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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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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82에서 좀 놀랐던 거 한개요!

조회수 : 13,753
작성일 : 2013-09-17 01:28:43

제 키가 162.8 정도예요. 30대 초반이니까 그냥 딱 평균키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링크 찾아보니까 http://www.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578  평균키보단 1cm 정도 크네요)

살면서도 딱히 작다거나 작아서 불편하다거나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한적이 없어요.

발 아파서 맨날 플랫이나 3cm 단화 운동화 신고 다니고요. 힐은 졸업사진 찍을때나 한번 신어봤네요.

50대인 저희 엄마는 167 인데, 본인이 젊었을 때는 팔/다리가 길어서 맞는 옷이 없다고 불평하시던 게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그런말 안하시지만요)

근데 82에서는 제 키가 엄청 작은 것 처럼 보여서 좀 신기했어요.

제 키 정도 이신 분들은 정말 본인이 작다고 생각하세요?

IP : 119.192.xxx.10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3.9.17 1:37 AM (112.171.xxx.151)

    평균은 의미가 없죠
    몸무게도 평균은 날씬한거랑 거리가 멀잖아요

  • 2. ..
    '13.9.17 1:41 AM (175.253.xxx.232)

    키 작은거랑 큰거랑 옷발부터 다르잖아요...

  • 3. 여기
    '13.9.17 1:44 AM (119.196.xxx.153)

    여긴 생긴건 이영애쯤 돼야 얼굴 좀 들고 다닐 수 있겠구나 하구요 직업은 사 짜 들도 별거 아니며 연봉 1억도 개나소나 그정도는 버는데 하는곳이며 홍라희쯤 돼야 너네 돈 좀 있구나...하는 곳이에요

  • 4. ㅎㅎㅎ
    '13.9.17 1:51 AM (175.223.xxx.3)

    150후반-160초반정도가 젤기성복사기쉬운데 말이죠 다맞춤옷입으시나봐요

  • 5. ,,,
    '13.9.17 1:58 AM (119.71.xxx.179)

    그게 작은키라고했다고요? 아닐걸요..저도 비슷한데, 여기서는 평균키이자, 선호도가 높은키?
    다른곳은 아마 165이상을 선호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긴하지만..

  • 6. 그냥
    '13.9.17 1:58 AM (112.149.xxx.61)

    저도 160 못미치는 키지만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정말 없어요
    근데 여기서는 키작은 사람들은 스스로 엄청 열등감을 느낄거라는 식으로 말하긴 하더라구요
    단지 눈이 작다는건 평생 신경쓰인다는 현실 ㅠㅠ

    근데 여자는 크든작든 얼굴이 예쁘면 호감이 가는거 같아요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자들 자주 보는데 젊은 아가씨들이라 눈이 가죠
    가끔 보는 한 아가씨는 저보다 더 작아요...긴 생머리에 조금은 청순하고 조금은 차가운게
    매력적인 아가씨네 하면서 아줌마인 저도 슬쩍슬쩍 훔쳐보게되고
    키가 적당히 크고 뚱뚱하지 않아도 다 예쁜건 아니구나 싶은 아가씨들도 있구요
    키도 크고 모델같은 아가씨들도 있죠
    여러조건이 다 충족되는 모델같은 스타일이 아닐경우
    가장 먼저 호감을 결정하는것은 얼굴인거 같아요
    키가 조금이라도 큰 쪽이 아니라...얼굴이 조금이라도 이쁜쪽

  • 7. 요즘 큰애들이 많아서...
    '13.9.17 2:10 AM (175.249.xxx.65)

    상대적으로 좀 작아 보여요.(요즘 바지 길이도 길고....;;;;)

    제 키....161....울 딸 초 5인데.....제 키랑 비슷해요.

    저도....힐은 못 신고 거의 3cm 신어요.

    165....가 좋아요.

    딸은 168 정도 컸으면.....

  • 8.
    '13.9.17 2:20 AM (119.192.xxx.106)

    사람 생각은 다 다른 것 같아요. ^-^ 제 남동생도 키가 큰 편이고 (179), 엄마도 크고, 아버지도 나이때에서는 큰 편이셔서 너무 "나는 키가 커서 너무 이러저러해서 불편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나는 딱 적당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제 친정 식구들 중에서는 제가 가장 작네요.

