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사람

ㅌㅌ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3-09-15 12:26:04
이주째 혼자 뒷산을 다니는중인데 동네엄마들이
하나둘씩 자꾸 따라오네여..머 제 산도 아니고한데
제가 가려고 준비하면 아침마다 가냐고 전화에 카톡에
그리고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 가는데 다 태우게 되고
시간 맞춰야하고 내려와서 함께 움직이는게 싫으네요..

혼자 아님 둘이 조용히 다니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같이 다냐보니 싫은 유형이 한명 있어요 좀 귀찮게 하는..
전 자유롭게 다니고 운동을 혼자 다니는걸 좋아해서요
아 낼부터 안가야겟다 이러고 있어요 제가 안가면 다 안갈
분위기ㅜㅜ
IP : 125.186.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랴도
    '13.9.15 12:29 PM (49.50.xxx.179)

    산을 갈때는 혼자보다는 2명 이상이 낫지요 아무리 뒷산이라도 안전 문제도 있구요 ,.마음 맞는 한명만 섭외해보세요

  • 2.
    '13.9.15 12:33 PM (125.186.xxx.53)

    두명은 괜찮은데
    좀 싫은 사람이 자꾸 오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3. ...
    '13.9.15 1:22 PM (118.221.xxx.32)

    안간다고 하고 시간 바꿔 혼자 가세요
    저도 혼자가 편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06 전화번호 자주 바꾸세요? 고민 2013/09/16 1,908
298605 안철수님은 대체 존재감이... 31 ... 2013/09/16 4,037
298604 남편의 고백 (부제:주식의 반토막) 25 맙소사 2013/09/16 9,556
298603 손님상에놓은전ㅡ뭐가좋을까요? 6 추천 2013/09/16 1,899
298602 [원전]명태를 사먹을 수 없는 이유 1 참맛 2013/09/16 1,900
298601 산부인과로 가야할까요 1 아퍼요 2013/09/16 1,238
298600 9월 1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6 799
298599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2 경제 2013/09/16 2,211
298598 화장실에 이 실벌레 뭐죠? 3 2013/09/16 14,698
298597 보구 싶기두, 보기 싫기두... 갱스브르 2013/09/16 1,285
298596 여성 장지갑. 3 장지갑 2013/09/16 1,823
298595 고혈압에 좋은 식품 좀 추천해주세요~ 10 질문요 2013/09/16 4,253
298594 네살 남아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선물 2013/09/16 1,118
298593 9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6 997
298592 드럼 이불털기 기능 많이 사용하시나요? 3 드럼 2013/09/16 5,066
298591 가스통 같은 노인들이 미국에도 2 있나요? 2013/09/16 1,586
298590 출산후 피부가 망가졌어요.. 특히 두피땜에 잠못이루는 밤..ㅠㅠ.. 8 dd 2013/09/16 4,140
298589 올 추석엔 암것도 하지말자.. 3 .... 2013/09/16 2,463
298588 파리 날씨.. 2 ... 2013/09/16 2,072
298587 공부잘해도 돈잘버는거랑은 큰 상관관계 없는것같아요. 15 공부 2013/09/16 7,426
298586 티아라 노래 좋은게 많았네요. 5 2013/09/16 2,494
298585 40대 중반..아이둘이라면 재혼 안하실건가요? 21 ... 2013/09/16 13,222
298584 올림피아드대회중 가장 쉬운게 생물 분야인가요? 3 ? 2013/09/16 2,031
298583 아들머리는 엄마닮나요? 21 *** 2013/09/16 9,914
298582 남편 퇴근시간 못믿는 직원 와이프... 11 ... 2013/09/16 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