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숙 남편이라는 최정식씨 사진보니

... 조회수 : 31,150
작성일 : 2013-09-20 17:00:38

그리 잘생긴거 같지도 않은데 암튼....

내가 더 잘생겨 보이는데 결혼 잘했네요.

돈이 많나?

광고대행하는데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 같던데

돈이 그리 많은거 같지도 않고.

IP : 211.170.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9.20 5:04 PM (175.182.xxx.174) - 삭제된댓글

    김미숙 말을 들어보니
    재능있고
    일에대한 책임감이 있고
    사람에 대한 책임감이 있고...
    그런 사람이던데요.
    김미숙이 그때는 나이들어서 사람보는 눈이 제대로 갖춰진 후라
    그런 매력의 가치를 알아 볼 수 있었겠죠.
    돈이라면 김미숙도 아쉽지 않았을테고요.
    남편이 부자였는 지 아니엇는 지 모르겠지만,그건 별 고려대상이 아니었을 거라 봅니다.

  • 2. @@
    '13.9.20 5:09 PM (106.243.xxx.254)

    김미숙씨 성산동 살때 집에 가봤는데요, 거의 동네 유지 대접 받았습니다. 다들 원장님이라고 하면서...
    유치원 운영할 때니까 그랬겠지만 엄청 공손하게 대했어요. 남편분 실물은 절대 동안이고 착합니다.
    몇달동안 자주 볼일이 있어서 매주 봤는데 숫기도 별로 없고 내향적인 사람 같았어요. 그리고 돈은...
    김미숙씨 라디오 DJ로 번 돈만 해도 10억이 넘습니다. 한달에 천만원은 넘게 가져갔다고 들었어요.

  • 3. ㅁㅁ
    '13.9.20 5:22 PM (175.195.xxx.221)

    '내가 더 잘 생겨 보이는데'.... 이것만 봐도
    원글에겐 없는 최정식씨의 성숙한 인간미와 품성이 좋아서 김미숙이 남편감으로 선택을 했겠죠??
    얼굴 생김과 돈만으로 사람 가치가 결정되는건
    아니랍니다~ 쯧쯧ㅋㅋ

  • 4. 00
    '13.9.20 5:46 PM (175.120.xxx.35)

    평생 인터넷에 글이나 다셈~~

  • 5. ..
    '13.9.20 6:07 PM (210.210.xxx.105)

    제가 엣날에 성산동에 살아서 잘 알고 있는데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
    입학만 하고 신경 뚝이랍니다.
    무슨 행사를 하든 뭐뭐 가져오라는 주문이 없어서
    그렇게 편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접수 전날은 새벽부터 줄을 선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유치원 자리에 성당이..

    그런 사람이니 수입여하 떠나서 남편과 아이들에게
    극진 했을듯..
    저는다른 건 몰라도 그 목소리 하나는 정말 부럽더군요.
    졸음 쫓아가면서 힐링 시청했느느데 무척 재미있었구요..

  • 6. 외모는
    '13.9.20 6:18 PM (175.117.xxx.31)

    가수 최성수 느낌이 나지 않나요?

  • 7. fly
    '13.9.20 7:57 PM (117.111.xxx.189)

    실제로 동대문앞에서 봤어요
    사람되게 선하게 생겼어요

  • 8. 방송
    '13.9.20 11:01 PM (182.212.xxx.51)

    아침방송에 아이들 어릴때 나왔었어요 인물이 좋지는 않았어요 방송음악 하는분 같았는데 방송 끝날때쯤 저남자 되게 매력이다 느꼈어요 말투에서 나오는 자상함과 진중함 유머스러움, 사람을 사로잡는 끌리는 매력이 묻어나는 사람이였어요 아이들 인물이 동그란게 너무 귀여웠어요 김미숙씨랑 말투,억양,목소리가 참비슷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49 한글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헷갈립니다... 2013/09/20 1,749
298848 나이가 먹을수록 팔뚝이 두꺼워지는것 같아요 3 ,,,, 2013/09/20 2,941
298847 변산근처 여행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해주세요.. 2013/09/20 2,154
298846 몬스터대학 프리버드 중에서 6살아이 뭐 볼까요? 5 6살 2013/09/20 1,235
298845 김미숙 남편이라는 최정식씨 사진보니 7 ... 2013/09/20 31,150
298844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가면.. 8 ㅇㅇ 2013/09/20 3,613
298843 미모에 비해 인기나 매력만점인 여배우나 주변인의 특징? 12 그냥 2013/09/20 7,123
298842 발바닥.특히 엄지발가락쪽이 동태포 같이..갈라져요.. 3 kokoko.. 2013/09/20 2,836
298841 엠넷(tv) 실시간 무료로 볼수 있는 어플 모에요? ㅇㅇㅇ 2013/09/20 9,889
298840 경부고속도로 평택 구간 도로바닥의 흰 동그라미? 1 동그라미 2013/09/20 4,119
298839 파혼후 위자료청구 6 ## 2013/09/20 3,658
298838 힐링캠프 김미숙 편 지금 봤는데 55살 14 ... 2013/09/20 12,395
298837 더이상 통감자 코너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 14 미친나라 2013/09/20 4,373
298836 그냥 .... 너무 슬프네요... 6 눈물만 2013/09/20 2,411
298835 남편이 갑자기 뮤지컬 배우를 하겠다며 직장을 관두겠데요.. 77 고민 2013/09/20 12,379
298834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2013/09/20 2,936
298833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490
298832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1,836
298831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676
298830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639
298829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028
298828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084
298827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패딩 2013/09/20 6,514
298826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도라에몽몽 2013/09/20 3,305
298825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식탐의노예 2013/09/2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