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알게되어 지금껏 냉전중이고 이혼얘기 나온상태입니다.
전 이혼을 원하는데 남편이 안해주는 상태구요..
전 시댁에 안간지 몇달되었고 이번추석에도 안갈계획이구요.
그런데 조금전에 시외할아버지가 위독하다고 연락이와서 신랑이 병원에 갔어요.
이런경우.. 전 가야할까요..
난감하네요...
4월에 알게되어 지금껏 냉전중이고 이혼얘기 나온상태입니다.
전 이혼을 원하는데 남편이 안해주는 상태구요..
전 시댁에 안간지 몇달되었고 이번추석에도 안갈계획이구요.
그런데 조금전에 시외할아버지가 위독하다고 연락이와서 신랑이 병원에 갔어요.
이런경우.. 전 가야할까요..
난감하네요...
이혼할생각이면 갈 필요없죠..이혼할생각이고 준비중이면 시댁쪽은 안보는게 좋아요.아뮤리 남편이 잘못했어도 팔은 안으로 굽거든요
거기는 가시고 추석엔 안 가시고 무슨 소리 들어시려구요. 이혼하시려면 갈 필요없죠.
이혼 할 생각이면 갈 필요없죠. 22
사촌 동서보니 이혼한다 난리치던 시기에 시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안오던데요.
보통은 안. 가던데요
그럼 시댁에서도 알죠 헤어질거라는걸
이혼이라면 안가도 되구요. 아무도 님에게 잘못했다
뭐라 할 수 없죠. 4월에 외도사실 알고 그냥 냉전상태라면
님은 그냥 안주할 가능성 높아보임. 이혼할 분임
증거모아 소송으로라도 가고 고민할 여지도 없거든요.
행동으로 옮기실거면 안가는거고 아니라면 가보셔야죠.
이유 따지지 않고 돌아가신 분 명복 빌어 드리는건 꼭
남편얼굴 상관없이 내 맘 편해지는거죠. 얼굴도 생전
뵌분이니까요.
4월에 알고 지금까지 냉전 중이시라면 가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이혼과정이 법정까지 이어진다면 책 잡힐 건을 만들지않기도 하고 아님 지금 이혼이 절실하지만 또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잖아요
앞날은 모르니 그냥 형식은 지키시는게 원를님에게 나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있다면 내아이의 조상이라 생각하고 그냥 다녀오세요
에휴ㅠㅠ 진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생각만하면 정말 안가고싶어요.
신랑외도로 시부모님이랑 동서한테도 상처를 받아서요..
이혼이 확정된거라면 당연히 안갈거고 고민도 안할건데
이런상태라 참 난감하네요...
마음속으로 이미 이혼이 확정된게 아니면 가세요.. 그게 나중에 후회할일은 안생기는 방법이겠죠. 나중에 이혼할지 안할지 지금 님도 알수 없는 상황이니.이혼한지 오래되고 감정 안좋아도, 전배우자부모님 상당하면 그래도 가주는게 세상사는 방법입니다. 자기살고싶은대로만 살수없는게 세상이에요. 자기감정만 최우선으로 인생을 살순 없는거니까요.
근데 4월에 그래서 지금껏 그냥저냥한 상태면 이혼까지 가진 않겠네요.
저같으면 하루정도는 가서 인사만 하고 오겠어요. 살거면 가야죠..
이혼할꺼면 안가는거고.. 근데 이혼안하실듯...
안가시면 이혼하셔야 돼요. 하기싫어도 이혼확정입니다. 안할맘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가세요.
장례식장 안가면 될듯. 단 외도사실
시인한 녹취물등 증거 준비돼있나요?
지금 그것도 없담 님은 이혼하실 맘도
없는겁니다. 이혼을 맘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시부모랑 동서 상처준거랑 다 기록해 두세요.
거기 가서 또 무슨 상처 받으시려구요.
외도한 남편놈이 이혼 안해주는거잖아요.
저딴 집안에 도리는 개뿔.
이런 고민 자체가 이혼할 맘이 없는겁니다..
큰형님은 시어머니돌아가셨을땐 오셨더라구요. 이혼도장을 확실히 찍으신후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 후로 얼굴 못뵈었어요,
이혼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애가 둘이니 저혼자 하고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소송까지 가려니 돈도돈이고..
맞아요.. 4월부터 지금까지 이러고있는거보면 저도 한편으론 이혼이 두려운건아닌지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하고싶긴하거든요 이혼..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냥 하루 잠깐 다녀오면 되려나요...
님은 이혼할 마음이 없는걸 공개적으로 선언하는거죠.
