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정말 가난한거 같아요

해외여행 조회수 : 14,591
작성일 : 2013-09-14 20:09:12

연휴때마다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공항모습을 뉴스로 볼때마다

나는 언제쯤 저 부류에 있게 될까 하구 생각해요.

저는 꿈도 못꾸는 해외여행을

자주가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부자일까요?

이번연휴에는 아프리카 유럽등 장거리노선이 더 붐볐다고 하네요

IP : 211.217.xxx.7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4 8:09 PM (112.186.xxx.174)

    저도 그래요
    남의 나라 이야기 같아요
    흑....ㅠㅠ

  • 2. 백만년만에
    '13.9.14 8:13 PM (222.106.xxx.161)

    연휴때마다가 아니라 정말 백만년만에 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돈 많은 싱글들은 연휴때마다 나갈수도 있겠죠.
    차례상을 차릴것도 없고 연휴는 그냥 여행가는 휴가.
    올때 부모님 선물이나 하나 사들고 오면 그만이고요.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3.
    '13.9.14 8:17 PM (218.52.xxx.149)

    빚내서 가는 사람도 있대요.
    일단 놀고보자 이런 마인드의 사람들.....

  • 4. ㄹㄹ
    '13.9.14 8:50 PM (221.163.xxx.234)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에요. 다른 취미나 사치 안하고 오직 여행은 안아까워서 거기에 돈 쓰는 사람도 있고, 여행 갈 정도로 엄청난 여윳돈이 생기지 않는 한은 돈생기면 계속 대출금도 갚아야 하고 모아서 집도 사야 하고 이런 가치관이신 분들은 굳이 여행 갈 시간이 나질 않는 거고...

    누가 옳다고 할 수 없지요? 자기의 인생인데요.. 하고 싶은 거 하다가 죽는 거죠

  • 5. ,,,
    '13.9.14 8:53 PM (118.208.xxx.9)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 딱히 부자아닌데 일년에 최소 한번씩은 해외여행다녀와요,
    대신 제 나이대 친구들이면 다들가지고 있는 백만원넘는 명품백 저는 없습니다~
    자기가 더 가치를 두는곳에 투자를 하는거죠~^^

  • 6. ..
    '13.9.14 9:07 PM (119.71.xxx.22)

    에고님
    뱅기에는 이코노미만있는게 아니라 비즈니스 퍼스트도 있어요
    180도로누워 온갖시중받으면 10시간도 갈만해요

  • 7.
    '13.9.14 9:23 PM (58.229.xxx.158)

    본인 돈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왜 가계 빚은 자꾸 느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 8. 그래요
    '13.9.14 9:45 PM (115.136.xxx.100)

    전 예전 아는 사람이 돈 없어서 절절 매던 시점인데
    동남아 여행을 갔다 왔다 하더라구요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아서 갔다 왔다네요.
    제 상식으로는 너무나 이해가 안갔어요.

    또 알던 사람.
    같이 백화점에 쇼핑갔다가 제가 롱부츠를 사는데
    정말, 지금 본인이 신고 있는 롱부츠랑 완전히 비슷해 보이는걸
    또 사더라구요. 굽이 약간 달랐나 -_-;;

    백화점 카드로 10개월쯤 할부해서 사데요. 무이자도 아닌데...
    그래서 제가 뭐하러 사냐 그랬는데..

    알고 보니 여기 저기서 백만원 안쪽의
    돈을 여기서 빌려 저기에 갚고 저기서 빌려 여기에 갚고
    그러던 중이었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돈이 있어서 소비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9. ...
    '13.9.14 10:14 PM (220.78.xxx.119)

    저희 넉넉하지는 않지만 갑니다..
    대신 차는 꼬진거 타요..
    은행빚은 좀 있지만 남에게 폐끼치지 않고 은행빚도 만기되면 다 갚을거구요..
    생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 10. ..
    '13.9.14 10:21 PM (203.226.xxx.226)

    돈쓰는데가 집집마다 달라요. 너무바빠서 이런때아니면 여행못가는 집도 많구요.

  • 11. ...
    '13.9.14 10:28 PM (182.222.xxx.141)

    꼭 돈이 많아서 가는 건 아니에요. 전 모피도 명품백도 보석 반지도 없고 사시사철 운동화에 티셔츠로 살지만 더 늙기 전에 여행은 부지런히 다녀요. 그냥 쓰고 싶은 데 쓰려고 다른 데는 엄청 아껴요.

