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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어렵 조회수 : 5,819
작성일 : 2013-09-19 23:23:07
동서가 저보다 나이가 한살 많아요
저보다 빨리 결혼했고 모든 집안일이
능수능란합니다 음식 하는거 과일깎는거..
눈치껏 빠릿빠릿 움직이는거..
거기다가 농담도 잘 썪어서 하고
식구들도 동서를 더 편하게 여기고
얘기도 잘붙히고 여튼 잘해요~
모든게 여유있어 보이고 카리스마도 있구요
그런데 전 굉장히 힘들었네요~
동서가 자기가 뭐든 해봤다고
웃으면서 이건 이렇게 같이 하자며
일꺼리내미는데 크게 동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전 뭔가 좀 싫더라구요~
막 웃으면서 농담하고 얘기하고 그런모습도
거슬리구요~그냥 동서 성격이 좋은거겠지
대충 이렇게 생각하며 넘길려고 해도
잘안되네요ㅠㅜ정말 한평생
전 들러리만 되야하는걸까 이런 걱정도 들구요
그냥 푸념 늘어놓아여ㅠㅠ
IP : 180.65.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11:28 PM (58.233.xxx.188)

    한살 차이가지고 무슨..
    자격지심에 열등감쯤 됩니다. 극복하세요.

  • 2. ..
    '13.9.19 11:29 PM (112.185.xxx.109)

    어우,,아랫사람이 저리 나서는거 아닌데,,,무조건 동서한테 맡겨버리세요 차라리

  • 3. ^^
    '13.9.19 11:43 PM (99.226.xxx.84)

    그렇죠. 사람 마음이 다 똑같죠.
    그런데 한마디도 없이 쌀쌀맞고 일도 안하고 무시하고 게다가 화난 사람처럼...
    만일 그런 동서였다고 생각해보세요. 어흑. 끔찍하죠.
    동서와 사이좋게 잘 지내시면 원글님도 돋보일거예요.

  • 4. ㅇㅇ
    '13.9.19 11:45 PM (211.209.xxx.15)

    그런 동서가 나아요. 뭘 해도 뚱하고 일할줄도 모르는거보단 훨 낫죠. 잘 지내는 것만으로도 좋을거에요.

  • 5. 뚱하면서
    '13.9.19 11:50 PM (211.202.xxx.240)

    익숙하지도 않은데 니가 알아서 하란 듯 텃세부리며 이방인 만드는 사람이 젤 힘들어요.

  • 6. 솔직히
    '13.9.20 12:05 AM (58.236.xxx.74)

    사회생활 하다보면 님동서같은 동료가 제일 편해요.
    왜 들러리라 생각하세요,
    님남편은 님매력에 반해 결혼한 건데요, 개성 차이가 있잖아요.
    왕싸가지 무개념 동서가 얼마나 많은데요, 사람이 주는 홧병이 뭔지 모르는 님, 행복한 고민이십니다.

  • 7. ..
    '13.9.20 12:28 AM (112.185.xxx.109)

    전,,친정동생이 저런식이라,,님 기분 충분히 이해가요,,그것도 아랫사람이 그러면 기분이 좀 거시기하죠..

  • 8. ..
    '13.9.20 12:42 PM (223.62.xxx.65)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님네 동서 같은 타입이 차라리 편한거죠..
    근데, 원글님 타입의 사람이 일하는거 보면 말이죠.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일진행도 안되고 참 답답하거든요..
    일머리는 모르면서 윗사람 체면과 대접은 받고 싶어하고.뒤로 투덜거리는 스타일이 많더군요..
    본인이 하기 힘들고 어렵다 싶으면 동서라도 하게 내버려두세요..평생 들러리서는 게 싫으시면 님이 나서서 주도권을 확 뺏어오시든가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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