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든 시리즈 기본으로 일단 들일까 고민중인데 한국에선 어떤가요??
조만간 귀국할예정이라 조심스럽게 여쭤보네요
제가 워낙 그릇에 관심 없이 살아서요.
빌보라인중 괜찮은 라인들 꼭 사서 오라시는 라인들 ?^^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아우든 시리즈 기본으로 일단 들일까 고민중인데 한국에선 어떤가요??
조만간 귀국할예정이라 조심스럽게 여쭤보네요
제가 워낙 그릇에 관심 없이 살아서요.
빌보라인중 괜찮은 라인들 꼭 사서 오라시는 라인들 ?^^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별로에요.
디져트로만 씁니다.
색이 어두워서 윗님말대로 한식엔 별루인 듯 해요.
커피잔에 커피 담고 브래드접시에 짙은 초코케잌정도 담아서 내면
세련되니 괜챦더라구요. 티팟도 맘먹고 샀는데, 만족해요.
빨리 질리는 단점이 있어요. 핸드 페인팅이 아니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빌보 라인중에선 뉴웨이브, 프렌치가든, 쁘띠플뤠르 정도가 무난하구요.
장식까지 염두해두면 나이프가 최고봉이죠. ^^
고급은 아니지만 요새 빌보는 중국에서 생산하후로 이상한 쉐입도 많이 나오고 소셜이나
할인점에 너무 많이 깔렸어요
힘들여 가져오실거 더 좋은걸로 ㅠ
아우든은 티타임에 어울려요. 일상그릇으론 아님
장식장에 넣어두면 예쁘죠.
저도 일상/장식 두 가지 다 충족시켜주는 나이프 추천이요
현지라면 한국에 안들어온 단종된 라인들 찾아보셔요
전 나이프는 무슨 매력인가 모르겠어요.
내 취향은 아니어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건 분명 나름 매력이 있어서일 텐데
그게 뭘까 궁금하네요.
그 그림이 참... 정이 안 가요.
아우든은 왜 그렇게 칙칙한지...
빌보는 딱히 끌리는 게 없어요.
올드룩셈은 좀 이쁘더군요.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아우든 자랑샷 올라오는거보면 왜 들이는지 이해가 안되는 일인... 질려보이는 패턴이라.. 정말 아무리 뜯어봐도 어디가 예쁜지 모르겠어요..
취향이니까...
스파게티그릇, 컵,대접시 정도는 10년정도 너무 잘 사용중이에요.
프렌치가든은 약한지 잘깨져요 그래도 밥그릇 국그릇 접시도 예뻐서 잘 사용합니다.
나이프는 제취향이 아니지만 커피잔은 너무 잘쓰고 있어요.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화이트에 음각이 들어간 종류도 예쁘더군요.
본인의 취향이니 마음에 들면 사오세요.
네 감사드려요 제가 아직 그릇에 대해 잘 몰라서...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알뜰히 꼬옥 필요한것만 최대한 고민해서 구입해 보도록할께요...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