  • 12. 아님요
    '13.9.14 10:40 PM (112.161.xxx.208)

    대출에 카드빚이 잔뜩 있어도 해외여행 꾸준히
    가는 사람도 많고 지하 좁은집에 사는 부모님에
    얹혀살면서 최고급 suv타고 차도 자주 바꾸는
    사람도 봤어요.

  • 13. 지금부터
    '13.9.14 10:45 PM (99.238.xxx.42) - 삭제된댓글

    6살 4살 키우는 언니가 10년 후에 아이들 데리고 유렵여행 간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꼬박 적금을 넣길래 좀 의아했었습니다.
    그 긴세월 언제 다 지나 저 어린 애들을 데리고 여행씩이나 간단말인가, 그 작은 돈이 모이면 얼마나 모인다고 하면서요.
    지금은 10년이 훌쩍 더 지났고 아마도 다녀왔을 겁니다.
    적금과 현재 돈 조금 더 보태서 갔겠지요.
    나이들고 보니 지혜롭다 여깁니다.

  • 14. 여행가려고
    '13.9.14 10:52 PM (223.62.xxx.9)

    따로 돈 모으고 있어요.그래도 십년에 한번은 갈수있겠지요..

  • 15. ....
    '13.9.14 11:10 PM (222.117.xxx.190)

    좀 딴소린데,
    저는..사실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서 해외여행을 못가요.
    언젠가부터 그렇게 됐어요.
    그러니 마음이 편하더라는.ㅎㅎ

  • 16. 윗님
    '13.9.15 12:14 AM (70.208.xxx.43)

    ....님, 미국에서 한인 택시 운전사한테 어느 장거리운전이 가장 먼거리였나 물어봤더니 뉴욕에서 엘에로 일주일 이상 걸려 다녀왔더라고요. 기다렸다가 왕복으로 돌아왔데요.
    손님이 고공 공포증이라 비행기를 못 타서라고요.

  • 17. 이 와중에
    '13.9.15 9:28 AM (203.152.xxx.152)

    윗님 댓글의 뉴욕-엘에이 왕복 택시대절 요금이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한 일인....

  • 18. 은현이
    '13.9.15 10:38 AM (124.216.xxx.79)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 분들 반갑네요.
    제가 남편에게 다른것은 미안한 부분이 없는데 그 부분에 너무 미안해요.
    도저히 비행기에 탈 엄두가 안나서 매번 저 때문에 포기 하게 해서요.
    혼자는 안갈려고 하고 가끔 눈치 보여요.
    제가 이렇게 비행기 공포증이 있는지 모르고 신혼여행에 비행기 탔다 졸도 할뻔 했는데 그때
    생각만 하면 무서워요.

  • 19. 어제
    '13.9.15 11:43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그 뉴스 저도 봤네요..제가 뭘 크게 다른이들을 부러워하는 스탈도 아닌데
    유독 명절에 해외여행 가는 부류들이 젤 부럽네요..에휴
    언제가되면 그 속에 있으려나??

  • 20. ---
    '13.9.15 12:31 PM (112.158.xxx.99)

    그분들은 시댁이 아프리카, 유럽인가 보죠.

  • 21. 희망통장
    '13.9.15 12:31 PM (39.118.xxx.43)

    여행이라는 통장 만들어 조금씩 넣고 있는데~늘 급하면 꺼내 쓰게 됩니다. 그런데 통장이 주는 희망이 있네요.

  • 22. 시댁
    '13.9.15 12:41 PM (116.39.xxx.87)

    댓글에 뿜었어요
    님 좀 대단하세요 ㅋㅋ 미쵸 아프리카 유럽시댁

  • 23. .....
    '13.9.15 12:43 PM (1.251.xxx.107)

    저도 평소 가는 사람들은 그냥 돈 많은가보다..하고 별로 안부러운데,
    명절때 가는 사람들은 '뭔 복이 저렇게 많을까???'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내평생 명절에 여행갈 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ㅠㅠ
    지난주부터 가슴이 답답, 머리가 지끈.