    사람들은 162 정도를 작은 키로 생각하는 구나, 이런걸 또 한번 얻고 갑니다! 저는 174cm 남편 키도 작은 키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9. 저도 비슷..
    '13.9.17 2:35 AM (218.236.xxx.72)

    저희 엄마 작고 제가 좀 더 작은데 오빠가 키가 184거든요
    어릴 때부터 키 큰거 소용 없다 매력 없다 싱겁다 이 소릴 엄마가 자주 한 영향도 있는 건지
    저도 키 큰 사람보다 적당하거나 작은 사람이 더 매력 있어 보여요
    특히 남자는 180 넘으면 싫더라고요
    보기는 좋은데 제가 만날 남자로서는 싫었어요

  • 10. ㅎㅎ
    '13.9.17 2:46 AM (218.238.xxx.159)

    내친구 155
    심은하 닮아서
    평생 여신소리 듣고 트럭채 남자들 몰고다님

    키따위가 뭐라고~~~~~~

  • 11. 키보다는
    '13.9.17 2:56 AM (223.62.xxx.15)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비율이 안좋아서 슬픈 1인 ㅠㅠ

  • 12.
    '13.9.17 3:03 AM (121.150.xxx.161)

    사십대 후반인데 165인데 한번도 기성복 팔다리 짧아 못입어 본적 없어요.
    팔은 정말 긴 편이고 다리도 제 키 평균이상은되는데요.
    대학 다닐때부터 늘씬하고 딱 멋있는 키란 소리를 주로 들었지 크다(부정적으로) 소리는 많이 안들었어요
    162가 작은키는 절대 아니고 한국사회에서 키 때문에 신경쓸 키는 아니지만 큰 키는 아니죠.
    요즘 애들 커졌다 해도 저보다 큰애보다는 작은 애들이 더 많은건 사실같아요. 단 170 언저리 애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보이긴 하죠

  • 13. ㅇㅇ
    '13.9.17 3:06 AM (114.207.xxx.171)

    근데 주위에 자기키보다 몇센치 늘려서 얘기하고 심지여 그게 자기 진짜 키라고 믿어버리는 여자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면서 더 컸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ㅋㅋ 그러니까 여자들 평균적으로 자기 키라고 말하는 수치가 좀 올라간것 같아요. 특히 150대 후반 여자들은 자기키가 곧 죽어도 160이라고ㅋ 150중반도 160이고..
    자기 실제키는 그것보다 작으니 말하고 다니는 키에 비해 비율이 안좋은건 당연한데 마치 더커야 비율이 좋아지는 것처럼 생각하죠. 실제 그 말하고 다니는 키의 실제 여자들은 적당히 비율 나오는 키인데도 말이죠.

  • 14. -?
    '13.9.17 3:10 AM (175.223.xxx.3)

    저164.얼마인데팔짧아서못입는적많은데..아팔길이랑키는상관없군요

  • 15. 여기는
    '13.9.17 7:02 AM (183.97.xxx.209)

    뭐든 기준이 높더라구요.
    키에 대한 기준, 몸무게에 대한 기줌, 학력이나 연봉에 대한 기준...
    걍 그러려니 해요.

    그리고 요즘 키 큰 여자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키가 작은 사람 역시 많더라구요.
    키 역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나타나는 듯.

  • 16. 오십대
    '13.9.17 7:08 AM (175.195.xxx.125)

    인데요. 163인데 제 키가 그당시는 큰 편이고 번호로하면 65명중에 58번 정도되는 키에요.
    그런데 요즘 제가 버스를 타면 저보다 작은 젊은이도 많아요.
    물론 구두 높이에 달렸지만 어쨌든 저보다 작은 사람도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남자들도요. ..

  • 17. 저도
    '13.9.17 7:09 AM (118.46.xxx.161)

    원글님과 똑같은 키인데
    전 제키가 딱 좋아요
    플랫을 신어도되고
    하이힐신어도되고
    옷을사도 수선없이 입을수있는. .
    딱 적당한 키라 아즐 만족해요

  • 18. ㅇㅇ
    '13.9.17 7:29 AM (123.228.xxx.54)

    저랑 키 비슷한데 작진않아도 옷발서는 키 아니구요. 179도 큰키는 아니에요. 165가 기장 짧을 키도 아니고 님 집이 기준이 존 작으시네요

  • 19. 작은키
    '13.9.17 7:32 AM (203.226.xxx.182)

    전 40대고 170이 넘으니 160언저리 키 작아 보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평균신장 커 져요. 요즘 초등학생들 키 진짜 커요.
    이제 할머니인 저희 엄마 키 160 넘으시는데 엄마는 키가 컸다 하시는데 전 모르겠더라구요.

