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꼬미맘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3-09-16 20:52:44
나이어린 형님
항상 먼저 안부물은적도
선물한적도 없지만 그래도 선물받고 고맙단 문자한번 올줄
알았는데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머님이 저희 아이봐주시니 가끔 물어보면
저한테 고맙단문자 보냈다고 항상그래요ㅜㅜ

작년에 자기가 문자보내서 밥먹자해서
저도 좋다고 시간나면 식사하자고 카톡보냈는데
어머님과 아주버님한테는 자기가 밥먹자했는데
연락도없다고 이야기했나봐요....

이번에는 집안경조사가 있어 형님하고 카톡하면서
이런저런 제안하고 회사일도 바쁘고해서
빨리의견교류해서 식당정하고 끝내자했는데
본인이 연락주기로한 날짜 답도 없어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아이아프고 아이때문에 통화힘들다고
또 저에게 떠넘기는 늬앙스ㅜㅜ
오늘 어머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조카가 많이 아픈가봐요 했더니
애기괜찮다고 어제도 애교부리면서 통화했다네요....

이런 형님때문에 일년 많이 안보지만 홧병날거같은데
제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IP : 110.70.xxx.2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595 아빠어디가~후가 왜 안나오는건가요? 32 .. 2013/10/27 14,175
    312594 이런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3 갑자기.. 2013/10/27 742
    312593 응4 보면서 느끼는게 4 한글 2013/10/27 877
    312592 박준규씨 부인 얼굴이 안가라앉으시네요 7 ᆞᆞ 2013/10/27 9,278
    312591 오십초반 라섹수술 여쭈어요 3 ... 2013/10/27 1,236
    312590 g2 핸드폰 50만원 받았다고 가족 4명이 다 바뀌셨다는분! 11 g2 2013/10/27 2,529
    312589 유치,초저 아이들 겨울에 뭐하고 지내나요? 1 진심궁금 2013/10/27 657
    312588 가족중 천식있으신분들께 여쭤봐요. 4 ㅇㅇ 2013/10/27 1,257
    312587 고집더럽게 센남편 7 양평 2013/10/27 1,913
    312586 (컴앞대기)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 부탁드립니다 7 candle.. 2013/10/27 672
    312585 살면서 느낀 인생의 진리,명언 같은거 있으세요? 198 ... 2013/10/27 24,302
    312584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5 2013/10/27 4,405
    312583 공정무역 옷 그루.. 9 그루 2013/10/27 1,857
    312582 신성일과 엄앵란 5 세상일 2013/10/27 2,614
    312581 기독교에선 아버지가 여럿명인가요? 8 2013/10/27 861
    312580 드라마 '나인' 잼있게 보셨던분들 ....?!!!! 3 .... 2013/10/27 1,612
    312579 휴대폰분실관련 알려주세요 2013/10/27 551
    312578 2008년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2040년까지는 거주하는데 문.. 2 fdhdhf.. 2013/10/27 1,308
    312577 동태조림양념 고추장으로 함 안되나요?? 1 시에나 2013/10/27 606
    312576 왕가네 2 ... 2013/10/27 1,104
    312575 하나님은 독재자 5 호박덩쿨 2013/10/27 806
    312574 朴 한국야쿠르트7 프로야구 공팔매질한 까닭 1 손전등 2013/10/27 1,004
    312573 돌 임박한 아기 이유식 질문드려요~ 2 재구리 2013/10/27 605
    312572 35평다세대인데화재가나서재밖에안남았어오도움절실해요 4 roseju.. 2013/10/27 2,326
    312571 다시봐도 속시원한 표창원의 돌직구!!.. 3 참맛 2013/10/2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