  • 24. 정말
    '13.9.15 12:45 PM (1.177.xxx.116)

    위의 댓글님들 말씀처럼 돈에 대한 기준이 다른거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기준이 일단 기본 저축과 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월급 내에서 생활한다 거든요.
    빚이라는 건 상상을 할 수가 없는 뇌구조예요.-.-( 따지고 보면 카드도 빚이지만 연체라는 건 상상도 못해요. )
    그리고 또 우리가 편하게 누울 집은 있고 어느 정도 현금도 쌓여는 있어야
    이외의 돈 가족들 모두의 여행 이런 걸 꿈꾸거든요.
    그런데 일단 쓰고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유는 벌어서 채우면 된다였어요.
    그 말도 생각해보면 또 맞아요. 열심히 하시는 분이셨거든요.
    저도 내가 너무 빡빡하게 사나 싶어 요즘은 생각을 좀 바꿔보려 노력해요.

  • 25. 이런말이있죠
    '13.9.15 12:50 PM (222.111.xxx.234)

    '남의 속도 모르고'.........
    남의 속 정말 모르는 겁니다.
    물론 그 사람들중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겠죠.
    하지만 제 주변을 봐도..
    적금도 못들고 빚 갚으며 허덕이며 살면서도
    일년에 한두차례 부부가 해외여행 가는 집도 있고요(이 집은 여자가 남자한테 꽉 쥐여서 휘둘리며 사는데.. 여자는 여행 가는거 하나도 안즐겁데요. 집안꼴이 이지경인데 여행 가게 생겼냐고요. 그런데 남편이 모임에서 활동하며 쉼 없이 여행 계획을 잡죠. 그 여자말이 자기 속은 썩어나는데 남들은 '너 팔자 좋다~'라면서 부러워 한다고 하더군요ㅡ.ㅡ)
    저도 예전엔 저 사람들은 좋겠다~ 이 생각밖에 안했는데
    지금은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
    다들 좋던 나쁘던 사연이 있겠지요.

  • 26. 3개월치
    '13.9.15 12:56 PM (116.39.xxx.87)

    생활비를 쌓아놓고 있는 지금 살것 같아요
    은행대출 카드 사용금액 다 빼고도 3개월치 생활비가 있으면 실비보험 들 필요없다는 기사를 보고 나서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느껴진 이유를 알았어요
    마이너스없이 플러스 되면 생활에서 아껴쓰는게 쉬워요
    아이들에게 조금 덜 먹여도 스트레스 쌓이지 않고 내일 더 신경쓰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소비도 덜하게 되고 쓸때도 스트레스 덜하고요
    자기 생활을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느낌 ? 하여튼 이제 좀 살것 같아요
    만일 좋은차를 산다고 할부금 내고 있으면 개목줄이 걸려 있는것 같을거에요
    예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숨이 곽 막혔어요
    그레서 카드로 여행가는거 상상도 못해요
    대신 10년짜리 적금을 넣고 있어요 아이들과 파리로 여행 갈려고요
    5년만 더 넣으면 되요

  • 27. 원글님과 같은 맘
    '13.9.15 1:04 PM (119.82.xxx.152)

    명절때 보면 늘 느끼는 겁니다.
    정말 궁금했는데

    그냥 그냥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 28. 하하
    '13.9.15 1:17 PM (58.230.xxx.46)

    그때 아니면 죽어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때 비행기티켓이 좀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어도요.
    제친구 선생님도 여름방학에나 시간이 나니 비싸도 성수기돈 내야한다고 울상..
    그런데 전 홀딱 깼던게..
    예전에 정말 허름한 골조 불안한 판자집 직전의 집을 일때문에 방문한적이 있어요.
    딱보기에도 자녀들이 모두 딸인듯했고 온갓 외제 화장품에 방방마다 트렁크가 몇개씩 있었어요.
    일부러 본건 아니고 정말 정리가 안되어 있던 집이였어요.
    트렁크색깔이 하나같이 핑크나 빨강이길래 웃으며 자제분들이 따님이신가봐요.. 했더니 자랑스레 다커서 홍콩이고 일본이고 안다니는데가 없다고..
    집안 경제상황이랑 딸들 직장보니 제가 다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줌마도 딸들 반반한 얼굴로 능력사위보고 덕볼 생각이 아주 강했어요.
    이후엔 여행 많이 다니니다고 무작정 부럽진 않네요.

  • 29. 저도 부러워요
    '13.9.15 2:51 PM (180.66.xxx.194)

    여유있게 산다 싶어서요.
    아닌가? 치열하게 사는건가??

