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각오로 남편과 싸우면 진짜 편해지나요?
시어머니가 진짜 잘해주시나요?
1. ..
'13.9.21 4:18 PM (203.226.xxx.203)그냥 이혼하라 그럴 거 같은데요.
2. ...
'13.9.21 4:21 PM (118.42.xxx.151)남편이 사고뭉치면, 이혼 각오로 며느리가 나왔을때 시모는 깨갱하구요
남편이나 님이나 비등비등 꿀릴거 없어보이면, 시모가 딱히 깨갱하진 않을거 같아요3. 젤리핑크
'13.9.21 4:24 PM (180.64.xxx.211)잘해주길 바라고 싸운다...어패가 심하지요.
내 인생의 주인이 되래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추천합니다.4. 아뇨
'13.9.21 4:25 PM (115.20.xxx.248)남편을 님의 편이 되도록하면 수월해져요
시댁에 대접한것은 크게 보이게 하세요
깜짝 선물을 시부모님에게 자주 하시고 남편에게 참 좋은 며느리 아내
어필을 해보시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시부모님 칭찬을 막 하세요 남편에게. 그러다 시댁쪽에서 며느리 욕하면
뒤집어지겠지요5. ,,,
'13.9.21 4:25 PM (119.71.xxx.179)내아들 힘든거 싫어서, 이혼하라고 하겠죠.
6. ..
'13.9.21 4:31 PM (175.223.xxx.50)이혼할 각오로 가족상담을 받는다면 좀 달라지지않을까요..
7. 아뇨
'13.9.21 4:48 PM (14.52.xxx.59)님은 시어머니가 잘해줄걸 바라고 싸우는거잖아요
그럼 안되죠
정말 이혼하려고 싸워도 될까 말까에요8. 그때그때
'13.9.21 4:51 PM (223.62.xxx.119)달라요...
이혼해서 남자나 시댁이 아쉬운 상황이면
이혼불사 싸우면 편해지죠.
이혼해서 남자. 시댁이 아쉬울게 없으면
이혼불사 싸우면 이혼하라고 해요.9. 뭘바라고
'13.9.21 4:56 PM (223.62.xxx.11)하지않을때 원하는거 얻을수 있다는거죠.이혼얘기하면서 싸우면 이혼도 안하고 내뜻대로 될거라는 생각은 어이가없네요.진짜 이혼해도 괜찮을때 이혼을 불사하고 싸우는겁니다
10. ..
'13.9.21 5:22 PM (223.62.xxx.43)이혼불사란, 상대방이 내요구에 응하지않는다면 차라리 입꼴저꼴안보고 끝내겠단거에요.
여기엔 상대방이 자식을 볼모잡으면 여차하면 자식도필요없단각오인겁니다.
입으로만 이혼하지해놓고 상대방이 그러자고하면 이게아닌데싶어서 갈팡질팡하면 정말로 이혼불사로 싸운게아닌 걍 시위한거죠11. destiny
'13.9.22 11:20 PM (223.62.xxx.108)그게요.
정말 이혼할 기세인지 아님 이혼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건지는 본인은 모르지만 주변사람은 다 알아요.
협박용으로 하는건 안통합니다.
오히려 이혼해라
니자식은 버리든 말든 니들이 알아서해라 하면서 거꾸로
당할수도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1604 | 디젤중고차무쏘파신다는분~~~~ 1 | 중고차 | 2013/10/24 | 493 |
311603 | 집안 정리를 하니 인생도 정리가 되네요. 69 | 정리, | 2013/10/24 | 21,951 |
311602 | 갑상선수술후 피부탄력 저하 5 | 내피부돌리.. | 2013/10/24 | 1,894 |
311601 | 日 언론들 '韓 대선스캔들' 보도...윤석열 상세히 다뤄 2 | 국제적 스캔.. | 2013/10/24 | 551 |
311600 | 박원순측, 안철수측의 민주당 탈당 요구 일축 29 | 박시장님 | 2013/10/24 | 1,987 |
311599 | 제주도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2 | 10년만의 .. | 2013/10/24 | 701 |
311598 | 뚜레주르 어때요? 5 | ㅇ | 2013/10/24 | 1,458 |
311597 | 급질) 배추3포기 절이는데요 지금 2 | 김치어려워 | 2013/10/24 | 898 |
311596 | 애들 겨울에도 수영시키시나요? 14 | 수영 | 2013/10/24 | 2,238 |
311595 | 생활경제 들으러 오세요 | 김광수 | 2013/10/24 | 334 |
311594 | 김무성 “MB가 한 일 중 제일 잘 한 일이 4대강 8 | 여론공세 | 2013/10/24 | 1,163 |
311593 | 저의 아이가 교육청 영재 학교대표로 선발되었는데 어떻해야 하는지.. 7 | 카레라이스 | 2013/10/24 | 3,366 |
311592 | AFP,박근혜, 자기와 아무 상관없다며 필사적으로 부인 3 | 치명적화상입.. | 2013/10/24 | 839 |
311591 | 안철수의 정책국감_국민연금공단 질의 | 탱자 | 2013/10/24 | 352 |
311590 | 손님초대메뉴로 감자탕 이상할까요? 20 | 고민 | 2013/10/24 | 2,692 |
311589 | 김현식 2013년 10월 4 | 아이다지오 | 2013/10/24 | 1,352 |
311588 | 도시가스 상담원 취직됐는데요.. 6 | 흐흐 | 2013/10/24 | 3,995 |
311587 | 따끈따끈한 국물 음식 뭐가 있을까요? 7 | 야옹 | 2013/10/24 | 1,387 |
311586 | 국정원 규탄 집회 5 | 일어나 | 2013/10/24 | 508 |
311585 | 가스차는 음식들 5 | 바쁜다람쥐 | 2013/10/24 | 3,789 |
311584 | 어머...남편이 명의 네요..ㅎㅎ 3 | 콩 | 2013/10/24 | 2,027 |
311583 | 형제자매 결혼할때요, 헤어와 메이크업 질문해요 5 | 어떠셨나요?.. | 2013/10/24 | 2,077 |
311582 | 서울에서 내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딜까요? 11 | 친구모임장소.. | 2013/10/24 | 1,772 |
311581 | 코스트코에 아이들 천연영양제 추천해주세요 5 | 코스트코 | 2013/10/24 | 1,268 |
311580 | 어제 홈쇼핑에 댕기X리 광고하던데..;;; | ㅇㅇㅇ | 2013/10/24 | 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