    키는 클 수도 작을 수도 있는데 다만 판단을 안 합니다 누군 작은 키가 좋을 수도 큰 키가 좋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딱 좋은 키도 다르구요.

  • 20. 세대에
    '13.9.17 7:39 AM (183.109.xxx.239)

    따라 다르죠. 저 이십대후반인데165정도 되야 자기키에 불만들없구요. 160대초반인애들은 작다고 여겨서 은근슬쩍 늘려말하곤해요. 저희 외할머니가 163인데 동네에서 꺽다리소리 들으셨으니 세대에 따라 다른거맞죠

  • 21. 큰거싫더라 난
    '13.9.17 7:48 A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제눈엔 여자키 160-163까지가 젤이쁜것같아요
    체격도 아담하고 힐신어도 예쁘고
    무조건 크면 좋은가요?
    비율이 좋아야지

  • 22. ggg
    '13.9.17 7:51 AM (222.107.xxx.58)

    울나라 사람들 대부분 자기키보다 2~3센티 높여서 말하는것 같습디다 그러니 165도 작다는 소리가 나오지요

  • 23.
    '13.9.17 8:23 AM (223.62.xxx.25)

    제친구들도 저보다 훨 작은데도 162라고해요.제키가 164거든요.원글님뭐라는게 아니라 윗분말씀처럼 자기키 늘려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160도 작은키라고 할수있을듯하네요.저보고는 더 크게 느꺼진다고들하니 말이에요

  • 24. ㅇㄹ
    '13.9.17 8:25 AM (203.152.xxx.219)

    가장 키가 큰 나이가 몇살인줄 아세요?
    한국인의 연령별 평균키에 따르면
    19살과 20살이에요.
    그 이후엔 다시 키가 조금씩 줄어들고요.
    가장 키가 큰 20살때의 한국인 여성 평균키는 160.5인가 그렇습니다.
    즉 162나 163도 평균보단 큰키라는거죠. 사실 인터넷에서 옷을 사든 로드샵에서 사든
    수선없이 가장 잘 맞는 키는 162~3쯤일겁니다.
    보기에 예쁘고 좋은 키는 아니라도 평균이니까 그런거죠...
    얼굴도 예쁜얼굴은 아니고 평균얼굴이면 예쁘진 않고, 그냥 그만그만하구나 라는 소리 듣잖아요.
    키도 그런거예요.
    한 161 플러스 마이너스 1센티 정도면 아마 그냥 그만그만하국나 라는 소리 들을꺼에요.
    사실 멋진 키는 165쯤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비율 좋으면 당연히 더 좋구요.
    얼굴도 눈코입 따로따로 예쁜것 소용없고, 하나하나는 별로라도 조화가 중요하잖아요.

  • 25. ..
    '13.9.17 8:39 AM (118.221.xxx.32)

    30 초반이면 괜찮은키죠
    작은키 아닌데 젊은사람들 다 힐 신으니 다들 크려니 하는거 같네요
    희망키가 남자 180 여자 168 이란 얼토당토한 광고 때문에 더 그런지...
    너무 큰키에 목매는거 같아요 비 현실적으로..

  • 26. 163
    '13.9.17 9:08 AM (211.195.xxx.221)

    저도 쬐금 더 컸으면 좋겠다 하지만
    작다고 그닥 스트레스는 안받았네요.
    대학교 2학년 딸애가 딱 내키만해서 쬐금 더 커줬으면 하긴 했네요

  • 27. 평균이란게 그렇죠
    '13.9.17 9:54 AM (49.183.xxx.187)

    80%의 160 이하들과
    20%의 160 초과들, 특히
    10%도 안되는 165 초과들을 섞어서
    나오는 게 평균이니까.

  • 28.
    '13.9.17 10:56 AM (222.122.xxx.200)

    전 164인데 힐신으면 유난히 크게느껴져요
    전철에8~9센티 힐신고 스면 왠만한 남자들 키만해서 전 너무 크게느껴져요
    ㄱ래서 일부러 키큰 신랑만났어요 전 162정도가 딱 여성스럽고 아담하니 이쁘게느껴져요
    2cm차이인데 ㅋㅋ

  • 29. ㅇㅇ
    '13.9.17 4:01 PM (117.111.xxx.41)

    165이상이 비율이 좋죠. 키큰 사람들 한번 보세요. 상체길이는 길지않아요

  • 30. 여긴
    '13.9.17 5:30 PM (175.223.xxx.224)

    여긴 키말고도 몸무게도 다들 ~~
    저 52키로인데 여기선 뚱녀더라구요.
    161엔 47키로가 되어야한대서 헉 했어요

  • 31. 163정도
    '13.9.17 5:40 PM (39.112.xxx.128)

    작습니다.165가 좋아요

  • 32. 82기준으로 가면
    '13.9.17 5:49 PM (121.148.xxx.81)

    전 난쟁이똥자루,,

    그리고 사는 정도도 울동네서는 잘사는축에 속하지만
    여기서는 빈민에 해당,,

  • 33. 청정
    '13.9.17 5:58 PM (175.117.xxx.31)

    키작아도 얼굴 이쁘면 되죠.둘 다 아니면 ..좀..전 키 큰데 얼굴이 안돼서 별로 키 큰 빛을 못봐요.

