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선보면 이렇게 물어 보는 건가요>

.??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3-09-14 15:40:20

전 아니고 친구가 선을 봤는데 그 선보는 자리에서 친구한테 자기랑 계속 만날 생각 있냐고

만날 생각 없다면 오늘 만남으로 끝내고 의향 있으면 계속 만나자고요

만나고 한시간도 안지났나..

친구 당황해서 그뒤 얼른 커피 다 마시고 헤어져서 왔는데 소개해주신분한테 남자가

여자쪽에서 답이 없다 그랬데요

제 친구한테 그렇게 진지한 만남 가질 의향 있냐 또 전화해서 물어 보고요

원래 이런가요

IP : 112.186.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면
    '13.9.14 3:41 PM (180.65.xxx.29)

    안보는거죠 원래라는 원칙이 선에 있나요? 그사람이 그런거지

  • 2. ..
    '13.9.14 3:43 PM (218.52.xxx.214)

    연애나 소개팅이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시작하는거니
    처음 만남에서 벌써 진지하게 사귀어본다, 아니다의 결정을 빨리 내리던데요.

  • 3. 가가
    '13.9.14 3:55 PM (221.146.xxx.88)

    그런데 만나고 한두시간에 만에 면전에 대고 연락해도 되냐고 묻는거 참 난감하던데요.
    아뇨 연락하지 마세요 하기도 뭐하고 생각해볼게요도 웃기고 생각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들이대듯 말하지 않을거 같아요.

  • 4. ...
    '13.9.14 4:00 PM (118.221.xxx.32)

    그런 사람 봤어요...
    컴플렉스가 있는 남자였어요..
    쓸데없는 시간 낭비 싫은거죠

  • 5. --
    '13.9.14 7:33 PM (188.105.xxx.8)

    컴플렉스가 있는 남자였어요..
    쓸데없는 시간 낭비 싫은거죠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70 보험료 이체가 안 되었길래 전화했더니... 2 기분이 참... 2013/09/23 1,056
300669 재즈음악 좀 아시는 분들 이 곡 좀찾아주세요ㅠ 3 재즈 2013/09/23 561
300668 마요네즈를 대신할수 있는 드레싱 10 샐러드 2013/09/23 4,415
300667 주유할인 많이 받는 카드있나요? 1 절약 2013/09/23 826
300666 잠실역근처 메이크업/헤어 추천해주세요.. 2013/09/23 1,324
300665 현대자동차 정말 월급 200만원 깍였나요 5 ..... 2013/09/23 4,326
300664 루이비통 메티스라는 가방 어떠세요? 4 호홍 2013/09/23 4,084
300663 부츠 코코넛 아몬드 헤어 트리트먼트 좋나요? 1 궁금 2013/09/23 1,341
300662 찰보리로 보리차 만들수 있나요? 새벽2시 2013/09/23 387
300661 피부과에서 레이져시술 하지말라는데요 6 피부과 2013/09/23 5,256
300660 서초동에 안경원 추천해주세요 1 2013/09/23 555
300659 과일택배가 아파트 관리실에 열흘동안 있었어요.ㅠㅜ 21 택배 2013/09/23 5,689
300658 독일 유아용 스킨케어제품 추천해주세요 1 딸둘 2013/09/23 824
300657 진짜 사나이 장혁.... 볼수록 멋지네요. 1 sep 2013/09/23 1,566
300656 박근혜 대통령 강공뒤엔 '믿는 구석'이 있다? 세우실 2013/09/23 1,622
300655 자주가는 블로그 공유해요^^ 454 호호 2013/09/23 61,233
300654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말아야겠어요 ㅠㅠ 2 명절후스트레.. 2013/09/23 1,670
300653 enfj 언변능숙가이던가요? 2 미소 2013/09/23 4,645
300652 사랑니 빼는게 나을까요 아님 씌우는게 나을까요 7 질문.. 2013/09/23 1,252
300651 역귀성, 제사를 맡게되면 친정은 못가겠죠? 20 맏며느리 2013/09/23 2,742
300650 자식은 투자라고 말하는 친정엄마 17 내리사랑? 2013/09/23 3,540
300649 묘하게 얄미운 시어머니2 15 며느리 2013/09/23 5,309
300648 저희 앤 지 할말도 못해요 ㅜㅜ 1 휴으...... 2013/09/23 714
300647 마담브랜드 옷이 너무 좋아져요. 12 늙었다 2013/09/23 4,047
300646 아파트 어린이집중에서요 6 캬옹 2013/09/23 1,152