아직 이혼한게 아닌 이상 결혼상태잖아요
할껀 하고
댓글보니 님 이혼 못하실거 같아요. 그렇다면 책안잡히게 가세요.
시부모도 아니고 시외조부인데 안가도 됩니다
가서 얼굴 내미는 순간 우습게 보이게 될거에요
지금 내결혼이 풍전등화인데 더군다나 시집식구들에게
상처도 받았다면서 왜갑니까?
이혼안하게 되어도 그 당시에는 이혼직전이었다고 하면
아무도 나무라지 못합니다
바람핀놈 나쁜놈이지요
실수..것도 말도 안되고요.
그놈의 용서 안용서를 떠나서 이혼하고 현재 보다 더 모든면에서 낫게 산다는 보장이 없다면.
깊이 생각해보시고 꼭 이혼만이 해결은 아니라 봅니다
하루정도 아이들 데리고 갔다오세요
사무적으로 시댁시구들 대하다 오세요
아이들이 있으니 명분이 있어요 님이 가고 싶어서 간게 아니라 아이들 증조부기 때문에 다녀오시는겁니다.
일단 도리만하고 오세요
남편이 딴년이랑 바람피웠는데도 여자는 도리를 해야합니까? 진짜 짜증난다. 대한민국에서 사람 구실하고 사는건 며느리밖에없고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은 인간이 아닌가? 그놈의 도리타령 더럽다
안가요. 내정신 아닌데
죽은사람 챙길일없죠..이혼핣꺼 확실하다면요
가는 즉시 원글님 남편은 원글님이 이혼생각없다 생각하고 님을 더 우습게 알거에요 시댁식구들도 마찬가지구요
원글님 살날이 아직많은데 모멸감 느끼며 그렇게 사시겠어요?
이혼 끝까지 안하더라도(남편이 안해준다면서요)
원글님이 큰소리칠수있는상황인데 왜 숙이고 ㄹ어가나요
원글님은 그냥 예의로 간다하겠지만 그쪽에서는 그렇게 안받아들일거 뻔합니다
정말 잘 생각하세요
이혼할 사람이 가서 뭐하시게요
가면 이혼할 맘이 없고 말뿐이다 라고 남편은 생각합니다
판단이 흐려지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않아요
독하게 마음먹고 실행으로 옮기세요
남편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나는거잖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걱정되는게 장례식장은 잠깐 갔다온다해도
그 후에 제가 지고 들어가는것처럼 될까봐... 그게 너무 싫으네요..
남편놈은 상간녀가 저한테 제남편과 갈때까지갔다 인정했음에도 아직도 바람피운게 아니라고
잡아떼는중입니다. 아마 죽을때까지 인정 안할거예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넘어가길 바라고있죠..
그게 너무 토할것처럼 역겨워서 이혼하고싶은데.. 예민한 6살 큰아이때문에 잠깐 멈춘상태입니다.
아까부터 머리터지게 생각해봐도.. 댓글들을 읽고 또 읽어봐도 참.. 어렵네요ㅠㅠ
시외할아버지가 님한테 소중한 존재였나요? 거기가면 역시 우리며느리 착한며느리소리 듣나요? 그소리들어 뭐하게요? 님이 아무리 잘해도 시짜들은 님남편 편들지 님편 안들어요.바보같은짓하지마세요
이혼하든 안 하든 절대 안 갑니다.
가시면 바보 인증.
시아버지라면 고민하지만,
시외할아버지면 고민도 안하고 안갑니다.
시아버지도 아니잖아요, 왔다고 기특하다 생각하고,
안 왔다고 죽일년 되는 것도 아니예요.
이혼을 안하든 가지않아도 될듯
왔다고 기특하다고 ?
안왔다고 나쁜× 되는것도 아니예요222
저의 난독증으로 하두 고민하시길래, 시아버지인줄 알았다능~
이혼할수 있으시겠어요?
이혼 조장 분위기요?
글쓴이님이 역겹울 정도인데여?
용서요? 평생 같이 살때마다 은근은근 생각납니다..또 없는 의처증도 생기고요,,
이게 정상적으로 같이 부부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나요?
나중엔 역지사지라고 남편이 더 성질냅니다..
주변도 이젠 그만 용서하라는..본인들이 같이 사나?
더군다나 미안하다 손이 발이되도록 비는것도 아닌데?
계속 오리발내면 나도 한번 바람펴도 되나고 물어보세요,,그래도 같이 살수 있냐고?
다른것 다 떠나서요,.,아이들이 불쌍해요,,
아무리 부부사이를 감추려고 해도,,아이들 다 압니다,..
