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험이 없는데 유아 밥을 챙겨줘야 해요.. ㅠ.ㅠ
1. ..
'13.9.20 6:35 PM (218.38.xxx.102)한 시도 눈에서 떼지 않겠다는 자세.
2. 아이고...귀여워라
'13.9.20 6:50 PM (125.182.xxx.63)내가 데려오면 잘~~놀아줄터인뎅.
고구마 구워서 아기숟가락으로 떠 먹이기. 달걀 삶아서 댤걀 노른자 숟가락으로 떠 먹이기. 흰자는 잘게 썰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이기.
밥과 미역국 말아먹이기. 안매운카레 밥 먹이기......이게 야채들이나 고기들 몽땅 흐믈흐믈하게 만들정도로 뭉근하게 오래 끓이세요....그럼 애가 꿀떡꿀떡 정말 잘 받아먹어요.
파는 식품들,,,,한살림에서파는 개당 천원짜리 쁘티첼들. 잘먹구요.
고기안심 구워서 먹이기....물론 잘게 잘라서.
이정도밖에 생각 안나네요. 파는 음식들도 많이 먹였었어요.3. 돌돌엄마
'13.9.20 7:37 PM (112.153.xxx.60)일단 뽀로로나 타요나 폴리를 어떻게 트는지 알아두세요 ㅡㅡ; 쿡티비나 쥐티비 설치돼있으면 vod로 볼 수 있어요;;
밥은 국 한가지만 있어도 먹일 수 있고.. 채소와 고기 다져서 계란이랑 섞어서 동그랗게 부쳐줘도 되고
걍 후라이 해줘도 되고.. 그냥 소고기 사다가 구워줘도 되고요. 김에만 싸줘도 돼요;;
먹이는 것도 문제지만 애가 다치지 않게 잘 보는 게 더 중요하니 대충 먹이더라도 눈을 떼지 마세요!
바람에 문이 잘 닫히니 문 꼭 고정시켜놓으시고 화장실에 혼자 못 들어가게 하시고요..4. 아..
'13.9.20 8:08 PM (180.231.xxx.131)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5. ㅇㅇ
'13.9.21 1:53 AM (183.98.xxx.7)두돌이면 어른 음식이랑 거의 같되 좀 싱겁게, 음식 재료들을 작고 부드럽게 해주시면 되요.
가장 편한게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고기랑 채소 다져서 동그랑땡처럼 부쳐주면 대부분 잘 먹어요.
저는 한 일주일치 분량정도 미리 부쳐놨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데워서 먹이곤 했어요.
조기나 갈치같은 생선도 아기 반찬으로 괜찮구요.
또 떡국이나 국수 종류도 아기들이 잘먹어요.
고기는 다지고 간 심심하게 해서 떡국떡은 작게 자르고 국수면은 잘라서 먹이세요..
그리고 아기들마다 식성이 다르니 아기 엄마에게 뭐 잘먹는지 물어봐두세요.
대체로 아기들이 카레를 잘먹는다는데 저희 아기는 카레 싫어해요.
또 대부분의 아기들이 나물 잘 안먹는데 저희 아기 친구는 시금치 한단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는대요 ㅎ6. ㅇㅇ
'13.9.21 1:59 AM (183.98.xxx.7)그리고 아기랑 친해지는 방법은, 아기랑 같은 수준이 되는거 정도? ㅋㅋ
아기가 좋아하는 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아주고.. 아, 대부분의 아기들이 잡기놀이(?) 좋아해요.
아기잡아라~ 그러면서 막 과장된 몸짓을 하면서 쫒아가면 깔깔대고 좋아하면서 도망.. ㅎ
그리고 두돌이면 뽀로로 장난감 하나 안겨주시면 급 친해지실수 있을거구요. 남아면 대부분 자동차를 아주 좋아하죠.
아기가 무슨 장난감 좋아하는지도 엄마에게 미리 알아봐두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4105 | 선생님께 편지 드려도 될까요 3 | 음 | 2013/11/26 | 1,040 |
324104 | 책 읽기용 스탠드 어떤게 좋은가요? | 책읽기 | 2013/11/26 | 715 |
324103 | 30대 요가 자세 안되는 분 있나요 | 요가 | 2013/11/26 | 1,217 |
324102 | 버블텐트라는게 다 있네요~ 2 | 낭만 | 2013/11/26 | 1,336 |
324101 | 김주하 아나운서 사기결혼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게 36 | 아나 | 2013/11/26 | 27,613 |
324100 | 7세남아 수영2회, 태권도 5회 무리일까요 10 | ... | 2013/11/26 | 2,802 |
324099 | 굽없는 롱부츠 좀 추천해주세요 | 사고싶네여 | 2013/11/26 | 1,276 |
324098 | 돼지불고기에 콜라 넣었다 망했어요 2 | 해결책은? | 2013/11/26 | 3,769 |
324097 | 일본어해석 한문장부탁드려요. 3 | oo | 2013/11/26 | 1,076 |
324096 | 가죽 제품을 물세탁할 수 있는 세제 발견!! | 준혁채현 | 2013/11/26 | 2,179 |
324095 | 제 위장 어떤 편인가요? 6 | 궁금 | 2013/11/26 | 1,366 |
324094 | 그나마 jtbc 뉴스가 가장 볼만한듯 | 시민 | 2013/11/26 | 714 |
324093 | 생각해보면 신기한일 | ㄴㄴ | 2013/11/26 | 929 |
324092 | 어디 걸로 선물받으시면 좋으시겠어요? 5 | 무플절망ㅜㅜ.. | 2013/11/26 | 632 |
324091 | 벌레나왔던 식품브랜드 재구매의사 있으세요? 1 | 맹랑 | 2013/11/26 | 878 |
324090 | 콜롬비아 여자 소매치기의 기술 1 | 우꼬살자 | 2013/11/26 | 1,298 |
324089 | 엽기적인 일베충 사건 아세요? 3 | --- | 2013/11/26 | 1,602 |
324088 | 어금니 신경치료 후 크라운 6 | 치과 | 2013/11/26 | 2,099 |
324087 | 팩트티비가 MBC·KBS·TV조선·JTBC 고소한대요. ^^ 16 | 고소하다 | 2013/11/26 | 2,204 |
324086 | 드라마보다가 1 | 열받아 | 2013/11/26 | 630 |
324085 | 올해 김장에 3 | gg | 2013/11/26 | 1,600 |
324084 | 명품 놀이학교. 훗~~ 과연? 1 | 대다나다 | 2013/11/26 | 1,377 |
324083 | 며칠 전 시간제교사 글쓴이에요. 23 | 이건 아니더.. | 2013/11/26 | 3,048 |
324082 | 아이의 기질이나 성격이 자라면서 바뀔수도 있을까요?? 5 | 고민맘 | 2013/11/26 | 1,688 |
324081 | 지금 29개월 딸하고 티타임 해요... 10 | .. | 2013/11/26 | 2,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