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유명인들이 그런 길을 선택했고 저도 유혹을 좀 느낍니다.
미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니까요.
자살이란 단어도 싫고 평범한 사람들이 선택하기에는 말도 안 됩니다.
그렇지만 인생이 너무 고단한 사람에겐 매력적인 단어가 될 수도 있어서요.
그러나 그런 길을 가면 절대 안 됩니다.
남아있는 가족과 친구. 일은 어쩌라구요. 진짜 나쁜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저는 불안하고 불행하고 슬픈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끝까지 살아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