바보아니에요,,
가끔 아이들때문에 이혼참는다고 하는데.,.결국 부부사이에 스트레스는 아이한테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본인이 기억상실처럼 모든걸 잊고 가야 생활이 가능한겁니다.
바보같아요.
이혼생각없고 가시고 싶은거 아닌가요?
이혼 하고싶다, 시댁행사 가고싶다. 완전히 반대의 말을 왜 적으실까요?
앞뒤가 안맞는데.
이걸 고민하고 있다는 자체가 님도 이혼을 못한다는 증거죠
이혼하면 남보다 못한데, 외조부 장례식에 뭐하러 갑니까? 그냥 남의 집 할아버지인데
가시든 말든 님 알아서 하시고 하나만 기억하세요
님 거기 왔다고 해서
예의가 있다, 도리를 안다, 그래도 인간적이다
할 시가 식구 아무도 없어요
이혼할 생각이 없으면 알아서 기어야지, 건방지게!
지가 이혼 할 능력이나 되겠어? 겁만 주는 거겠지
이혼할거라면서 여기는 뭣하러 와?
등등의 생각만 합니다
님 꼬라지 완전 우스워지는 거예요
그건 알고 가세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가지 마세요.
가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이 만만하게 보입니다.
지금 얼마나 패닉상태인지, 위독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오는 상태란걸 행동으로 보이세요.
이혼할 사람들은 이런 고민 안해요
가지 마세요.
도리는 아내만 지키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남편놈은 저 ㅈㄹ하고 다니는데 도리는 무슨....
저 님의 기분 알아요.
문상안갔다고 이혼사유 하나더 늘어나는거 아닙니다.
문상 가게되면 속으로는 얕볼거 같아요.
글 올리신 것은 이혼 의사가 없는 것입니다.
이미 이혼할 맘 없네요. 그냥 자신에게 솔직해지세요.
시아버님 이라면 그래도 예의상 가야겠지만 시외할아버지까지는 안가도될듯 님이 지금 맘이 심란한데 ...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이해 할거예요
시부모라면 몰라도 신랑 외할아버지 를
왜 갑니까? 원글님도 참
님이 이혼을 생각하시건 않하시건 일단 결혼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이상은 가셔야 해요.
물론 이 상황이면 개인자격으로 가셔도 무방할 뿐. 이걸 이혼 의사가 있네 마네 하는 것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딱한 분들이고.
그리고 원글분, 아이 핑게대지 말고 이혼의사 확실하면 집에서 당장 나와서 변호사와 상대하게 하세요.
그 상황에서 잡아떼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이와중에 남편 탓하다니 님 바봅니까?
한쪽에서 이혼 의사가 확실하고 변호사가 직접 상대하면 이혼은 99.99% 이루어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안가는게 낫다에 한 표
님이 얼마나 만만했으면 그 와중에 시부모는 물론 동서까지 무시할까요?
시아버지도 아니고 시외할아버지 장례식까지 가봤자 님이 당할건 무시밖에 없어요.
안가는게 나을듯요
아마 요새 사람(?) 이시면 남편도 딱히 슬프거나하는 마음은 없을듯 (어릴때 막 같이 살고 자주보고 친한 조부모들 아니면 어른들이 크게 막 슬퍼하시거나 울진않으시더라구요..)
그냥 그 날 약속있다하세요. 친구 돌잔치라고.
노골적으로 이유없이 빠지는 티내시기싫으면, 약속있다고 둘러대시는게
안가서 편하고, 기분도 안찝찝하게요
나중에 누가 따지기라도하면
외도한 년이랑 같이 갈줄알았다고 하시면 될듯
가시면 안되요 살더라도요
님이 얼마나 화나있는지 보여주셔야죠
상간녀 만나 녹취하세요
얘들이 있으니 ...가셔야겠네요.
친구보니 남편외도로 이혼은 했지만 다른 시댁식구들은 다 좋았다고 해요.
시고모초상, 시백부초상때 다 갔어요.
자식이 없으면 안 가겠는데...자식들 결혼식때 그래도 시댁친척들은 올 것 아니냐면서 다녀 왔어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내결혼생활이 풍전등화인데.. 시부모도 아니고 무슨 시외할아버지까지 챙기나요..
지금 가시면 님생각처럼 이혼생각없고 잘 지내보자고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외도하고 돌아다닌 남편 뭐가 이쁘고 지고들어갈게 있어서 그런 예의까지 차린답니까?
욕먹든 안먹든 괘씸해서 안갈거네요.. 저같으면...
시아버지도 아니잖아요, 왔다고 기특하다 생각하고,
안 왔다고 죽일년 되는 것도 아니예요. 2222222222
절대 가지마세요.. 100% 남편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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