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들은 살안쪄서 부러워요 ㅠㅠ

.... 조회수 : 8,962
작성일 : 2013-09-15 22:57:45
정말정말신기한게~
럭셔리블로거들은 어쩜그렇게 많이먹고 날씬할까요??
전 2끼만 잘먹어도 바로 2~3키로는 찌는데...
그녀들 처럼 먹으면 금방 10키로 찔거에요 ㅠㅠ
먹는양에 놀라고 살안쪄서 놀라고~
맛난거 맘껏먹고 날씬한게 젤 부러워요!!!ㅋㅋ
IP : 203.226.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1:00 PM (39.7.xxx.146)

    24시간 따라다니지않고서야
    블로그만 보고 어떻게 아나요?
    다 많이 먹는다고 하지 안 먹는다곤 안 하대요

  • 2. 나 블러거...ㅋㅋ
    '13.9.15 11:01 PM (112.169.xxx.238)

    저랑 블러거 친구들 다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다 살쪄서 다어어트 중인데..ㅋㅋㅋ
    우린 럭셔리 블러거 아니라서 그런가봉가..ㅋㅋㅋㅋ
    (봉가체 첨 써보는데 써보고 싶었어요...^^;;;)

    농담이고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 가끔있잖아요...
    제 블러거 친구들 30명쯤 중에 2명있네요..히히

  • 3. ..
    '13.9.15 11:02 PM (112.186.xxx.174)

    전 한참 홈베이킹에 빠졌을때 살이 쪘거든요 아무래도 그 칼로리가..
    그런데 제가 자주 가던 베이킹하는 블로거들은 어쩜 하나같이 다 마른 거에요
    보통도 아니고 마름..
    신기했어요

  • 4. ..
    '13.9.15 11:03 PM (112.186.xxx.174)

    근데 글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맛있게 만들고 먹는건 다른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들한테 준다고...-,- 나는 내가 다 먹고......

  • 5. 원글이
    '13.9.15 11:04 PM (203.226.xxx.135)

    그쵸??? 넘 신기해요~
    한두명도아니고~
    그런분들만 블로그하나싶을정도에요~ㅎ

  • 6. ..
    '13.9.15 11:06 PM (175.114.xxx.223)

    매일 그렇게 먹을 거 같아요? 절대 그렇게 살지 않아요. 체질적
    으로 살이 잘 안찌는 사람도 있지만 복부에만 쪄서 사진에 잘
    안보이는 사람도 있어요. 일단 얼굴이 작고 팔다리 가늘면요. ㅋ
    연예인 체형 많아요. 그렇다고 다 연예인 하는 거 아니고요.
    여기에도 이름 종종 오르내리는 지인 블로거들, 실제로 만나보면
    의외로(?)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요. 쪘다 싶으면 자제하고 운동
    하고 그래요. 그런 글들도 잘 쓰던데 먹는 얘기만 읽으시나봐요..

  • 7. 원글이
    '13.9.15 11:09 PM (203.226.xxx.135)

    네~ 관리한다해도 먹는양이 초월할거같아서요~ 제경우에는요^^;;;

  • 8. 저두요
    '13.9.15 11:10 PM (112.149.xxx.61)

    저도 의류사이트에 운영하는 분 블로그도 있길래 자주 구경하는데
    주로 외식을 많이 하더라구요..돈도 많이 버는데 외식도 참 부담없을듯 ㅎㅎ
    근데 뭐 매번 사먹고 후식으로 또 뭐 먹으러 가고
    그 후식도 참 칼로리 높은것들...엄청 먹든데 어찌 그리 가느다란지...
    저는 그 사람 먹는거 3분의 1정도 먹는거 같은데
    조금만 방심한면 1키로 순식간이라..
    매일 보면서 신기해요 부럽구 ㅠㅠ
    그 사람처럼 일주일 먹으면 5-6키로 느는건 일도 아닐거 같아요

  • 9. 이해불가
    '13.9.15 11:17 PM (118.91.xxx.35)

    살림솜씨가 거의 여신급인 블로거분께서 올리시는 요리들은 그냥 관상용인건지,
    진짜 드시는건지 가끔 궁금해져요. 만일 제가 그렇게 다 먹는다면 대책없을듯요.

  • 10. 사진만 찍어놓고
    '13.9.16 1:50 AM (116.39.xxx.32)

    안먹을수도있는거죠 ㅋ

  • 11. ...
    '13.9.16 5:05 AM (220.78.xxx.119)

    보통은 날씬한 사람들이 하는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가서 그렇겠죠..
    날씬하고 예쁘니 예쁜 옷입고 사진도 많이 올리고 하니 사람들도 관심 있어서 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745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205
323744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827
323743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037
323742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583
323741 집을 깔끔히 유지하고 싶은 애엄마예요 그런데... 10 이상과현실 2013/11/26 3,458
323740 복지관에서 수업하면 우스워보이나요? 3 2013/11/26 1,376
323739 <급기야 청와대까지..>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 8 참맛 2013/11/26 1,132
323738 융레깅스 뭐라고 검색해야 5 패딩 2013/11/26 2,094
323737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할려고 검찰수사 시작했네요 30 /// 2013/11/26 2,348
323736 오상진 아나운서 12 ,, 2013/11/26 5,259
323735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1 와우... 2013/11/26 10,761
323734 코스트코 셀하는 대리석식탁 1 식탁 2013/11/26 2,089
323733 6살아이 아직도 밥시중들어서 힘들어요. 18 2013/11/26 3,864
323732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가끔 2013/11/26 1,777
323731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고정점넷 2013/11/26 1,729
323730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아마짱 2013/11/26 2,006
323729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이해안감. 2013/11/25 16,119
323728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질문 2013/11/25 2,542
323727 택배사고~ 2 어이상실 2013/11/25 1,016
323726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USA 2013/11/25 909
323725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참맛 2013/11/25 953
323724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친정엄마 2013/11/25 1,465
323723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2013/11/25 2,616
323722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alem 2013/11/25 3,313
323721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정말 2013/11/2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