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보니 앉는 부분 허벅지 뒷부분쪽에 4-5mm정도 두군데 지방이 뭉친것 같아요. 긴바지만 입고다니면 상관없는데
반바지 짧은거 입을때는 좀 그럴듯해서 만져지고 또 약간 일반살색과는 그 부분이 약간 색이 다르네요..
근데 55입고(상/하체..) 그렇게 많이 찐 편이라 생각은 안드는데 이런게 30대초에 생기기도 하나요??
이거 피부과가면 혹시 제거될까요? 혹시 흉터라도 남진 않을까요???ㅡ.ㅠ
언젠가보니 앉는 부분 허벅지 뒷부분쪽에 4-5mm정도 두군데 지방이 뭉친것 같아요. 긴바지만 입고다니면 상관없는데
반바지 짧은거 입을때는 좀 그럴듯해서 만져지고 또 약간 일반살색과는 그 부분이 약간 색이 다르네요..
근데 55입고(상/하체..) 그렇게 많이 찐 편이라 생각은 안드는데 이런게 30대초에 생기기도 하나요??
이거 피부과가면 혹시 제거될까요? 혹시 흉터라도 남진 않을까요???ㅡ.ㅠ
남편은 피부과 갔더니 외과 가래서 정형외과 진료 받으러 갔다가 째고 짜내고 꿰맸어요
흉터 조금 남더라구요
지방종인 경우는 외과에서 수술하는 것 같더군요.
우리딸은 어깨에 지방종이 조금씩 커져서 피부과 가서 째고 꼬매지는 않은거 같은데..꼭 불주사자국처럼 흉터 남았어요
지방종이면 하루라도 빨리가세요.
외과가시면되구요. 작을땐 부분마취하고 찢고 떠내고 꼬매는 수준이지만 (수술이긴하죠)
저 아는분 어머니는 전신마취하고 수술 하신 경우도 있어요.
몸 다른곳에 또 없나 유심히 체크해보시구요.
생기는 체질은 계속 생긴데요.
지방종이 별거 아닌듯 해도 크기가 커지면 종양에서 호르몬 분비를 하기도 해서 몸의 균형이 깨지고 컨디션도 안 좋아져요. 크기 작을때 얼른 병원 가보세요.
피부과선 잘 못해요.의외로 뿌리가 커요.
저도 외과가 좋을거 같아요
우리딸도 그때 보기보다 속에 깊이 있었다고 한거 같아요.
울 남편 엉덩이쪽 콩알만했던 게
동전만해져서 외과가서 째고 꼬맸어요.
보기보다 지방종이 깊고 엄청 컸대요.
커지니까 꼬맨부위도 커요.
빨리 외과가세요.
아..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여름에 짧은것입을때 신경쓰였는데..
그럼 외과면 일반동네 병원가도 되는거겠죠????.. 흉터가 문제네요.
딱봐도 그냥 흔한 지방이 뭉친것 같은데... 전 이런것이 살이많이 찌고 나이가 좀 중년이상되야 생기는것인지 알았는데 어느날 샤워하고 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참 목부분에도 있는데 목부위는 백프로 흉터남겠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