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면서 잠깐 봤는데 할머니 스타일이 뭔가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보고서 완전 놀랐어요.
70대 초반 정도로 봤는데 96세.
아, 나도 96세에 저런 모습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40대 초반인데 벌써 퍼져가는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공감 96세 윌라킴이라는 분
네르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3-09-17 23:29:57
IP : 222.106.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
'13.9.17 11:40 PM (211.234.xxx.134)저도 그거ㅇ봤는데 나이를 한76세정도 봤는데 놀랐어요~창조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청년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옷차림도 멋있구 그 나이까지 그렇게 일을 하는것도 대단하구요~
2. 저도 깜짝 놀랐네요
'13.9.18 12:05 AM (125.176.xxx.188)너무 정정하셔서.
한국에서 그정도의 나이는 몸져 누워있으시거나..
세월의 때가 보이는 노인일텐데..
그렇게 신선한 느낌이 노인에게도 날수있다는게
충격이였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단걸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98973 | 40에 애둘이 딸려도 뭇 남자들만 보면 웃음을 흘리는 여자 24 | 원글 | 2013/09/20 | 7,070 |
| 298972 | 이번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가십걸 같을 건가봐요 1 | ㅇㅇ | 2013/09/20 | 2,253 |
| 298971 |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 아직도 시댁.. | 2013/09/20 | 2,877 |
| 298970 |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 큰집 | 2013/09/20 | 4,296 |
| 298969 |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 1 1 1 | 2013/09/20 | 2,122 |
| 298968 |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 도전 | 2013/09/20 | 2,748 |
| 298967 |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 여긴부산 | 2013/09/20 | 1,623 |
| 298966 |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 청원 | 2013/09/20 | 905 |
| 298965 | 남자 유혹하는 법 8 | 좋은 인연이.. | 2013/09/20 | 11,115 |
| 298964 |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 밝아요 | 2013/09/20 | 1,715 |
| 298963 |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 어휴 두통이.. | 2013/09/20 | 2,823 |
| 298962 | 일년에 백만원 상하방 중개수수료 문의드려요 | 중개수수료 .. | 2013/09/20 | 841 |
| 298961 | 베를린과 도둑들 중 머 보실껀가요~~ 7 | 둘다봤지만!.. | 2013/09/20 | 2,248 |
| 298960 | 태국 교민 싸이트 2 | .... | 2013/09/20 | 1,794 |
| 298959 | 가정용 독서실책상 | 가정용 | 2013/09/20 | 2,576 |
| 298958 | 울산 MBC 여자 아나운서 2 | 언어 | 2013/09/20 | 2,704 |
| 298957 | 토플 공부 알려주세요 | 영어 | 2013/09/20 | 921 |
| 298956 | 단호박 계속 먹으면 얼굴이... 6 | 궁금 | 2013/09/20 | 7,109 |
| 298955 | 애 우는소리에 돌아버리겟어요 23 | 미치겟다 | 2013/09/20 | 5,631 |
| 298954 | 끈기란 대단한거 같긴합니다. 3 | . | 2013/09/20 | 1,820 |
| 298953 | 장현성씨 두 아들 잘 생긴 데다 사랑스럽네요 24 | 훈훈 | 2013/09/20 | 11,257 |
| 298952 | 혹시 속눈썹 심어 보신분 계세요? 4 | 있다없네 | 2013/09/20 | 1,996 |
| 298951 | 학교 면접갈때 옷 | ... | 2013/09/20 | 1,162 |
| 298950 | 시댁에 연달아 삼일가니 남편이 더 피곤해하네요. | 아고 피곤 | 2013/09/20 | 1,932 |
| 298949 | 30대 후반의 미혼여성이 배우하겠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 11 | 2013/09/20 | 3,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