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ㅌㅌㅌ 조회수 : 6,917
작성일 : 2013-09-17 16:42:12

원래 팬이기도 한데,,,

힐링캠프를 잘 안보는지라,,몰랐는데 몇군데 얘기가 있어서

지금 봐요.

예전에 라디오 들을땐 몰랐는데, 재미있기까지 하네요.ㅎㅎㅎ

잼있어요...

심심하신분 한번 보세요.

근데 55이시라니...;;;;;

IP : 116.127.xxx.1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정
    '13.9.17 4:44 PM (175.117.xxx.31)

    송창식 닮았나요?볼때마다 닮았다고 해서 웃네요..어제도 채널 돌리자 마자 또 송창식 나왔다고...

  • 2. 원글
    '13.9.17 4:57 PM (116.127.xxx.177)

    송창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히잉
    '13.9.17 4:57 PM (61.99.xxx.115)

    옛날에 뭔 드라만지 연기를 넘 잘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목소리가 넘 분위기 있어서 디제이도 잘 하셨고 연예인같지 않은 연예인이라고 생각되네요
    팬이에요~^^

  • 4. 000
    '13.9.17 5:15 PM (180.230.xxx.26)

    세월의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분위기있는 여배우 같은데 누가 송창식씨를
    닮았다고 했나요??ㅋㅋ
    여배우로서 자존심도 있어 보이고 성격도 수더분하고 좋아보이더라구요
    결혼전에 현재 남편과 연애할때 결혼할래요???했더니 현재 남편왈 너무 급하십니다 했다면서 4계절을
    만나고 청혼받는 얘기도 재밌었어요
    새침할줄 알았는데 돌직구도 날릴줄 알고 재밌더라구요

  • 5.
    '13.9.17 5:19 PM (211.219.xxx.101)

    얼굴도 성형티 안나고 자연스럽고 살도 좀 있는거 같아요
    같은 연배의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너무 인공적이라 안타까웠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특히 어제는 정말 수수하게 하고 나오셨더라구요
    이야기도 재밌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부러웠어요

  • 6. ㄹㄹㄹ
    '13.9.17 5:19 PM (1.240.xxx.142)

    전 중딩때부터 팬이었는데..참..아름답게 나이드는거 같아요..

    젊은시절 사진보니 큰아들ㅇ랑 많이 닮은듯..이분 아이들 굉장히 이뻐요..순한인상에..

    전에 우연히 남편분을 길거리에서 스쳐간적이 있느네..머리숱은 없지만 참..좋은인상이었어요..유순해보이는,,,,

  • 7. ㅇㅇ
    '13.9.17 5:41 PM (117.111.xxx.144)

    눈매가 닮았죠 ㅎㅎ근데 아이들이 어리져?

  • 8. ㅋㅋㅋ
    '13.9.17 5:45 PM (220.87.xxx.9)

    결혼사진보니 지금이랑 똑같아요.
    저땐 노안~ 지금은 동안?

  • 9. 부시시..
    '13.9.17 5:50 PM (39.7.xxx.242)

    굳모닝~ 분위기.. 전날밤 라면드시고 주무신듯..;;

  • 10. 나도 우아하고 싶다..ㅎ
    '13.9.17 6:05 PM (125.177.xxx.190)

    성격도 목소리처럼 조신할줄 알았는데
    털털하고 돌직구도 날리고 그러나봐요.^^
    '남의 장점은 볼록렌즈로 보고 단점은 오목렌즈로 봐라.'
    '감사는 바위에 새기고 분노는 모래에 새겨라.'
    정말 긍정적인 인생관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재밌고 참 좋았어요.

  • 11. 꽃보다 할배
    '13.9.18 12:41 PM (125.176.xxx.66)

    팀에게 해외여행간다고 용돈드린 것보고 참 다정다감하겠구나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437 변호인 무대인사 2 변호인 2013/12/19 1,208
332436 아동스키복필요하신분들 3 득템 2013/12/19 3,081
332435 10년 안에 왜 꼭 100억을 벌어야 하나요? 5 ㅡㅡ 2013/12/19 1,335
332434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192
332433 여의도 cgv 부근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원생이 2013/12/19 688
332432 진학사 예측율 문의드립니다 5 사과나무를 2013/12/19 1,484
332431 40대 여성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12 메리크리스마.. 2013/12/19 2,804
332430 돌잔치 안하는 집은 제 주위에 왜 저 하나뿐인가요? 20 돌잔치 2013/12/19 2,930
332429 어제 오라라공주보면서 아이가...... 10 ... 2013/12/19 2,757
332428 표창원 교수가 말하는 의료민영화. 1 ..... 2013/12/19 1,118
332427 작은돈 못아끼는 나 8 답답 2013/12/19 2,488
332426 이 나이에 얼라들이 만든 비데오에 울컥 내가왜이래 2013/12/19 850
332425 혹시 군산에 깨끗하고 가격도 착한 숙박할 곳 추천해주셔요. 7 .. 2013/12/19 3,112
332424 우리 아이 학교는 사인은 안되고.. 3 불편 2013/12/19 906
332423 레미제라블, 변호인... 1 갱스브르 2013/12/19 898
332422 의료의 영리화/ 대기업화에 대해 소아과의사가 쓴 글 4 봅시다 2013/12/19 1,127
332421 일본 미소된장..아기 먹이면 안되겠죠? 4 .. 2013/12/19 2,822
332420 인상이 나빠서 스트레스 받아요 9 dd 2013/12/19 2,008
332419 세상은 참 많이 변했는데 1 2013/12/19 746
332418 케이블채널 또 바뀜 3 티브로드 2013/12/19 1,103
332417 화이트그릇 추천해주세요 2 지젤 2013/12/19 894
332416 배에 가스차고 트림을 하는데요 ㅠㅠ 3 ,,, 2013/12/19 2,244
332415 오늘 인천에서 변호인 보실분.........(촛불장소 변경) 3 인천자수정 2013/12/19 924
332414 유화시작하는 아이 준비물 구입처~ 2 미술용품 2013/12/19 880
332413 헐..놀랄노자네요...친구가 방금 변호인봤다고 카톡을... 8 sss 2013/12/19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