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13-10-27 16:56:46
광주에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지금 사도 괜찮을지.....모르겠어요.
.

봉선동, 상무지고, 풍암지구   지역이 별로 상관없기 때문에 이쪽을 생각하는데,,,,,,상무지구는 유흥가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우선 상무지구 쌍용금호 보고왔습니다.

남동생(남동생도 미혼)이랑 살다가 저는 조만간 결혼해서 나갈거라서 별발언권은 없지만요.


혹시 주변에 그쪽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다른 지역 추천도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119.71.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비추
    '13.10.27 5:02 PM (112.148.xxx.27)

    전투기 소음크고요 여름에는 하수종말 처리장과 소각장에서 안 좋은 냄새 많이 납니다.
    학군 상관 없으시면 수완지구 추천

  • 2. //
    '13.10.27 5:02 PM (101.143.xxx.50)

    상무지구 말씀하신대로 유흥가라서 도로에 모텔도 많구요;; 전 봉선동 토박이였는데(지금은 다른 곳 살구요) 봉선동 추천합니다. 집값이 약간 센것이 흠이지만, 새아파트 아니여도 상관없다면, 봉선동 금호1,2차도 괜찮아요. 리모델링 하면 깨끗하고, 주민들 자치도 잘되있습니다.

  • 3.
    '13.10.27 5:53 PM (223.62.xxx.15)

    광주는 요즘 수완지구가 핫해요
    완전 신도시개념으로 만들어진곳이라
    설에서 온 친구들도 좋아하더라구요
    대부분이 신식으로 지어진 새아파트에
    유흥시설 없고 웬만한 부대시설 다 갖추어져 있고
    젊은 사람 천지이죠
    수완지구로 알아보세요

  • 4. ㅇㅇ
    '13.10.28 12:39 AM (114.203.xxx.243)

    살기좋은 곳은 풍암지구에요
    호수와 산과 공원이 다 가까이 있어서 (걸어서 10분이내) 운동 좋아하시면 최고이구요
    백화점 빼고는 다 걸어서 해결 가능합니다
    주부가 살기에는 최고 좋습니다

  • 5. 상무지구
    '13.10.28 9:43 AM (211.253.xxx.34)

    이 지역이 아니시라니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 보네요.
    저는 상무지구에 삽니다.

    유흥가가 많다!!
    아무래도 광주에 있는 큰 회사 및 공기업은 모두 상무지구에 모여있다 보니
    음심점등 기타 근린생활시설이 없는것이 없지요..이러한 편리시설은
    봉선. 풍암, 수완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또한 교통역시 공항, 터미널, 시내, 시외 등 모든곳의 중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상무지구는 앞으로도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으므로 집값이
    광주에서 가장 떨어질 가능성이 없는 곳이지요.
    그리고 조용하지 않다는것 빼고는 전부 ok입니다.

    아이들이 없으시네요..
    공부가르치기 좋은곳이기도 한데..


    조용한 산아래 아파트를 원하신다면
    아무래도 봉선지구, 풍암지구입니다.
    유흥시설 ..편의시설 많이 없습니다.
    영화하나 볼려구 해도 꽤 이동해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완지구..신도시로 계획도시라..요즘 생활편의 시설이 많이 들어섭니다만..
    주로 주택지구로만 조성되어있으며 깨끗하고 좋은 새시설이 들어서고 있지만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못한 상태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집값 또한 주변에 회사가 많지 않고 아파트가 워낙 많아서 향후 덜 안정적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61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12
315660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57
315659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179
315658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35
315657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179
315656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867
315655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22
315654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30
315653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590
315652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355
315651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627
315650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840
315649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022
315648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541
315647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559
315646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205
315645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726
315644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199
315643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716
315642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854
315641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192
315640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302
315639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079
315638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028
315637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