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상도가 채동욱 사찰자료, 민정비서에 넘겨"

김광수 공안검사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3-09-16 12:20:09
박지원 실명 공개, '청와대 배후설' 일파만파로 확산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387

 "곽상도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해임당하면서 이중희 민정비서관에게 채동욱 검찰총장 사찰자료 파일을 넘겨줬고, 본격적으로 8월 한달간 채 총장을 사찰했다"고 주장, 일파만파의 파장을 예고했다.
민주당의 대표적 소식통이자 국회 법사위원인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법사위 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동안 언론보도에서 익명으로 청와대 관계자들의 사찰 개입 의혹이 제기된 적은 있으나 이처럼 실명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인 곽상도 전 수석은 휴가를 마치고 귀경한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지난 8월5일 전격 경질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러한 (사찰) 내용은 이중희 민정비서관과 (서울중앙지검의) 공안2부 김광수 부장, 단 둘만 연락하면서 유지가 됐다"며 "이중희 비서관은 김광수 부장에게 '채동욱 총장이 곧 날라간다'고 했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9월 6일 <조선일보>의 '혼외아들' 보도 전날인 5일 공안 2부 김광수 부장과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전화를 자주했던 내용들이 대검에서 발각됐다"며 "그 전부터 곽상도 민정수석과 국정원 2차장이 채동욱 총장을 사찰하고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중희 비서관과 김광수 부장이 어떤 통화를 냈는지에 대한 통화내역이 공개되어야 한다"며 즉각적 통화 내역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부장이 채총장을 날리는데 기여했네요

검찰 독립을 팔아넘긴 김광수 공안부장이 대통령 대화록 분실건에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데  그 수사는 하지 않고

채총장 날리는데 바빳네요

박근혜 정부 정치검사 1호라고 명명합니다

IP : 116.3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12:22 PM (219.249.xxx.235)

    이후 청와대 비서진 다 잘리고..김기추니 마무리하러 들어온거?

  • 2. 이정권을
    '13.9.16 12:27 PM (116.39.xxx.87)

    무능력한거는 끝이 없어요
    수를 써도 30년전에 하던거 재탕, 금방 들통나는 허접함. 정말 시간에서 배운게 없는 사람들이에요

  • 3. 00
    '13.9.16 12:32 PM (14.32.xxx.7)

    그러게 박근혜가 김기춘을 왜 불렀을까요.

  • 4. ㅉㅉ
    '13.9.16 12:34 PM (125.177.xxx.83)

    기사에 이름 나오는 자들은 박지원 의원 빼고 전부 개들이네요 ㅉㅉ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중희 비서관
    김광수 서울지검 공안2부장

  • 5. ㅎㄹ
    '13.9.16 12:36 PM (115.126.xxx.33)

    그러니까..멍청한 거죠
    김기춘 수가..결코 좋은 수는 아니라는...오히려
    악수가 될 텐데...국정원댓글로 일베충덕으로 대통령 되니...
    세상이...우스워보였겠져...

  • 6. ㅇㅇㅇ
    '13.9.16 12:41 PM (203.251.xxx.119)

    검찰독립을 외쳐도 모자랄판에
    스스로 검찰이 권력의 개가 되고 싶었던가보다

  • 7. 그바닥은 모두
    '13.9.16 1:19 PM (125.248.xxx.219)

    그 바닥도 그렇지만
    그런 인격과 생활을 한 채씨아저씨도 잘한 건 없죠.
    물론 까뒤집으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검찰이든 법무든 사람같은 사람 찾아보기 힘든건
    모두 권력에 아부하고 제 배 불리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권력을 잡은 작자들이란거죠.
    정권의 모략도 일리있지만 모두 그런 쪽으로 몰면 뭐 답이 있나요

  • 8. 물타기
    '13.9.16 1:42 PM (203.226.xxx.138)

    125.248/물타기 하지마라 이국베충아 채총장인격과 생활이 어떤데?자기 조직에서 인덕과 능력 겸비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이야. 유전자 검사 받겠다고 나선 사람 사찰해서 올가미 씌어 자른거잖아. 박근혜 인격과 생활이나 좀까봐라 나올거 많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95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해요. 1 메이 2013/09/17 986
298794 채동욱 추출 게이트’ 시민단체 잇따라 검찰수사 의뢰 1 cordla.. 2013/09/17 1,912
298793 ”국정원 내란음모 소환서 발부되었습니다” 4 세우실 2013/09/17 1,303
298792 연휴에 온가족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실래요? 2 미미 2013/09/17 977
298791 어제 남자약사에게 말실수 했어요 24 dd 2013/09/17 6,740
298790 임성한 전 남편' 고 손문권PD 유족들 CCTV 편집한 형사 고.. 1 오호라공주 2013/09/17 5,384
298789 류현진등판 11시인가요??... 4 ㅇㅇ 2013/09/17 932
298788 대체 생선전 대신 뭘 해야 하나요? 4 진짜 2013/09/17 2,098
298787 드럼 세탁기 헹굼 몇번하시나요? 6 빨래 2013/09/17 3,358
298786 부끄러운 내 아들 차림 그대로 보냄.. 9 이궁 2013/09/17 4,279
298785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죠? 13 관심 2013/09/17 8,256
298784 저 오늘 벤즈 GL 450 샀어요. 매우 기분이 좋으네요. 24 금순맹 2013/09/17 4,943
298783 보아광고사진볼때에 1 ㄴㄴ 2013/09/17 1,238
298782 어른들이 집에서 자주 편힌게 쓸수있는 혈당계 뭐가 1 당뇨 2013/09/17 1,464
298781 어제 면접 떨어졌어요 4 면접 2013/09/17 1,788
298780 어제 오로라 어땠어요 10 궁금 2013/09/17 2,423
298779 친구의 부친상 부의금. 7 이제는 2013/09/17 7,814
298778 서울 날씨 궁금해요. 2 콩쥐 2013/09/17 1,054
298777 찜질팩 추천 좀 부탁드려요.. ... 2013/09/17 823
298776 [원전]18호 태풍 일본 열도 직격...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 3 참맛 2013/09/17 1,758
298775 전부칠건데 튀김가루로 사왔네요ㅜ 6 살짝급해요 2013/09/17 2,573
298774 명품(?)화장품은 면세가 정말 진리네요. 2 와... 2013/09/17 4,880
298773 면세점에서 가방 사는 거랑 백화점에서 사는 거 비교 좀 해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9/17 2,536
298772 캣맘 모임 있나요? 2 캣맘 2013/09/17 944
298771 KT집전화 쓰시는 분들 기본료 얼마나오나요? 16 해지고민 2013/09/17 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