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테 돈도 빌렸겠다 갚기힘들다는 걸 어필해야하니 돈 잘번다 소리는 죽어도 못하죠
이번에도 야근이 없어지면서 야근 수당이 없어져 200만원이 줄었데요
자기 주변에도 다 빚잔치 한다고
근무는 20년 가까이 되고요
전 잘은 모르지만 야근없앤거는 노조들의 요구때문아닌가요
그렇게 파업해대며 조금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데 2교대로 바꾸면서 그정도로 월급이 깍이는걸 가만두고 볼 노조가 아닌데요
여기에서 빠지면 저기서 메꾸고 실리는 절대 놓치지 않을텐데
전 갸웃했지만 괜히 의문을 주장하진 않았죠
본인이 그렇게 받는다니
2교대 바뀐지도 얼마안되는데 그렇다치고 200만원이나 더 받을땐 돈 안모으고 뭐했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