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걸까요?

숲속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3-09-15 14:44:14
제가 마흔 넘었는데요
엄마랑언니가 저희집 재정상태를
궁금해하는것
그리고 남편이 집에 돈을 얼마나
넣어주나 궁금해하는것

아무리 가족이라도 이런건 제 개인사인지라
궁금해서 물어보는것도 굉장히 싫거든요

저희집은 맞벌이인데 저는 생활비하고
남편은 대출갚아요 이부분에 불만없는데
저희엄마는 이걸듣더니 남편이 집에
생활비를 안넣어준다고 싫어하시더군요

요근래 또 물으시길래 버는 족족 나 다준다
내가 받아서 대출갚고 생활한다니
암 그래야지 이러시는데 자꾸 그러시니
듣는제가 괴롭네요

IP : 211.234.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2:51 PM (118.221.xxx.32)

    일일이 다 말하지 마세요
    친정이고 시집이고 다 대충 얘기하는게 좋더라고요

  • 2. 코스코
    '13.9.15 4:49 PM (174.19.xxx.239)

    말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91 유튜브로 만화보여주려는데 재생이안대요 절실 1 미도리 2013/10/02 321
303290 野 여성위 잇딴 성명…“윤창중, 김진태, 김무성..끝없어 1 끔찍한관대 2013/10/02 668
303289 이기적인 엄마, 임 여인에게 5 bb 2013/10/02 1,881
303288 아버지처럼 말하는 사람 1 ... 2013/10/02 418
303287 소간은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8 2013/10/02 13,060
303286 김진태 의원은 성적인 것에 완전히 튀네요 7 새누리 품격.. 2013/10/02 1,258
303285 상가건물 매도시 양도소득세 신고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부동산 2013/10/02 2,727
303284 기초연금, 타워팰리스 노인 '20만원' VS 기초생활 노인 '0.. 4 명의만이전 2013/10/02 1,600
303283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시원하고 좋아” 2 범죄자 2013/10/02 960
303282 삶은 계속된다 14 외로움 2013/10/02 3,133
303281 최민희 “현역 장교 다수, 일베서 盧 비하, 전두환 찬양 1 MB비판’ .. 2013/10/02 519
303280 원본 어쩌고 사초실종이네 뭐네...헷깔리시죠. 5 ㅇㅇ 2013/10/02 757
303279 입안에 침이 너무 많이 나서 괴롭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답답하네.. 5 아시는 분 2013/10/02 719
303278 아침 안 드셔도 괜찮으신 분들 부러워요 3 ㅇㄹㄹㄹ 2013/10/02 1,090
303277 사초실종 진실을 말하다. 1 사초가 2013/10/02 641
303276 공연 예매하고.. 이벤트도 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2 공기와물 2013/10/02 270
303275 김혜영씨 이야기, 한번 맞춰보세요 4 싱글벙글쑈 2013/10/02 4,252
303274 4대강이 이명박-박근혜의 공동 사기작품이라는 증거 3 손전등 2013/10/02 766
303273 비타민 복용 괜찮나요? 1 궁금 2013/10/02 533
303272 MB, 4대강 자전거길 달리며 정말 시원하고 좋습니다 7 댓글의 미학.. 2013/10/02 1,321
303271 16살이었던 나와 내 16살 된 아들의 차이.. 10 어떻게? 2013/10/02 3,126
303270 자녀에게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면요.. 59 은빛날개2 2013/10/02 4,723
303269 나이키랑 뉴발란스 운동화 4 가을이당 2013/10/02 2,173
303268 딱 붙는 등산바지가 대세인가요? 7 등산초보 2013/10/02 3,432
303267 헬로tv어떤가요? 로즈마미 2013/10/02 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