    하여튼 경제적인 것만 고려해서 맞벌인 합산 연봉 1억 5천인 저희도 해외여행은 때마다 가지 못하거든요.ㅠㅠ 에고..

  • 30. ...
    '13.9.15 4:45 PM (60.44.xxx.130)

    저도 여유가 되면 꼭 해외여행가고 싶어요~
    여행은 어디를 가던 좋은 추억이 되지만, 일상이랑 많이 떨어진 나라로 여행가고 싶어요~
    근데 앞으로 애한테 들어갈 학비, 학원비, 품위유지비, 유학비, 결혼비용 모으려니...
    여행은 꿈도 못꾸네요 ㅎㅎ
    남들은 통장 쪼개서 잘도 적금 하던데 저는 그렇게 했더니 돈모으는 맛이 안나서 뭉텅이로 모으거든요. 그랬더니 좋은 추억은 없어도 뿌듯한 노후는 있게 될거 같아요~ 아주 열심히 해야 노후까지 겨우 살 수 있는 돈 모으겠지만 얼렁얼렁 목표부터 끝내고 싶어요~

    다이어트 후에 먹는 음식이 맛난 것처럼 목표저축 다하고 나서 가는 여행이 얼마나 짜릿하겠어요~ㅎㅎ

  • 31. 후후
    '13.9.15 5:00 PM (59.4.xxx.131)

    일생에 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일 수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겠어요?자주 가는 사람들도 있긴 있겠지만요.
    저 아는 집은 일상에서 짠돌이인데 해외여행은 그 아낀 돈으로 잘 다녀요.돈을 쓰는 방법이 다른 거예요.

  • 32.
    '13.9.15 5:03 PM (218.155.xxx.97)

    저도 그래요. 전 명풍가방도 없고 차도 10년된 스펙트라. 연봉도 얼마 안되고 여행적금들어 놨는데 자꾸 딴일에 쓰게 되요. 아이들 학원비,시어른 병원비.ㅠㅠ
    좁은 좌석이라도 12시간 앉아 미국이며 유럽 가고 싶어요.
    이렇게 쓰고 보니 참 능력 없네요.

  • 33. 진리의토마토
    '13.9.15 5:20 PM (112.187.xxx.186)

    불쌍 개오바 ㅋㅋㅋㅋ 뭘 또 불쌍까지 하시나
    하여튼 리플 다는 사람들중에 이런 사람들 꼭 있어요
    괜히 막 부자들 알고보면 불쌍하고.. 공부잘하는애들도 안쓰럽고 뭐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갑자기 불쌍한 사람 취급하며 정신승리하는 종자들 ㅋㅋㅋ 안쓰럽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겁니다. 저도 짧은 휴가에는 그냥 집에만 있는것이 편하고, 여름에 피서는 절대 안가요. 더워죽겠는데 나가기가 귀찮거든요 .. 그렇다고 해운대 놀러가고 캐리비안베이 놀러가고 재밌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애들이 이상하거나 없어 보이진않아요.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감수하고 재밌게 노는거잖아요.
    그대신 일년에 한번은 꼭 해외여행 나갑니다. 평상시에 커피나 디저트류를 안먹어서 모이는 돈과 과 특성상 들어오는 알바 빡세게 몇번하면 해외여행 비용이 나와요. 물론 부모님은 저금하라고 성화시지만 한살이라도 어릴때 여행다니고 싶은 마음이 커서 꼭 가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이게 30,40되서도 똑같진않겠죠. 그때는 다른것이 더 가치있게 느껴질수도있으니까요. 결국엔 모든건 사바사 케바케라는겁니다.
    그리고 여행가는 사람들 속사정들 다 다르겠죠. 퍼스트 클래스 타는 사람도 있을테고 러시아항공기 타는 사람도 있을꺼에요. 근데 그런거 하나하나 보며 울적하고 슬프게 느껴지신다면 좀 자존감을 키우시는게 좋으실듯.. 제 친구 몇몇도 남이 뭐 좋은 물건 사거나 어디가거나 뭐 이리저리 놀러다니면 보고 우울해하더라구요. 님도 절대로 SNS는 하지않으시길 권고드립니다ㅏㅏ

  • 34. kf
    '13.9.15 6:21 PM (121.161.xxx.50)

    우리나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보다 러시아 항공기는 더 싸요?