  • 34. 165
    '13.9.17 6:10 PM (211.234.xxx.158)

    165정도가 제일 예쁜키인것 같아요.
    기성복들도 잘맞고
    저는 171인데..휴..치마는 짧고 원피스는 입으면..뭐랄까ㅡ껑충한 느낌?ㅜㅜ
    롱티에 레깅스는 시도하기 힘든패션이죠. 롱티라고 해도 기장이 짧으니까ㅜㅜ

  • 35. 희망이
    '13.9.17 6:29 PM (1.237.xxx.227)

    161인데 평생 키작다고 생각하고 지냈네요..
    주변사람들도 5센티를 너무 아쉬워하더라고요..

  • 36. 158
    '13.9.17 7:07 PM (1.225.xxx.5)

    50대인데 제 키가 158이에요. 절대 작은 키 아니었어요. 한 반이 60명이면 30~35번 사이 정도였죠.
    내가 이렇게 말하면 안믿을 분들 많을 듯.
    자기 키를 몇 센티 더해서 말하고 그걸 진짜 자기 키로 얼버무려 믿는 사람들이 많은 게 사실이죠.
    제 주위 저 보다 작아도 말로는 다 160 이 넘어요.
    제 친구 163이었는데 고딩때 뒤에서 3번째였어요. 걔도 너무 커서 싫다고 했었고...

  • 37. ===
    '13.9.17 9:00 PM (112.152.xxx.115)

    40대 키 163이에요.살면서 키 작다고 느낀 적 없었는데,문재인 후보 동네 연설하러 왔을 때,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 가서 (스탠딩) 볼 때 키 컸으면~~키 컸으면~~외쳤네요..그때 말곤 평상시엔 만족해요,,

  • 38. ㅇㅇ
    '13.9.17 9:49 PM (117.111.xxx.206)

    몇등신 정도 되야 비율이좋은거죠?
    비율이니뭐니 하려면 ,진짜 키 160은 넘어야...
    전 요롱이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165이상되면 좋겠어요

  • 39. 자기만족
    '13.9.17 10:16 PM (59.1.xxx.96)

    다들 자기가 만족하고 살면 그만 아닌가요.
    162인데 딱좋다고 느끼고 살면 되고,
    전 168인데 딱 좋다고 느끼고 사니 됐고...
    뭐 어쩌니 저쩌니 말들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전 제가 만족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제각각 만족하고 사느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져요.
    제 친구 158인데 168인 저랑 단짝으로 다니면서
    서로를 부러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서로 안좋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각각 자신감 있게 지냈거든요.

  • 40. ......
    '13.9.17 10:25 PM (1.229.xxx.53)

    동참했습니다!

  • 41. 우리나라 여자들
    '13.9.17 10:52 PM (119.56.xxx.233)

    평균키가 161에서 162정도 아닌가요 나이를 떠나서 전체여자들 기준으로
    여기 평균키에서 키가 더 작은 여자도 있고 더 큰 여자도있겠죠

  • 42.
    '13.9.18 12:38 AM (125.176.xxx.188)

    155인 친구 있는데요
    예뻐요.예전부터 어딜가도... 남자들이 너무 좋아하고 인기 만발입니다.
    평생 ~~키 컴플랙스도 없데요.
    그친구 좋다고 쫓아아다니던 남자들에게 키? 아무 상관 없어했어요
    단지, 그친구가 결혼해서 요즘 체력을 요하는 아이키우는 일때문에
    평생 처음 ... 키가 크고 덩치가 좋아 체력이 좋은 여자들이 부럽다고.
    이제야 아이키우는 엄마로써 체력문제로 키작은 것에 불편함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작은키는 무조건...열등감 일거라는 여기 글들 .. 정말 우스워요.
    너무 밝고 예쁘고 성격도 좋고 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친구거든요.
    비율이요? 비율로 그친구를 평가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보기 좋은 비율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몰라도 우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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