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동욱 사건 해결 - 간단한 사건이 아니다 반전에 반전이 있을 것 . 예전에 금태섭 정준길 협박이다 아니다 논란이 벌어졌을 때 조중동 여론의 지원을 받던 정준길전의원은 택시 제보자가 나타나서 상황은 반전되고 사실상 그 의 정치생명은 마감 됐다 . 채동욱 논란의 경우 여러 가지 반전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정치 라면 선수들은 볼것이다 바둑을 두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둔다 . 어쩌면 몇 가지 기획이 더 있을 것이고 보통 이런방법이 망하는 이유는 뜻밖의 제보나 사건으로 실패한다 .
2. 특이한 것은 사건의 당사자들 사이에서 알아낼 수 있는 기사가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아이의 엄마도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고 채동욱이 아닐 경우 또다른 아빠도 분명히 찾아낼 수 있다 . 기자들의 속성상 특종중의 특종이라는 감이 왔을 사건이며 너무 조용하다 이것은 반전의 시점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 누나전문기자 주기자는 취재안하고 뭐하나 ?
3. 채동욱 총장의 경우 사퇴를 하기 싫어서 거짓말을 할이유가 없다
게다가 검찰총장직은 사퇴를 한마당에서 거짓말을 해서 구차하게 두번 죽을 일을 할 이유가 없다 . 게다가 세평에 의하면 그는 대단히 강직한사람이라고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역시 여기까지 오게되었다면 뭔가있다사건은 여기까지가 끝이 아닌 비하인드 스토리나 반전이 있다는 이야기다 만일 채동욱의 아이가 맞다면 정권은 지금 상황을 즐기면 된다 그들의 정당성을 확인시켜줄뿐아니라 검찰을 장악하게되고 청와대의 인기가 올라가는시나리오가 될테니말이다 .보통 표정을 보면 안다 의혹을 제기한쪽에서 자신이 있다면 보통 추석전에 터트릴것이다 보통 추석전날 서로들 터트린다
4. 역사적으로 보면 권력은 잘나간다 생각할 때 망한다 아 이정도면 내마음대로 해도 되겠구나 하고 힘을 확인 하는 순간에 교만해지고 정도를 벗어나게 되고 벗어나고자 하는 유혹들이 몰려든다 검찰총장정도야 하는 수준까지 온 것 같다 . 보통 검찰은 권력의 파트너로 유지되어 왔다해도 그들은 엄연히 스스로를 권력이라고 생각한다
5. 결국 설령 정치검사를 임명하여 검찰조직을 잡았다고 해도 정권말기에는 검찰의 보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아까 말한대로 검찰이 훌륭하고 도덕적이고 강건해서 이사건이 일어난것이 아니다 집권세력의 권력이 검찰권력을 대하는 태도에서 굴욕감을 느꼈다고 한다 . 게다가 채총장의 경우 그동안의 함량미달의 정치검찰총장에 비해 자긍심이 높은편이 였다 .검찰은 스스로 권력이라 생각하고 잊은적이 한번도 없다 현정권의 권력 힘을 잃을 때 예컨대 선거에서 패배하거나 정권말기에는 보복의 수준이 역대 어느 정권보다 검찰의 보복은 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