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이 네개인데 한방은 옷방으로 만들어버려서 실제로는 세개예요
옷방 하나 (옷장 악세사리장 화장대 서랍장 이불장)
원래는 서재였던 방인데 지금은 도우미이모가 자는 방(책상 의자 컴퓨터 낮은 책장 다리미판 청소기 이불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원래는 비어있던 방인데 아기 자는 방 (아기 옷장 아기침대 - 이건 그냥 아기인형들 수납하는 곳이 됨- 만 있어요 여기가 젤 작은 방)
그리고 아기 책 장난감 부엌놀이 피아노 등은 다 거실에 나와있어요.
좀 답답해서 어른 책은 좀 상자에 넣어 창고에 넣고
서재 컴터는 안방으로 갖고오고
책장에 아기 책으로 채우고 장난감도 서재로 넣을까 해요.
그러니까 서재 -아기 놀이방으로 용도 변경...
이렇게 하면 거실이 좀 덜 지저분 할거고
안방에서 컴터 쓸수 있으니 좋고
그렇긴 한데 다리미판을 아기 놀이방에 두는건 좀 그래서요.
또 안방에 컴터 갖고오면 안방이 답답해질거 같기도 하고...
결혼할때는 아기 생각은 안하고 방 하나는 옷방 하나는 침실 하나는 서재 나머지방 창고 이렇게 딱 구획지었는데
그러니까 이젠 뭔가 새로 정해야 할거 같아요...
1. 개나리1
'13.9.22 11:54 PM (117.111.xxx.113)당연히 잡다한 박스랑 다리미판 청소기 다 드레스룸에넣어야죠.
2. ...
'13.9.22 11:55 PM (59.152.xxx.60) - 삭제된댓글컴퓨터 많이 사용안하시면 없애고 노트북 장만해서 거실에 두세요...
컴퓨터 하나 없어지니 책상도 당근 없애고....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에요..3. 개나리1
'13.9.22 11:57 PM (117.111.xxx.113)저흰 초딩 유딩 있는데도 거실은 완전 어린이집이에요. 책도 다 거실에 있고요.
실제로 본인 방에 있는 책 보다 거실책을 더 잘 보고요. 거실 낮은 책상에 더 오래 있어요. 본인 방 책상은 잘 안쓰더라고요4. ...
'13.9.23 12:26 AM (59.15.xxx.184)방 네개에 사람 넷...
작은 평수는 아닌 거 같은데 현관 수납장에 청소기류 넣어둘 공간 있지 않나요?
없다면 옷방 한 켠 장을 비워 청소기류와 다리미판까지 모두 넣어두고
컴터는 거실이나 안방으로 옮기고 ㅡ 노트북은 서브밖에 안되요 자료 보관은 따로 외장하드 쓰시던가해야지 메인을 놋북으로 쓰면 조심하시구요
책이 많지 않다면 거실 한쪽 벽에 장을 짜서 장난감류와 책을 수납하구요
아가랑 도우미이모랑 같이 자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거실로 장난감이 나와 지저분할 거 같음 방 하나를 책, 책상, 장난감 모두 넣어둔 놀이방으로 꾸미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전 작은 방에 장난감과 책을 모두 넣어두었지만
혼자만의 공간이나 시간이 필요할 때 외엔 거실에서 노는 게 저도 편하고 아기도 놀기 좋았어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가기 전까진 아기 성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방 구조 바꾸게 되었구요5. 코스코
'13.9.23 2:14 AM (97.117.xxx.100)버리기...
옷도 3년 이상 안입은것들은 없에고요
창고에 있는것들
한두번 읽었던 책들
다 정리하시면 자리가 충분히 나올꺼에요
없어도 살수 있는거면 없어도 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859 |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 써니데이즈 | 2013/09/29 | 4,162 |
302858 |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 | 2013/09/29 | 2,042 |
302857 |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 휴 | 2013/09/28 | 3,471 |
302856 |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 추천 | 2013/09/28 | 1,116 |
302855 |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 냥이 | 2013/09/28 | 1,886 |
302854 |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 ㄱ | 2013/09/28 | 1,602 |
302853 |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 | 2013/09/28 | 2,002 |
302852 |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 파란하늘보기.. | 2013/09/28 | 1,712 |
302851 |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 굿이예요 | 2013/09/28 | 3,134 |
302850 |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 휴 | 2013/09/28 | 7,904 |
302849 |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 마리여사 | 2013/09/28 | 857 |
302848 |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 가을 | 2013/09/28 | 5,727 |
302847 |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 ㅎㅎㅎ | 2013/09/28 | 3,371 |
302846 |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 아파요 | 2013/09/28 | 50,475 |
302845 |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 답답 | 2013/09/28 | 2,658 |
302844 |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 1호선 | 2013/09/28 | 9,979 |
302843 |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 무슨 향수일.. | 2013/09/28 | 3,190 |
302842 |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 | 2013/09/28 | 1,400 |
302841 |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 | 2013/09/28 | 2,800 |
302840 |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 | 2013/09/28 | 1,227 |
302839 | tpo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5 | 휴. | 2013/09/28 | 1,225 |
302838 | (스포없음)블루 재스민 봤어요. 1 | ㅇㅇ | 2013/09/28 | 1,347 |
302837 | 멋진 원순씨 1 | 우리는 | 2013/09/28 | 618 |
302836 | 블루 재스민 보고왔어요 ^ ^ 5 | 나나 | 2013/09/28 | 1,777 |
302835 | 변ㄴㄴㄴ 7 | 돈까스 | 2013/09/28 | 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