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엄마가
나물을 3가지를 해주셨어요...
봄에 직접 산에 가서 뜯은 죽순나물
아빠가 직접 뜯은 고사리나물
큰엄마가 준 갑자기 나물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거 잎이 엄청커서 우산으로도 쓰고 하는 나물있잖아요..
엄마가 주시면서
다 직접 뜯은거니까 버리지 말고 먹으라고 ㅋㅋ
냉동하기는 싫고,
모두 들깨로 양념을 한것들이라 금방 쉬거든요...
기름을 많이 사용했는지.. 살이 너무 찔것 같아요..
양념을 가볍게 물로 헹궈버렸어요..
그리고,
찜기에 푹 한번 따뜻하게 쪘어요
안맛있을것 같죠?
훨씬 담백하고 맛있어요
간이 다 배어 있어요
한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