
의자나 테이블, 혹은 등지고 안등지고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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