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돌아와서 저녁먹는데 내일 오후에 가면 안되겠냐 물으시기에 안된다 했습니다
친정은 가까워서 자주가니 이번에 흔쾌히 양보했는데 이런 결과가 있어요
설엔 최소한만 있을꺼예요
1. ..
'13.9.20 10:56 PM (218.52.xxx.214)아들네 식구 일찌감치 올려보내고 두 노친네 편히 쉬시지
뭔 그리 자식들 붙들고 싶어 욕심을 내신대요?
대답 잘 하셨어요.
일찍 돌아가는게 효도하시는 겁니다.2. ㅇㅇ
'13.9.20 10:58 PM (222.112.xxx.245)뭐 잘 거절하셨으니까 잊으세요.
그냥 말한번 하신거지요.
부모님들은 원래 그렇구나 하세요.
아마 있기를 바라시지만 원글님이 가셔서 또 편하고 좋다...그러실 거예요.
광고도 그런거 있잖아요.
자식이 집에 오면 좋지만 떠나면 더 좋다...는.3. ,,,
'13.9.20 11:09 PM (119.71.xxx.179)뭐 잘 거절하셨으니까 잊으세요.
그냥 말한번 하신거지요.
부모님들은 원래 그렇구나 하세요.2224. 가을
'13.9.20 11:36 PM (116.121.xxx.101)저도 화욜 저녁에 도착해서 오늘 점심 먹고 돌아 왔는데요...
시어머님이 저녁에 가라고 하시는데 살짝 욱 하더라구요
빈말이라도 친정에 가야하지 않느냐...
이런말씀 13년동안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네요...
이기적이시고...욕심꾸러기예요...5. 해라쥬
'13.9.21 12:01 AM (211.106.xxx.66)진짜 시짜는 시짜.......... 친정안가고 있어도 빈말이라도 어여 가라소리 안하더만요 잘해줄 필요가 없어요 필요가 .... 내가 알아서 보따리싸고 살살움직여야 가나부다하고 남편이라는 인간도 움직여요 대체 시어머니 당신도 며느리이고 여자이것만 왜 그러는지 .... 정말 명절만 되면 짜증나요
6. 20년차 며늘님 깜짝
'13.9.21 8:07 AM (175.192.xxx.241)윗님, 우리 시어머니와 흡사하네요.
며느리 둘 데리고 일하실땐 즐겁게 잘 대화하시다 딸 등장하면 기분 업되시면서 며느리들에게 살짝씩 공격적으로 변하세요.
딸이 명절 전날 저녁에 온가족 대동하고 와서는 밥 먹을 생각이었는데 며느리,아들 내외가 배불러 생각 없다는 말에 불같이 화내시고....그렇다고 누가 시누이네 밥 안해줄까싶으셨나봐요...하여간 정이 들까싶다가도 딱 정떼어 놓으십니다. 며느리 친정행은 한번도 좋은 얼굴로 보내주신 적 없고요, 그 시각 이미 와 있는 시누이도 입 꾹 다물고 본인 엄마편입니댜.7. ....
'13.9.21 6:26 PM (203.128.xxx.103)자주 못보는 먼거리에 사는 시댁이라면 마음으로라도 자주 못보니 그런갑다하고 이해해주세요 가까이 살며 자주 보는 울 시댁이나 친정은 한 두끼 먹고 가버리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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