  • 35. 근데 돈없이도 할거 다하는 사람 많아요.
    '13.9.15 6:31 PM (58.123.xxx.207)

    진짜 여유로워서 가는 사람들은 극소수구요
    대부분 없는데도 카드 빚내서 가는사람들 대부분이에요.
    할부해서 몇개월씩 갚고 그런사람들.....
    항공권 일시불로 끊어가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젊을때 여행간다고 폼잡는 사람들 대부분이죠.....자기합리화 참 쩌는 사람들 많습니다.

  • 36. 진리의토마토
    '13.9.15 6:47 PM (112.187.xxx.186)

    네 항공기 알아보시면 가격대 천차만별이에요
    보통 우리나라 항공기보다 외국것이 좀 더 싸요
    그 중에서도 러시아 항공기는 항공기들 중에서 가장 싼 티켓으로 유명해요
    그대신 공항에서 일처리나 서비스가 엉망이고, 제일 위험하죠.
    외국항공사 중에 인기많은것은 케세이퍼시픽이나 루프트한자 많이들타요. 핀에어도 안전하고 유명하고.
    작년인가 올해 브리티쉬 에어웨이도 다시 생겨서 한창 프로모션 진행중이였어서 굉장히 쌌었어요.
    항공사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이런 정보 잘 체크하시면 정말 싼 가격으로 티켓 구입가능해요. 땡처리항공에도 싼거 많이 뜨구요!

  • 37. 진리의토마토
    '13.9.16 10:45 PM (112.187.xxx.186)

    다시 달린 댓글을 봐도 불쌍하단 소리 들을 사람은 ... 님이신듯 ㅋㅋㅋㅋ
    구차하게 또 전세계 안가봤다니 뭐니 ㅋㅋㅋ
    저기요, 님이 진짜 불쌍해요 ㅠㅠ
    포인트 못집는것도 불쌍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73 일산 브런치 카페 , 부페 (컴 대기) 7 아카시아74.. 2013/09/15 2,425
298072 층간소음 심할때 1 복수 2013/09/15 1,268
298071 호평, 평내 사시는 분들 계신지요 7 부동산 2013/09/15 2,565
298070 고등학생 키우는 어머님들 10 ㅇㅇ 2013/09/15 3,358
298069 이영애씨는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나아 보여요 7 이영이 2013/09/15 3,861
298068 이사람 자격지심 많은거죠 10 미침 2013/09/15 5,063
298067 너무나 감동적인 프로포즈 동영상.. 1 당당하게.... 2013/09/15 2,373
298066 수삼 곰팡이 1 ㅠㅠ 2013/09/15 2,162
298065 제사 음식에 파,마늘 안넣고 할 경우 9 .. 2013/09/15 6,044
298064 새집 신축할때 알아둬야할점(싸게 신축하기)업글6 서울남자사람.. 2013/09/15 1,598
298063 남편에게 머리핀을 주면 안되는 이유 1 참맛 2013/09/15 2,292
298062 헬스 승마 기구 다이어트효과 있나요? 7 수정은하수 2013/09/15 4,647
298061 싫은사람 3 ㅌㅌ 2013/09/15 1,935
298060 스타벅스유리병이 안열려요ㅜㅜ 5 아름맘 2013/09/15 1,342
298059 동생이 자궁근종, 한쪽 난소제거를 해야한다는데요.. 11 질문 2013/09/15 10,351
298058 남의 빨랫대쓰는 사람 4 ㅇㅇ 2013/09/15 2,401
298057 부부극장? 박준규부부 7 ... 2013/09/15 4,635
298056 결혼의 여신 작가 징하게 글 못쓰는듯 14 결혼 2013/09/15 5,005
298055 나이 40인데 설소대 수술을 고려하고 있습니다.병원 추천 부탁요.. 2 소중한인생 2013/09/15 2,004
298054 와우! 서화숙기자 대단하네요!! 10 서화숙 2013/09/15 3,271
298053 누가 밥 산다고 아무거나드시라면 제일 싼거,아니면 비싼거드세요?.. 57 잘못한일 2013/09/15 12,727
298052 아역 연기자들.... 5 모모모 2013/09/15 1,931
298051 친정엄마가 배가 계속 배가 아프데요 5 속상해 2013/09/15 1,507
298050 lte 34요금제 한달에 얼마정도 나오나요? 6 핸드폰 2013/09/15 2,601
298049 친정엄마한테 아기 맡겨도 될지 고민입니다 12 고민 2013/09/15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